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s://namu.wiki/w/%EC%9A%B0%EB%B2%94%EA%B3%A4

 

62명을 죽여서 월드 레코드 2위라는데. 

 

사실 고의성 있는 테러까지 포함하면 대구지하철참사가 진정한 1위지만. 노르웨이 연쇄 테러가 77명 죽였다고 카지만 대구지하철참사는 무려 192명이다 자릿수 사이즈가 다른.






  • 세마
    22.06.03
    나무위키에서 "내전" 검색하면, 뭐 "이조시대"때 터진 것들만 해도 수두룩함.


    여담으로, 홍경래난, 홍길동난 ... 홍씨만 두명이다. 그래서 내가 북한의 전주김씨왕조를 증오하는 이유는 따로 있어. (전쟁학적 개념으로 "전쟁할 수 있는 주체"인) 나라로서의 "북한"의 정체성을 창업한 자가 피안도 홍씨집안인데, 왜 전주김씨 듣보잡집안 섀끼덜이 "슈킹"해갔냐 이기다. 그래서 내가 "자유조선 임시정부"애덜을 지지하는 스탠스야요.


    하여튼 내가 트위타 시절부터 듣던 바대로라면, 일단 한반도에 내전이나 사화가 한번 터졌다하면 "피바람"의 스케일이 작난이 아니었다고, 데이타 학습이 돼 있는 사람이 있었음. 이승만의 한국전때 양민학살 이를테믄 보도연맹 학살사건 등, 또 김일성 군대의 학살, 아니 전쟁 이전부터 제주 4.3 사태 및 여순반란 등... 학살로 죽은 사람이 전쟁 교전으로 죽은 사람의 4배나 된다는 통계치까지 내는 사람이 존재할 정도임... 불과 1980년에도 "사북사태, 광주사태"라는 내전상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기도 함. 인터발 차이는 있지만, 이 나라는 얼추 30~40년마다 어떻게든 떼죽음을 야기하는 "내란 풍선"이 떠오르는 셈임.


    내가 "내전" 시나리오를 걱정하고 그 징후를 면밀히 "감시"할려는 현실적인 이유가, 바로 저런 케이스 스터디가 돼 있기 때문이지. 실제로 박근혜 탄핵 정국때도 무기밀반입 적발건수가 6배씩이나 폭증한 기사까지 실존하고 있어요. 박근혜 탄핵때 쿠데타로 시민들을 학살할 작전계획을 세운 군인들도 있었다 했으니 뭐 이건 보통 만만한 일이 아니지.


    지금 윤석열이는 더더욱 굉장히 위태한 상황인데, 하필 우크란 전쟁발 초대형 악재로 글로벌 경제지수 및 근원물가지수가 최악으로 치닫는 "사망플래그"가 끼여있는 때에 당선됐단 말이에요. 게다가 지금 여소야대인데 이재명 등 야당의 제일 또라이들이 보궐선거에서 이겼어요. 지선도 지긴 졌지만, 진짜로 경기도 등 "돈이 되는" 핵심지역에선 민주당이 그래도 선방은 쳤다고.


    만일 백성들이 스태그플레이션 격화로 먹고사니즘을 호소한다면, 광화문 길거리로 뛰쳐나와 냄비 두들기고 시위하고, 국회에선 5.31부터 벌써 "AI 선거개입은 윤석열 탄핵사유다" 운 띄웠는데, 경제악화로 민심이 동요하기 시작하면 죽자살자로 탄핵안 밀어붙여버리지 않겠나?


    이때 안그래도 윤석열이는 "사건을 흑과 백으로 판단한다는 - 검사 출신인데", "반지성", "반문명" 이미 찌끄린 말이 있잖아, 진짜로 "반지성주의 참교육한다"는 구실러 폭력진압, 또 맞는(殴られる) 측에서도 이에 대항하는 무력 시위로 소요사태가 격화되면서, 진짜로 또 내란상황으로 치달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전조를 안고 있어요.


    우범곤, 대구 지하철 테러, 사람을 직접 죽이진 않았지만(소방관 순직사례는 있었음) 어마어마한 충격을 준 남대문 방화사건, 전쟁이나 정변상황이 아닌, "욱하다 터지는 - 우발적" 범죄로 인한 살인사건의 스케일만 봐도 일단 대형 살인사건이 터지면 괴력이 나오고... 고의적 살인사건이 아닌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의 스케일도 굉장해요.


    그렇지않아도 이 나라는 살인률 통계사 아시아에서 일본은 미국이고 중국, 심지어 인도네시아를 웃도는 나라더라고. 유럽에 갖다놔고 "마피야"의 본산지이자 언제 남북내란이 발발해도 이상하지 않은 powder keg 사회인 이태리보다 한수 위. 심지어 필리핀에서조차 한국인들끼리 죽고 죽이는일이 다반사라 난폭한 족속이라고 소문 쫙 퍼졌고...


    그나마 또 경제상황이 불안해지면 10만명당 0.7명 하던게 2.x명으로 소수점 이상으로 확 늘어나는 경향이 있고, 게다가 대구 공고애덜이 와룡산 원정와서 정모하다 "버니어 캘리퍼스, 일명 노기쓰"로 작난치듯 애들 죽였다고 인터넷 방구석 좃문가들에 의해서 profiled된 개구리소년 사건이나, 대구의 아동 황산테러 사건, 신안의 목잘린 시체들 등등, "미제 암수범죄" 사건도 많아요. 그다지 안심하고 살만한 나라는 아니지. ※ 특히 "서울 밖" 지방이라면... ※ 북한지방은 더해서, 그나마 억망인 나라에서 공식집계된 살인률만 해도 거의 미주나 러시아, 아시아 최악인 필리핀 수준이라고 한다. 아뭏든 알고보면 정말로 위험한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이러다 あっさり 내란이 나거나, 아니믄 멕시코화가 되거나...

  • John
    22.06.03
    응 개병신아.
  • 세마
    22.06.03
    거짓말하지 않는 통계자료 매매 봐가면서 연구한 결과를 레포트하는 정직한 사람한테, 꼴랑 "개병신아"가 뭐니??? 더 신박한 욕을 해도...


    바스코바 영화감독의 쟝르 = 쓰레기

    우마의 쟝르 = 우마

    발명킹밥테일의 쟝르 = 과학 우마

    세마의 쟝르 = 인문학 바스코바, 인문과학 우마


    근데 바스코바든 우마든 밥테일이든 세마든, 다 똑같이 자기 정신 자학하는 "미친놈(바스코바는 미친년)"일지언정, "nature"에 대한 거짓말은 일절 안하지 않든가?


    이지랄...


    키메라(김홍희) 노래가 오늘밤 내 꿈속에서 들렸다네...


  • 노인
    22.06.03
    지금도 한국에 합법적으로 총기 소유한 자가 있는데 미국과 같이 총기 난사가 심하지 않은 거임
    만약에 어떠헌 이유로 한국에서 총기 난사가 심해지면 제2의 우범곤들이 충분히 탄생할 수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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