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6.10
조회 수 511
추천 수 0
댓글 1








볼고그라드 털리고, 코카서스일대가 준독립화해버리면 모스크바랑 상트페테르부르크는 그냥 촌동네되는 것임. 볼고그라드쪽에서 중국과의 교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스크바랑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지정학적 가치가 지지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가치가 털리면 그 다음에는 러시아의 유럽쪽은 스웨덴이나 핀란드의 속국으로 전락하게 됨.

 

그러한 뒤에 러시아는 중국과도 충돌하게 될 것이고. 

 

왜냐면 애초에 서돌궐+동돌궐의 판도가 러시아의 판도인데, 루한스크과 볼고그라드가 털리면 서돌궐의 판도는 완전히 날라가는 것이 되고, 동돌궐 판도만 남은 러시아는 필연적으로 중국과 충돌하게 되어 있음.

 

그 뒤에는 아마도 좃반도에게도 종속되는 처지인 놈들도 생기는 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 동돌궐 버러지새끼덜 중에서 후연새끼덜은 동북3성의 거지떼 대장이였던 광개토라는 놈에게도 복속당했던. 지금의 딱 블라디보스톡 새끼덜은 그냥 빼박 중국에 복속되던가 한국의 부산이나 북한의 원산경제에 편입되던가 그 것 밖에 없지만.

 

축치캄차카나 사할린 애들도 일본이 미우면 한국밖에 선택지가 없고.






  • 세마
    22.06.10
    "박상후의 문명개화"보면 우크란 전쟁의 판도가, 기성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는것과는 완전 딴판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숫제 "비아프라 전쟁"처럼 말이지... 역시 "천지불인"


    러시아를 완전 적으로 돌리면, "에너지 자원"이 절대 부족한 유럽으로서는 매우 골아픈것임. 당장 겨울에 월세 낼 돈도 없는 사람들 마 여기저기 불싸지르면서 옫높 일으킬텐데... 러시아한테 앙망문이라도 써야지...


    아프리카도 중국의 영향력이 커져버리고 내부 인구압마저 폭증하는 바람에, 예전처럼 프랑스 영국 등등이 쥐어짤 수 있는 몫이 줄어들고 있음. 러시아가 아프리카 일대의 인구압을 내부에서부터 "원초적으로 해결할" 수단방법을 판매하지 못하는 이상, 서유럽에서의 "성자의 진영"이란 악몽은 현실화되는 것이고, 아프리카 착취해서 제일 이득 많이 봤는 당사자 "프랑스"는 이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아서 친러파인 "마린 르펜"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


    외교학 대가 "헨리 키신저" 조차도 당장 중국 견제를 위해서 러시아에 힘 빼지 말고 젤렌스끼한테 항복문서 받아이라꼬 윽박지르는 통인데...


    한국은 중국, 미국과의 "자원 싸움"에서 조금이라도 어드밴테이지를 누릴려면 일본까지 꼬득여서 러시아 세력에 붙는것이 차라리 이득일 수 있음. 특히 한국의 경우 러시아와 충돌하는 경제적 이권은 거의 없고, 오히려 절대로 상호의존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러시아 사람들 "도시락"라면 없으면 살기 더 팍팍해지고, 러시아의 희귀 가스가 없으면 수원 이천의 반도체 공장마저 서버리는 것임.


    너무나도 naïve한 당신은 이거부터 보기 바란다. 싸가지가 없어서 그렇지, 거짓말은 못하는 일베의 "정보글"은 알짜백이 이지랄...


    https://m.ilbe.com/view/11409658382


    괜히 유럽국가들 줄 잘못섰단 우크란 하나뿐만이 아니라 온 유럽이 "멜로스" 짝 나는것임. 닥치고 "멜리안 다이알록의 교훈"부터 곱씹어보기 바란다 헬붕아...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92 0 2015.09.21
22465 7월1일부터 한달간 일본으로 탈조선(?)합니다. 5 new 오메가제로 465 9 2016.05.24
22464 유머 있는 민족 ㅋㅋ 오늘도 참 재미있네요 4 new 다프 424 4 2016.05.24
22463 진정한 개인으로 거듭나는 길 <프로젝트 일당백> - 티저 new 평화주의자 244 0 2016.05.24
22462 현역 90% 이상 2 new 꼰대아웃 461 7 2016.05.24
22461 예비군 힘들다. 10 new 임병화 448 4 2016.05.24
22460 일뽕사이트 맞네요 ㅎㅎㅎ 18 newfile 이거레알 628 8 2016.05.24
22459 해수구제사업이 없었어도 시베리아 호랑이나 아무르 표범 늑대가 살아남았을까요? 12 new 국뽕처단 511 3 2016.05.24
22458 겉과 속이 너무다른 한국인.fact 2 new 니혼으로탈조센 645 5 2016.05.25
22457 관종 선도위원 '니애비'의 처분에 관한 의견 14 new 뇌없는센징이 363 7 2016.05.25
22456 조선에 오면 모든것이 열화되는 이유 2 new 시대와의불화 460 2 2016.05.25
22455 일단 헬센징이랑 대화를 하려면 패고난 후에야 대화가 가능함. 9 new 이민가고싶다 398 8 2016.05.25
22454 내년 대선에서 야당이 이기는 것만으로는 이 나라가 근본적으로 안바뀝니다 5 new 스페인제2공화국 374 7 2016.05.25
22453 강남역 사건을 계기로 남-녀 문제에 관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헬조선 게시판) 29 new 국밥천국 544 5 2016.05.25
22452 헬조센의 부대원을 생각하는 여단장 .... 4 newfile 이성적정신병자 506 6 2016.05.25
22451 한번 탈조센을 결심했다면.... 정치성향에 대한 부분은 더이상 얘기하지 맙시다. [제발좀] 3 newfile 이성적정신병자 481 9 2016.05.25
22450 일본은 독일을 본받아야 합NIDA!!! 1 new aircraftcarrier 413 1 2016.05.25
22449 유발 하라리 강연 내용 - 잠깐 정신 환기에 도움이 되시길. 1 new fck123 559 5 2016.05.25
22448 미국 다큐를 보고 알게된 맞벌이 / 여성 평등의 시초에 대해서 말해줄께. 5 new hellokori 493 6 2016.05.25
22447 친중짓 하면 뭐합니까? 7 newfile 이거레알 422 6 2016.05.25
22446 전라남도하고 경상남도 사람들의 조상이 일본인이라는 것에 대해 23 new Delingsvald 496 2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