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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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한국의 시장 기능은 독과점에 막혀서 일말의 기능도 못한다는 예시일 뿐.

 

군인마트 아니어도 하얄리야 부대 이전하기전 지금은 이마트가 된 하얄리아부대의 월마트가 부산 전체에서 가장 싸다고 부산의 물가안정에 크게 기여했음. 어떻게 미국에서 공수해오는 것보다 비용이 더 비싸냐고. 어이가 없는거지.

 

한국은 그냥 국가배급제로 나아가서는 민영 유통기업은 싸그리 없애는게 나을 정도다.






  • 세마
    22.06.14
    그래도 "세제 특혜 税制 特恵"를 받아가면서까지, 국가기관이 민생 경제에 개입하는 형태는, 자본주의 기본관념상 욕을 먹어도 싼 행태가 아닌가?


    특히 힘과 입지선점과 물량으로 마구 밀고 드오는 대기업 SSM의 압력에서 살아남을려고 별별 발악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군바리 개새끼덜아, 소상공인들 고마 괴롭힌나...


    "용산"하면 대한민국 최고 입지인데, 그런 수도 금싸라기땅 복판의 국방부를 "점유"했으면, 윤석항인지 * 왕서방이한테 "월세"라도 똑바로 계산받아서 최정예 무기하나 끼깔나이 잘 뽑든지 이지랄...


    * p.s : 내가 중화민국군이 "승전국 지위"로서 용산 일본군기지를 할양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매우 분개한다. 아무리 역사는 "if"라지만, 만일 용산에 중화민국 (R.O.C) 군기지가 있었으면, 임정계 독립군 집안인 나는 계양구 촌동네가 아니라, "귀족"으로 인정받고 용산 이촌동 고급만숀이나 이태원, 한남동의 수영장까지 딸린 호화주택에서 살면서 홍콩에서 예쁘고 돈 많은 신붓감 데려왔을텐데... 트위타 활동 때부터 써 왔는 말이다.


    하여튼, "자기 스스로 자기 먹거리 찾는" - "쁘띠부르주아" 계층이란 "중간 허리"가 마사지믄(壊れたら)... 오직 배급받는 빈자와, 극소수의 통제하는 슈퍼리치, 또 이 극소수의 슈퍼리치들의 조종하에 배급받는 절대다수 빈민계급을 통제하는 역할뿐인 사회에서 올라오는 독버섯이 "화씨즘"이라고 역사는 도도히 경고하고 있지 않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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