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계양 사는 좃소 사장새끼덜 말고, 계양 사는 여느 커머너 월급으로다가 말이다.






  • 똥푸산 사는 좆소새끼 망상
  • 세마
    22.05.24

    번듯한 2000년대 이후에 지은 아파트도, 90년대 조성된 "해운대 신시가지" 구축아파트보다 더 싼 바닥이다. 용호동 메트로시티, 광안리 아파트보다도 파이는 동네고... 그나마 거기조차도 (교통 좋고, 특히 서울 변두리에서 드물게 "공기 좋으"니까) 인천 전체 차원에선 꽤 집값이 세다고 하는 곳... 빌라쪽 구획정리도 꽤 고급지게 된 곳이다.


    그런데도 절대로 부촌에서 느껴지는 그런 "공기"는 절대로 아니다. 어디까지나 다 노동계급들. 중소기업 사장이 있어도 원래는 공장 노동자에서부터 출발하다 사업 아이템 생기니까 "독립"한 그런 수준이고, 반대로 잘나가는 뭐 도매업체 사장이다가 망해서 중소기업 사원으로 들어간 케이스도 있어. 내 회사에 그런 분이 둘씩이나 된다. 둘 다 십 수년전에 소키우다가 망해서, 미국 소고기 팔다 광우병 터져서 망해서... 내아버지 역시 한때 화곡3동에서 손에 꼽는 잘나가는 사장님이었단 사실 잊지 않는다. 결국은 망해서 노가다지만...


    하여튼 내가 사는 집 윗층도 그렇고, 오전 5시 반이면 알람이 울리는 그런 바닥이다. 절대 한가함은 없다. 아니 "절대 용서되지 않는다!" 저 빌어먹을 "유한계급" 베짱이 새끼들의 바닥인 강남 용산과 달리 말이다.


    아 그라고 옛날에는 경기도, 심지어 천안 음성 청주 대전 같은데서 기차나 자가용으로 서울로 출퇴근할려고 상행선 차들이 고속도로에 몰켰지? 지금은 출근시간대 서울 변두리에서 경기도, 충청도 바닥으로 가는 차들이 더 많단다. 왜? 노동도, 생산도, 그것의 부작용 역시 서울 스스로 감당을 안하는, 오직 돈놀이와 창기질로 먹고사는 양심 빻은 바닥이란 말이다. 종로와 용산과 강남은 "완벽한 건달들의 도시"가 됐으니까... 서울 변두리에서 자라고, 서울 밖으로 밀려나 살고 일하는 나로선 절대 저새끼들 잘살게 건사시켜줄 의리따위 없다. 남의 가족 남의 회사 사기치고 등쳐먹어서 남의 합당한 것을 훔쳐서 호의호식하는 빨갱이 한간새끼들인데, 씨발 이 새끼덜 죽이면 죽였지.


    좃까고 은마아파트 헐어서 모듈원전짓고, 구룡마을 불싸질러서 쓰레기도 파묻고, 느그 동네 "인간쓰레기"도 같이 분서항유하자 이지랄. 생산을 못하면 "소비의 잔재"라도 느그덜 스스로 책임져야할끼 아이가??? 그것도 못하겠다면? 씨발 강남 대학살 드가야지.


    서울 안에서도 강남(광주)과 강서(양천현)간의 지독한 삥뜯고 삥뜯기는 은원관계를 상징하는 설화의 유적이 있어요. 그게 뭐다? 씨발 구암공원 호수 안에 갇힌 "광주바위" 말이다. 광주 현감이 양천 현감한테 이 바위 우리한테서 떠 내려온거니까, 그만큼 한 지역이 다른 지역한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세금 내라고 삥뜯던 역사가 있었음을 암시하는 설화까지 대대손손 전해질 정도다. 쌓이고 쌓이면, 말라또프 또까례프 아까보총 들고 또 싸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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