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출산율이 이슈가 되는 것과 함께 다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수면위로 드러나느냐가 관건이지. 

 

극단적으로 가면,

 

한국남성과 외국여성사이에서 난 자식=한국시민권 부여.

한국여성과 외국놈사이에서 난 자슥새끼=외국으로 꺼지시고.

 

까지 갈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사실 이게 민주주의의 본질적 요소이다. 그리스 폴리스에서도 일어났던 현상. 시민권 문호를 개방하자는 외침은 더욱이 섬나라나 다름없는 한국이나 일본, 대만 등에서는 힘을 얻기 힘들다고 본다.

 

사실 여성참정권이라는 것조차 세계대전의 산물인 일시적인 트랜드일 뿐이고, 민주주의의 본질적 요소와는 거리가 먼 것이다.

 

더욱이 2차대전이 전세계의 인구증가를 자극하였고, 오늘날 아시아의 인구는 식량자급율을 매우 상회하는 인구수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젊은 세대일수록 인구감소를 원하면서도 자신의 종족번식은 원하는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어 있고, 그러한 지점에서 외노자의 시대는 끝났다고 본다.

 

문제는 이러한 코리언 폴리스내에서의 분쟁에서 여자들의 입지가 어떻게 되느냐가 관건일 뿐.

 

사실 여성의 입지라고 해봤자 갸들조차도 갸들의 시민권을 관철시키면 결국에는 아테네마냥 양부양친이 모두 시민권자가 아니면 외국인으로 배제되는 극단적인 외국인 차별로밖에 귀결되지 않을 거라고 보지만.

 

그 차이는 

 

한국남성과 외국여성사이에서 난 자식=한국시민권 부여.

 

이게 

 

한국남성과 외국여성사이에서 난 자식도 외국새끼 꺼져가 된다는 것 뿐. 물론 남성인 나로써는 전자가 차라리 났다고 보지만 여자들은 납득하려들지 않겠지.

결과적으로 

 

한국남성과 외국여성사이에서 난 자식=외국으로 꺼지시고,

한국여성과 외국놈사이에서 난 자슥새끼=외국으로 꺼지시고.

 

요렇게 될 가능성이 높고, 

 

한국남성과 외국여성사이에서 난 자식=한국시민권 부여.

한국여성과 외국놈사이에서 난 자슥새끼=외국으로 꺼지시고.

 

이렇게 될 확율보다는 위가 더 확율이 높다고 본다. 물론 가부장적으로 설명하자면야 외국놈과 한국녀 사이에서 난 자식은 아빠 따라 가면 된다고 할테고, 한국남과 외국여성 사이에서 난 자식에게 엄마따라 가라는 것은 가혹한 것이다라고 할 수 있지만 닥치고 평등을 주장하는 페미니즘이 그걸 허용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인 타협점은 남성이 여성을 압살하지 않는 이상 후자가 될 것이라는 것이지.

 

그리고 점차 본질은 오버포퓰레이션임을 에그플레이션을 통해서 깨달아 갈수록 외노자에 대한 문호는 닫힐 거라고 본다. 호주의 워킹할리데이마냥 단타로 뛰고 가는 것만 허용한다지만 그 것도 잘 안 될 것이라고 본다. 그 것은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요소가 그렇기 때문이다.

 

소싯적 그리스와 에게해의 나라들마냥 동아시아의 모든 국가는 거의 본질적으로 섬나라 도시국가일 수 밖에 없다. 그러한 도시국가 프롤레타리아들의 폴리스적인 배타주의가 노골적으로 드러난 사건이 바로 인도네시아 화교 학살 사건이다.

비단 한국만 도시국가인게 아니라 국적자면에서는 일본도 도시국가이고, 필리핀, 대만,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싸그리 도시국가이다. 그나마 말레이시아랑 싱가폴이 연결되어 있고, 태국과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이 연결되어 있지만 경제의 모든 것이 수도에 집중된 이상 지역간 거래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편이다.

말레이시아-태국 국경에서 태국도시들의 허접함은 경북도 그 이상이기 때문에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도로 깔린 것만 봐도 그냥 티가 나지. 그나마 동아시아에서 실질적으로 국경간 상호작용이 제대로 일어나는 곳은 베트남-중국 국경 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아시아의 도로.png

 

아시아의 꼬라지를 보면 국가간 교역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게 도로만 봐도 티가 난다. 사실상 주요도로 몇개만이 존재하고 본질적으로는 자신들의 수도로 통하도록 길이 나 있는 것이다. 물론 베트남의 성장은 그 것을 깰 수 있다고보지만 역사적으로 동남아시아내에서 베트남패권에 대한 견제 또한 만만치 않은 수준이다.

 

타오족, 타이족, 크메르족의 사이글 고려하면 동남아도 사실상 도시국가 이념을 가질 거라고 본다. 물론 태국창녀가 싱가폴에도 있고, 동남아 어딜가도 있다 그 지랄이지만 본질적으로 외노자 이상의 대우는 해주지 않는 것.

태국 가정부가 많은 브루나이에서도 태국 가정부는 단지 파트타임 뛰고 돌아갈 타인취급만 받는다고 한다.

 

그러한 전반적인 부분 때문에 아시아의 혼종화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본다. 외노자에 대한 태극기들의 견해를 보자면 그들은 노골적으로 외국인의 젊은 애새끼덜이랑 경쟁하게 된 자국민 노년층이나 중년층이라는 상황을 원치 않는다.

사실 그러한 지점이 먹혀서 이준석이 국짐당의 당대표가 된 것이다.

