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들도 이제 약아서 이런저런 수속밟고 한국 가느니 차라리 "농민공" 신분으로 북경이고 상해고 광주고 중경이고 1선도시로 나가는게 더 싸게 먹히고 더 많이 벌린다는걸 훤히 알고 있지.

한국에 연고나 기반이 살아있지 않는 이상, 조선족들이 구태여 뭐 노동이나 사업으로 돈벌러 오겠다고 한국으로 올 의리따윈 없는게지무. 뭐 유튜브 중독자라면 vpn bandwidth 비용이 너무 커져서 일부러 한국으로 기어나올지 모르겠다.

뭐 지금이라명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그 난리판에서 징집령 피해서, 약탈하고 강간치는 적군들 피해서 "도망쳐 나오는" 고려인들이라면 모를까... 근데 그 사람들은 아예 마우재 말밖에 모르는 "검은머리 마우재" 그 자체잖아. 그럼 취급이 뭐 월남이나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등 얄짤없이 동남아놈 취급인게지무... 필리핀 사람은 영어라도 통하지, 주제에 제국의 1등 공민이라고 영어따위 배워먹을 생각도 좃도 안하지. 그래서 결국 깡패질밖에 더하겠나? 고려인들 많이 받아준 김해가, 뭐 조선족 사는데보다 사고가 꽝꽝 터지잖아?

그런데 그마저도 러시아가 전쟁에서 이기면 지들 고향으로 다 돌아간다. 특히 홀로 온 남자부터 슬라브족 여자랑 결혼할려고 (쇼이구 동네 탄누투바, 또 야쿠츠크 일대가 그래서 백인화되듯이 말이다) 막사과, 포염, 자기네 점령군이 이미 다 따먹어놓은 키예프 이딴동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