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22.06.15
조회 수 23
추천 수 1
댓글 1








한번 토론해봅시다 






  • 세마
    22.06.15
    적어도 푸틴은 "특정 인종 절멸 - 유태, 슬라브 등 ... 을 목적으로" 전쟁을 하는 놈은 아니지.


    또한 자신의 실력을 너무 과신해서 벌이는 전쟁 역시 아니었다. 막무가내 같지만, 어디까지나 "국력이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꽤 계산된 행동을 드러낸다. 독일이나 일본처럼 자기들이 "적보다 우월하다"는 "정신승리"는 그 바닥에 없다늠 것이다.


    히틀러에 비해서는, 상당히 "raison d'etat" 차원에서 "ordinary"한 판단 하에서 operation을 전개하는 자일 뿐이다. 다만 다른 나라들의 "영 아픈 곳"들을 아주 정확히 짚으면서 전쟁을 하니까, 그 "곶통"이 말도 못하는 것 뿐이지...


    히틀러 때와 달리, 이 전쟁은 "진영의 경계선"과, "각자의 손익 분기점"만 확실히 있을 뿐, "선악의 경계선"은 전혀 없다. 한마디로 진흙탕 개싸움. 개전 초기에는 푸틴 개새끼" 하다가도, 막상 전황이 우크라이나에 불리하게 돌아가니까 "젤렌스끼 개새끼"라꼬 태세전환을 할려는 낌새가 바리 나오지 않든가?


    내 앞전부터 이 전쟁, 특히 우크란 쪽이 어떤 취급받는 전쟁이 되는가 연신 예언했지 - 정확히 "비아프라 짝" 이 난다꼬... 역사는 냉엄하다 - 적어도 "야쿠부 고본 Yakubu Gowon ... 아나그람 살짝 돌구믄 gowno... 이게 러시아어로 뜻이 묘하지. 가브노!"과 "블라지미르 뿌찐"은 "멜리안 디알록"의 교훈을 정확히 직시하고 비아프라, 우크라니아에 "도덕이 밥 먹여주나? 씨발 좃까"하고 "방법할" 줄 아는, "전쟁 수행 철학"에 지극히 충실한 자들로 나는 평가한다.


    https://m.ilbe.com/view/11409658382


    ※ 참조할 트윗 : https://twitter.com/bodhian1/status/250132865084440576


    Bodhian Kim 曰 :「예전 회사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전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전쟁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는 말이 있었는데,전쟁의 가장 큰 이해관계는 권력자들에겐 자원과 에너지가,피권력자들에겐 섹스와 식량인데 전쟁은 이 4개가 동시에 걸려있어야 가능하다고」


    "4가지 것의 trap"에, 전쟁당사자 두 나라 뿐이 아닌, 세계인들을 온통 동시에 걸리게 만드는 차원까지 본다면, 이에 있어서 푸틴이 개새끼일까 젤렌스끼가 더 개새끼일까? 승전의 가망이 없음에도 협상은 커녕 이 전쟁을 계속 끌게 만듦으로써, 식량난 자원난 연료난 (+ "가난이 닥치면 사랑이 떠난다는" 영국 속담이 있다. "사랑이 떠난 세상의 결과"는, 오직 "폭력"뿐 더있겠는가???)을 가중시키는 젤렌스끼 이놈이, 제3국 국민의 입장인 나로서는 당연히 훨씬 더 개새끼로 보인다. 게다가 꼴랑 지 "똘똘이" 하나 씻을라꼬 (우크라이나 보지 따먹기를 노리고), 전 지구를 지옥불로 밀어버릴 작정으로 들어간 "의용군"의 패악질까지 더하면 ...


    이 개새끼들은 "헨리 키신저"의 권고조차도 막무가내로 씹잖든가? 물론 키신저 역시 더러운 짓을 많이 한 자라고 들었지만, "학계의 권위"가 있는 놈이긴 하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5 0 2015.09.21
22622 [팩트체크] 코로나 백신의 효과 new 시더밀661 20 1 2022.06.18
22621 솔직히 중국 과거제는 문제가 많다 new 노인 17 0 2022.06.18
22620 학원 뺑뺑이 하는 부모들은 공부 시키는 것보다 동기부여가 더 중요한지 생각해봐라 new 노인 24 1 2022.06.18
22619 푸틴이 보는 우크라이나 new 노인 16 0 2022.06.18
22618 자식을 간섭하는 막장 부모들은 이은석에게 배워라 new 노인 16 0 2022.06.18
22617 러시아로 간 전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해임 1 new 노인 22 0 2022.06.18
22616 븅신새끼들 뉴스에 집착하기전에 new 40대진보대학생병신존 16 0 2022.06.18
22615 현대 민주주의는 언플 전쟁이지. 말의 싸움. newfile John 30 0 2022.06.18
22614 현기차 점유율 떡락. new John 20 0 2022.06.18
22613 부자들의 낙원은 가난한자들의 지옥으로 만들어진다 1 new 킹석열 31 3 2022.06.18
22612 그냥 법인세 최대 인하하고 부자감세 최대한 해보라그래 2 new 킹석열 45 0 2022.06.18
22611 윤석열은 수구기득권세력의 대변인일뿐 .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여 1 new 킹석열 29 1 2022.06.18
22610 삼성의영향력을 약화시키고싶다면 new 킹석열 12 0 2022.06.18
22609 이미 삼성은 사회 각분야에서 뿌리내리기 시작했지 오래전에 new 킹석열 34 0 2022.06.18
22608 삼성자체가 헬조선이라서 그래서 new 킹석열 21 0 2022.06.18
22607 사회에 대한 도전성이 부족한 헬센징들 new 노인 19 1 2022.06.17
22606 축)대우건설 멸망. 2 new John 48 1 2022.06.17
22605 얼마 살았다고 늘 다 깨우친양 구는지 원 4 new eit 44 1 2022.06.17
22604 아갈 털지말고 팩트로 말해라. eit 이 병신새꺄. 너 저지능이냐. 병신같은 새끼. 너처럼 문맥파악 못하는 병... 1 newfile John 182 1 2022.06.17
22603 윤석열이 삼성을 조질 깜냥이 안 될 줄 이미 알아봤지만. 5 new John 59 1 202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