헬조선










헬쥬신은 사실 1910년에 끝장 난 오랑캐왕조이지만 관념적인 헬쥬신은 아직도 틀딱들의 머릿속에 살아있었기 때문에 그 것을 철저하게 박살내고 즈려밟고 가는 과정이 필요했을 뿐.

 

물론 여전히 틀딱 새끼덜은 변한 것은 없지만 곧 관짝에 들어가실 분들.

 

저출산 또한 헬쥬신왕조의 극단적인 농업국가화로 인해서 도시화가 1940~50년대에 일어나고 나서도 관념적인 농경왕조를 못 버린 세대들이 도시민이 되고 나서도 닥치고 싸질러 낳는 바람에 그 반동으로 인해서 생겨났던 것.

 

 

애초에 농민과는 다르게 보편적 차원에서 도시민은 인구를 억제하게 되어 있음. 박정희 중기나 말기의 인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면 애초에 지금의 저출산은 일어나지도 않았음. 

 

1970년 한국인구 3224만, 1974년 유신집권 당시 3469만, 1979년 박정희 새끼 총 맞아 뒈지던 년도에 3753만 이정도가 한국의 식량자급율로 보나 뭘로 보나 한국인구의 적정선이었음.

너무 오버되었기 때문에 역풍으로 냉각이 된 것.

 

지금쯤 인구 4000만 정도였다면 식량자급율도 60프로쯤 되고 인플레부담도 훨씬 적었을 것. 그러나 틀딱들 이전의 동란세대새끼덜이 이조적인 마인드를 못 버려서는 5명, 6명, 심지어는 7명씩 쳐 낳은 결과로 지금은 반응떡락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음.






  • John
    22.06.15
    이조가 싸지른 똥이 저출산이라는. 이조라는 조까튼 나라는 뒈지고 나서도 인간들의 정신세계에 조까튼 것만 남기고 사라진 버러지같은 나라.
  • 킹석열
    22.06.15
    조까튼것만 모여있는게 헬조선아닌가 ㅋㅋ 
  • 세마
    22.06.16
    그 인구증가 임팩트가 어는 지점에서 생겼는 줄 아나? 특히 아들 하나 놓을려고 딸만있는 집안들 아들 하나 놓을때까지 줄줄이 놓다가, 앗사리 80년대 후반 이후 낙태기술 도입으로 아예 인위적인 성비불균형이 발생할 때까지 말이다.


    박정희 죽기 전후, 또 신군부 쿠데타 정권이 들어설 때 까자의 부마사태-사북사태-광주사태로 이어지던, 전국적인 준 내전 상황, 특히 광주에서 많은 학살이 전두환에 의해서 자행되고, 이미 이승만때 대량학살 및 625전쟁때 대량징집을 경험했는, 특히 대구경북 지방에서 엄청난 자극을 받은 것임. 부산경남, 전라도도 말할 것도 없고 4.3사태의 혼란을 경험했던 제주도도 경상도 이상의 자극을 받은것임. 학살을 저질렀던 외부를 견제할만한 수준으로 "족원族員"을 늘리고, 특히 "내 집안을 지키기 위해 → 전쟁할 수 있는 남자아이"에 대한 수요가 대폭발해버린 것임. "복수혈전"이 필요한 "underdog" 집단들에게, 자연선택론에서 운운하는 "r전략" 테크트리가 지대로 먹힌것임.


    이게 아니면 왜 같은 문화 같은 말을 공유하는 북한에서, 또 한국 못지않게 유교적 가부장문화가 극심한 일본에서 왜 "성감별 (여아)낙태"가 없었는지 설명이 불가능함. 쟤들은 철저히 "역사의 가해자"였고, 한국의 남부지방 및 중국은 "역사의 피해자"로서 "복수할 수 있는 총잡이"가 필요했기 때문이지. 월남전, 중월전쟁, 캄보디아에서의 이권 투쟁을 경험하던, 또 "mail order bride business"의 희생양이었던 베트남 역시 존나 악에 받쳐 남아선호 성향이 굉장해졌는기고...


    이는 공산권 붕괴 뒤 극단적인 민족주의가 발흥하고, "로스께 제국주의자들의" 공산주의 유산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내전을 경험하던 카프카스3국, 유고슬라비아 보스니아, 코소보, 그라고 피라미드 사기에 휘말렸던 알바니아에서도 고스란이 답습한 case임... 특히 알바니아는 아들놈을 "마피야"로 키우면 부모에게 보상도 많은 법이잖에...


    또 이 역사의 테크트리로 인해 잔존하는 bachelor bomb가 청년층이 되어감에 따라, 이 나라 역사는 또 내전 또는 이에 준하는 역사적 격동을 겪겠지. 그 세대의 압박을 그대로 반영하는 정치인이 바로 "윤석열", "이준석 (특히 임마는 '대구'쪽 집안 출신이다!)"하는 "incelism 성향"의 정치인... 똥폭탄의 스케일이 훨씬 큰 중국은 아예 이 "결혼압"을 절대로 무마, 흡수하지 못하는 그 후과로 여러 나라로 쪼개지는 비극을 또 겪을테고...


    이미 소련 붕괴때 생성된 bachelor bomb가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국경분쟁 (나고르노 카라바흐) 에서 터졌잖아. 짤 없는기다. 피할 수 엄ㅅ으마 즐리라꼬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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