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신도시에, 중공 개새끼덜한테 내쫓기는 홍콩 난민들 돈싸들고 망명오게 하는 거에요. 특히 "혈기 등등한" 젊은놈들 말이다. 홍콩 사회가 정말 무섭은게, 하도 생존압生存圧이 극악이다 보니까, 얘들 아무리 ㅎㅌㅊ라도 삼합회 연줄 안끼고 사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또한 그런 자들 하나 살인사건까지 휘말려도 양심에 가책 느끼는 자 한명 없이, "쪼들리고 팍팍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숫제 다스따예프스키 작중인물들처럼, 그런 어둠의 세계속 폭력을 내면화하고 당연히 받아들이는데 더없이 익숙하다. 한국 와서도 당연히 그 삼합회 응딩이 믿고 깡패짓 하겠디???

그럼 계양구에 있는 전용도로 지나댕기는 서울차적 쓰레기차들한테 터무니없이 통행료 삥뜯도록 법 만들면 되고, 법으로 안되면 뭐 반송드립에 나오는 고프닉 애들이 했는것처럼, 삼합회 멤버들 시켜서 마 차 불싸질르고 운전수 멱살잡고 매달이 인질삼고 서울 강남 구룡마을까지 질질질 끌고가믄 된다. 거기 "무허가 주택"에 사는 주민들 진짜로 구덩이 파서 마 산채로 분서항유(焚書坑儒)하고, 그 기생충 틀딱들이 분수에 넘치게 살던 집 아닌 집들은 걍 불싸지르고, 오세훈이 그 자리에 확딱 불러가 마빡에 총부리 전주고 《따와이》치가 거기 "서울시 쓰레기 매립장 '민간투자사업' 합의서, 시행업체 : 한중(韓中)에코텍(가칭), 인천광역시 계양구 XX로 계양신도시x블록 스카이힐타워 yy층... 불라불라"에 싸인하도록 맨길믄 된다.

... Let's destroy your fucking home (your fucking home)  Nobody can stop me ... - DJ Blyatman & Russian Village Boys - Cyka Blyat!

오세훈이 금마도 "역시 사람이니까, 그 와중에도 당장 살고싶을끼네", 그 무섭다는 삼합회 사시미칼에 죽긴 싫을 끼 아이가? 그럼 이재명이 보디가드도 생기는거고, 몇십년간 서울 시민 피빨아서 이권을 보장해줄 "전주銭主"들 응딩이도 따숩을끼다.

자 "아수라"의 왕王, '안남시"의 영주領主 이재명씨여, "황어장터의 새 주민"임을 자칭할 자격이 충분한 독립군 후손인 계양구 주민 나 세마의 《겸손한 제안》을 듣겠는가??? 그럼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존나 승승장구할끼고, 아이므 결국 철창행이고 이지랄... 선택지는 단 둘이야.

※ "40대진보대학생 블라불라"는 몰라도, 내가 카는 말 "죤"은 꼭 쳐보라능... 이재메이한테 꼭 내 아이디어 "뽀찌"주기 바란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