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지 뭐. 삼성가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장씨 펀드에 유치받은 댓가로 수익율 얼마 보전해주기로 하고 삼성의 권세로 가문의 영광을 누려왔는데 삼전주가가 더 이상 오르지 않게되는 역사적인 한계에 봉착하게 되자 돈은 게워내야 되고 수익은 없고 그냥 이도저도 안 되니까 고객돈을 먹고 튄 것.
인동 장씨 뭐 이제 좃도 아니게 된거지 뭐. 관가나 정가의 버러지 가문새끼덜의 dead end로써는 뭐 특출날 것도 없는 전형적인 사례일 뿐.
그렇다고 뭐 갸들이 구청장에나 출마해서는 지역에서 입지를 다지면서 바닥을 다지면서 싹부터 크기에는 너무 컸고 그냥 이도 저도 아닌 악숲의 아카시아나무같은 것.
앞으로 참나무가 될 진짜 떡잎들은 지역선거에서부터 나오게 되어 있고, 그게 공화정 한국의 당연한 징검다리가 될 것.
장씨 새끼덜이야 말로 역사적 한계에 봉착한 것이고, 그 것으로 그냥 끝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