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토론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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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신의 실력을 너무 과신해서 벌이는 전쟁 역시 아니었다. 막무가내 같지만, 어디까지나 "국력이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꽤 계산된 행동을 드러낸다. 독일이나 일본처럼 자기들이 "적보다 우월하다"는 "정신승리"는 그 바닥에 없다늠 것이다.
히틀러에 비해서는, 상당히 "raison d'etat" 차원에서 "ordinary"한 판단 하에서 operation을 전개하는 자일 뿐이다. 다만 다른 나라들의 "영 아픈 곳"들을 아주 정확히 짚으면서 전쟁을 하니까, 그 "곶통"이 말도 못하는 것 뿐이지...
히틀러 때와 달리, 이 전쟁은 "진영의 경계선"과, "각자의 손익 분기점"만 확실히 있을 뿐, "선악의 경계선"은 전혀 없다. 한마디로 진흙탕 개싸움. 개전 초기에는 푸틴 개새끼" 하다가도, 막상 전황이 우크라이나에 불리하게 돌아가니까 "젤렌스끼 개새끼"라꼬 태세전환을 할려는 낌새가 바리 나오지 않든가?
내 앞전부터 이 전쟁, 특히 우크란 쪽이 어떤 취급받는 전쟁이 되는가 연신 예언했지 - 정확히 "비아프라 짝" 이 난다꼬... 역사는 냉엄하다 - 적어도 "야쿠부 고본 Yakubu Gowon ... 아나그람 살짝 돌구믄 gowno... 이게 러시아어로 뜻이 묘하지. 가브노!"과 "블라지미르 뿌찐"은 "멜리안 디알록"의 교훈을 정확히 직시하고 비아프라, 우크라니아에 "도덕이 밥 먹여주나? 씨발 좃까"하고 "방법할" 줄 아는, "전쟁 수행 철학"에 지극히 충실한 자들로 나는 평가한다.
https://m.ilbe.com/view/11409658382
※ 참조할 트윗 : https://twitter.com/bodhian1/status/250132865084440576
Bodhian Kim 曰 :「예전 회사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전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전쟁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는 말이 있었는데,전쟁의 가장 큰 이해관계는 권력자들에겐 자원과 에너지가,피권력자들에겐 섹스와 식량인데 전쟁은 이 4개가 동시에 걸려있어야 가능하다고」
"4가지 것의 trap"에, 전쟁당사자 두 나라 뿐이 아닌, 세계인들을 온통 동시에 걸리게 만드는 차원까지 본다면, 이에 있어서 푸틴이 개새끼일까 젤렌스끼가 더 개새끼일까? 승전의 가망이 없음에도 협상은 커녕 이 전쟁을 계속 끌게 만듦으로써, 식량난 자원난 연료난 (+ "가난이 닥치면 사랑이 떠난다는" 영국 속담이 있다. "사랑이 떠난 세상의 결과"는, 오직 "폭력"뿐 더있겠는가???)을 가중시키는 젤렌스끼 이놈이, 제3국 국민의 입장인 나로서는 당연히 훨씬 더 개새끼로 보인다. 게다가 꼴랑 지 "똘똘이" 하나 씻을라꼬 (우크라이나 보지 따먹기를 노리고), 전 지구를 지옥불로 밀어버릴 작정으로 들어간 "의용군"의 패악질까지 더하면 ...
이 개새끼들은 "헨리 키신저"의 권고조차도 막무가내로 씹잖든가? 물론 키신저 역시 더러운 짓을 많이 한 자라고 들었지만, "학계의 권위"가 있는 놈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