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2020년 대선에서는 민주당이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의 승리를 기반으로 이기긴 했음. 그러나 정작 바로 그 뉴욕에서 상당수의 트럼프 지지자들이 관측되었다.

 

뉴욕 투표율.png

 

뉴욕시에서 바이든과 트럼프의 지지격차는 단지 6:4정도에 불과한 것이다. 그 것은 박스권에서 격차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바이든은 경쟁이 치열한 업스테이트 지역 에서 클린턴의 마진보다 크게 개선된 반면 트럼프의 개선은 주로 뉴욕시 대도시 지역 에서 나왔다. 업스테이트는 강남이라고 보면 될 듯.

주 전체에서 바이든은 흑인 유권자의 94%와 라틴계 유권자 의 76%를 얻었 습니다. [6] Biden은 Hudson Valley 와 도시 Upstate 카운티에서도 18점 차로 승리했습니다.

 

뉴욕시에서 바이든의 승리비결은 깜둥이 새끼덜과 히스패닉 새끼덜의 몰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말인즉슨 뉴욕시의 푸어 화이트들은 민주당에 대해서 그닥 지지를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뭐 서울에 비교하자면 조선족이랑 까레이스키 새끼덜의 지지로 집권한 셈. 위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카운티별로 나뉘었을 때에는 트럼프가 이긴 카운티가 더 많다. 그러나 주요인구밀집지에서 트럼프가 패한 것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없는 새끼덜이 되려 부자정당을 찍는 저지능 역선택을 많이 한 것이다.

 

그러나 이미 텍사스에서는 히스패닉들조차도 월스트리트를 지지하는 민주당이 노답이라고 여기는 공화당 지지자들이 많아지기 시작한 변화가 일어났다고 칸다.

 

 

뉴욕에서 트럼프 지지자들과 나아가서 반월스트리트 주의자들이 이긴다면 새로운 전복이 충분히 가능하다. 뉴요커 금권주의자 버러지새끼덜의 종말은 바로 뉴욕 서민들에게 끌어내려지는 것이 될 수 있다.

 

나치 독일도 대일본제국도 소련도 이겼지만 정작 자국의 민중들에게 박살나는 것이다. 

 

삼성, 현대 새끼덜은 썩은 동앗줄인지도 모르고 바이든에게 메달렸지만 곧 2024년이 오고 새로운 대선이 기다리고 있을 뿐. 바이든 새끼의 수명도 이제 2년반 밖에 안 남음.






  • 헬조선 노예
    22.06.11
    John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세마
    22.06.11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자 "로버트 카플란"의 혜안이 느껴진다.

    "도시 빈곤지역이 확대되면서, 휴대폰과 폭탄으로 무장된 새로운 전사 계급이 탄생한다. '전쟁은 나라 안에서도 벌어진다'" ... 결국에 그 때가 무르 익어나가고 있는 것이지.


    결국에 환언(換言)하자면, 월가가 손을 댄 모든 "국제정치"가, 국내 문제 특히 도시속 계급 문제에 "새로운 국제정치적 관계"를 형성하는 셈.


    난 그걸 앞전부터 "항도전(坑道戦)의 시대"라고 명명했다. 무릇 한정된 공간 안에 많은 인구를 수용하는 대도시 속에는 수많은 "항도坑道"가 깔려있기 마련이다. 상하수도 통신망부터 시작해서 지하 방공호, 지하도, 지하철 등등의 "유형의 항도"에서부터, 소문 즉 "도시전설都市伝説"이 횡행하고, "감시될 수 없는 경제행위"까지 작동하는 "무형의 항도" 모두 어떻게든 모두 거미줄같이 깔려있는데가 도시, 특히 metropolitan 이란 것이다. 그 "항도"라는 "도시 속 영토"를 내 것으로 "점령"하냐 못하냐에 따라서 나와 내 가족의 삶의 질, 더우기 SHTF가 닥치기라도 하면 생존 영위의 기회까지 직결되는 것. 도시민들끼리 그 "항도 공간"을 놓고서 아귀다툼을 벌이고, 또 누군가는 수군포 목깨이를 들고 새로운 막장, 노부리를 캐서 항도 공간을 계속 개척하고, 타자他者의 인마의 살상을 호시틈틈 노리기 바쁘지. 그 갈등이 극단까지 치달아 "시민들 간의 시가전"으로 비화되는 것이, "또 하나의 새로운 국제정치"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아프간 이라크 키예프를 떡주무르듯이 호작질하던 월가 개새끼들이, 정작 "homo homini lupus적인 상대로서 가장 날이 선", 자기가 거하는 metropolitan 속 이웃이야말로 돌아보지 못해서, 참화를 면치 못하는 꼴이 나는 것이겠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10 0 2015.09.21
7616 한국의 갱제학자들 왈가왈부지만 아직 진정한 개구라 터부가 남아있지. 본질을 못 보는 그들. new John 39 1 2023.05.08
7615 “한국, 이민자 받아야 한다”…저출산 해결책 내놓은 노벨상 수상자 라고 개소리. 1 new John 39 0 2023.04.25
7614 [대장동 X파일] 화천대유-하나은행 묶어준 뒷배는 SK계열사, 킨앤이었다. 이미 나온 스모킹건으로 위장하는 ... newfile John 39 1 2023.04.16
7613 박홍기가 보는 옛날 군대 2 new 노인 39 0 2023.03.19
7612 전세계의 금값이 지금의 4배가 되면 벌어질 꼬라지. newfile John 39 0 2023.03.04
7611 박홍기가 진중권 비판했다 new 노인 39 0 2023.02.08
7610 그 모든 것이 데자뷰일 뿐. 영국의 하위버전 일본, 미국의 하위버전 중국. newfile John 39 0 2023.02.09
7609 출산에 대한 정책도 고의적으로 미온적인 것. new John 39 0 2023.02.02
7608 최병서 주식투자로 거지 돼…아내와 별거까지(종합) 꼰대새끼덜 자화상. 2 new John 39 0 2023.01.28
7607 부동산은 앞으로 2029년까지는 오를 일이 없다고 칸다. 1 new John 39 0 2023.01.21
7606 헬쥬신 디스카운트는 올해부터 시작이다. (2) newfile John 39 1 2023.01.11
7605 지방 소재 대기업들의 몰락, 지역불균형, 저출산, 서울의 집값 폭등, 원화가치 하락 그 모든 것이 현대그룹 ... new John 39 0 2023.01.06
7604 러시아에서도 볼 수 있는 원정출산 newfile 노인 39 0 2023.01.04
7603 헬쥬신 미개 비즈니스가 다 그렇고 그렇지 뭐, new John 39 0 2022.12.17
7602 민주당과 국짐당 죄다 파쇼새끼 정당이다. 이름만 세탁한 이런저런 돌격대 가진 개자슥들. new John 39 2 2022.12.16
7601 2023년은 양당독재 타파의 위기이자 기회. 1 new John 39 0 2022.12.15
7600 러시아뽕 박상후가 좋아하는 기사 newfile 노인 39 0 2022.12.23
7599 2023년의 화두어는 공포마왕이다. new John 39 0 2022.12.23
7598 하다못해 기공이라는 것조차도 개구라인 헬쥬신. 1 new John 39 1 2022.12.07
7597 한국은 중미의 교역대상이 아니라 관리대상인 것이다. newfile John 39 0 202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