 

민주당이 이슈경쟁에서 앞서나가려면 아예 외국인 신분에 대한 정의부터 바꿔야 할 것이다. 국적법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선점을 하면서 그럼 검은머리 새끼덜은 어떻게 정의할 것이가를 놓고 국짐당이 싫어할 해법을 가지고 더욱 배타적으로 나오면 남혐여혐에 대한 이슈선점이 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한다. 

 

 

요컨데 문제는 미국시민권자인 한국새끼가 좃도 혼혈에 한국말도 못하는 버러지도 받아줘야 되냐 이거 아니냐고? 여기서 검은머리들의 자본도피를 명분으로 삼아서는 좌파적 스탠스를 과시하고서는 이제부터 한국국적자는 양친이 한국국적자여야 한다는 지점을 재확인하도록 하는 법안을 만들면서 남성여성문제를 점화시키면서 갈 수 밖에.

특히 국짐당의 친일성향을 까면서 말이다.

 

일본자지와 조선보지에서 난 새끼한테도 한국국적을 줘야되냐는 민좃주의 논쟁으로 가면 잘 먹힐 듯.

 

애초에 폴리스간 투쟁에서도 애미는 아테네이고, 애비는 스파르타임요. 그러니까 아테네랑 스파르타 이중국적 좀 인정해주세요. 이따구 야마도는 시츄에이션은 조까고 없다. 그게 바로 아테네식 국적법의 실체 아니겠냐고.

따라서 애미는 조선인데, 애비는 쪽바리임요. 이게 되냐 그렇게 접근해나가게 될 수 밖에 없다.

 

씨이벌 그럼 도쿄에서 한인 데루헤루에서 몸 팔던 씨발 창녀가 일본인 포주새끼 좃물로 임신한 것한테도 한국 국적을 줘야한단 말인가.

물론 그러한 자슥새끼는 일본사회내에서도 가이진 튀기로밖에 인정받지 못하겠지만. 일본에 대한 반한이나 한국의 남혐여혐 모두 실제로는 국적논쟁을 대단히 함유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음. 일본우익이 자꾸만 한국을 몰아내는 것도 실질적으로 일본의 주변국으로 튀기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나라는 한국이라는 지점에서 밀어내는 거라고도 볼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여기까지가면 남혐여혐투쟁의 외부화라는 끝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 본인의 예측이자 예언이다.

 

 

앞으로 동아시아의 국적법은 미국이 쇠락해나감에 따라서 배타적이 될 수 밖에 없다가 본인의 고찰이지만.

 

결국 동아시아의 섬나라화된 폴리스들은 서로 협력, 교류하면서도 섞이지는 않는 길을 갈 것이라고도 본다. 그러한 지점에 의해서 선이 갈라지는 지점이 미국식 다문화주의를 밀어내는 전초전으로 남혐여혐이 존재한다고 보며 그 이슈를 수면위로 올려준 댓가로 국짐당이 집권한 것이다.






  • 세마
    22.06.15
    동남아 나라들이 다들 저렇게 가혹할 정도로 배타적인 와중에도, "실력"을 키워서 그 나라들 "하이쏘", 즉 High-Society = 최상류세계에 진입한 화교들, 특히 "객가족"들, 그리고 이런 혈연을 구심점으로 한 "삼합회"의 수완이 그저 대단할 따름.


    한국도 아그플레이션 이후 대단히 격렬해지는 생존경쟁압에 노출되다 보면, "재수 없이" 밀려난 자들의 빡침에 의해서 "조선계 객가족", "조선계 삼합회" 같은게 등장해서 아시아 화교사회에 그대로 유입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또 삼합회 응딩이로 현지인들을 "착취"해서 키운 실력으로 치고 다시 한국으로 올라오면, 싱가폴 리광요나 푸틴 실로비키처럼 "극단적인 실력주의자 혁명"을 실현할수도 있을테고, 그렇게 되면 한국은 "과학주의적 통치"에 의해 "polis"를 극도로 integrated시커서 "고밀도에서의 가혹한 자연환경"을 대체, 극복하는 쪽으로 나가게 됨으로써 그나마 헬조선반도 지옥불 온도가 조금이나마 내려가게 될지도 모르겠지.


    내가 그래서 그런 미래를 예상하여 먼저 "상호주의적 거래"를 염두해두고, "홍콩 반공난민"들을 망명받아줘서 난민촌까지 맨길어달라고 한거야. 홍콩 삼합회의 헬반도 진출을 용인함과 동시에... (삼합회를 감싸는, 주로 중화민국 극우세력들은 반공+반일 스탠스다. 이 세력이 한국에 뜨면, 친일 빨갱이 개새끼덜에 의해 거지신세로 몰락한 독립군 집안의 재흥에도 자연히 이바지되겠지)


    내 앞전에도 박홍기, 유재일의 "신 제국주의 옹호론" 글을 인용한 적 있었지. 나도 찬성이다. 어차피 짐승도 다 위와 아래가 있는데, 어차피 똑같이 국가 간에도, 인민 간에도 다 필연적인 섭리의 질서지. 한인들이 국제사회에서 그 "먹이 사슬"의 윗서열로 치고 올라갈라믄 우예 사워야 할까, 그 "공격적 전략"을 연구해야 생존을 도모할 수 있다.


    https://hellkorea.com/hellge/1853256

  • John
    22.06.15
    그래봤자 신라구의 부활일 뿐. 다만 신라구라는 집단이 부상하게 된다면 영미계 해상세력과는 충돌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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