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22.05.24
조회 수 33
추천 수 1
댓글 1








 

 

 

의료보험, 의료복지의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데 그럼 어떻게 되는거야?






  • 세마
    22.05.24
    그라모 나나 내 가족이 죽을 병 걸리면, 부잣집 자제들 납치 혹은 살인청부, 인신매매, 마약밀매 해서 병원비 약값 으사양반한테 갖다바치문 쓴다 이기다.


    본디 인간의 생존 욕구는, "닥치고 내 트레끼 한 올이 먼저!"이까네 말이다.


    그라고 의료민영화가 급작스럽게 진행되어버릴 정도면, 부자들도 다른 경쟁자들로부터의 위협을 받는 squeeze가 혹심하다는 방증이니까, 그 마피야 비즈니스, 암흑의 시장도 당연히 수요가 많을끼다.


    가난한 자가 가난한 자의 빵을 훔치고 살게끔 만든 옰으로, 부자들도 부자가 다른 부자가 고용한 사시미칼에 쫓기듯이 살아야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공평똔똔 룰 아이가???


    그렇잖아도 요즘 인민들 컨센서스가 닥치고 "상호주의"잖아? 재난도 닥치고 자원도 쪼그라들고 정세까지 어지러워지고 있으니, 다들 "현실적 타산 감각"에 익숙해진 것이지. 그런데 그 와중에 그나마 약간이나마 살아있던 상류와 하류간의 신뢰조차 균열이 가기 시작하면, 씨발 앗사리 다 마사져서 아쿠타가와의 "라쇼몽"처럼 매차쿠챠 얄짤읎는기다 알간 모르간?


    ... 어차피 빈털털이 남자 인생, 씨발 "루스끼 룰렡" 이잖아. 매일매일 매시매시 니 순번 뒈지고 내 순번 살자 하나님께 기도하며 사꾸마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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