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인구유출이 극심한 이유 : 우선 일자리 이전에 교육, 문화 인프라가 전혀 안되어있기 때문이고 (현대재단의 울산대, 국립 UNIST가 있지만 역부족이다. 연고대보다 더 셌던 부산대도 거덜난 통에), 시가지 지하철도를 중심으로 해서 이를 구심점으로 광역버스 거점을 만들어 교외(郊外) "자체 광역교통망"을 세워서 경주, 포항, 양산(웅상, 덕계지역) 등 상권을 흡인하지 못하고 (동해선 개통 이전부터 시내버스로) 도심지역에서부터 부산에 빨대꼽혀 손님들을 부산으로 유출시키기 때문에 내수 경제까지 망했기 때문이지. 게다가 부산 해운대 광안리 집값은 핫플레이스가 돼서 꽝꽝 오르는데 울산 집값은 서울 맞먹던게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고... 살맛이 나겠는가? ("태화강 국가정원"으로도 결코 만회가 안되는 공해도시 이미지 때문에 회복도 쉽지 않다) 그래서 고속도로 통행료에 (금정, 정관쪽은 무료 고속화도로가 생기긴 했다) 기름값 날려가며 부산에 집사서 울산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부산 동부 집값은 일단 사서 존버하면 적어도 망하진 않으니까... 동부산 지역은 최소 내가 사는 인천 계양쪽보다 집값 비싼 동네다. 해운대가 고리원전 썩다리 원전까지 존버할려는 마피야들의, 쓰나미에 산만디 뒷쪽까지 덩달아 쓸려나갈지 모르는 해안가 고층빌딩의 인질로 잡혀 있다는게 함정이지만.
울산이 인구유출이 극심한 이유 : 우선 일자리 이전에 교육, 문화 인프라가 전혀 안되어있기 때문이고 (현대재단의 울산대, 국립 UNIST가 있지만 역부족이다. 연고대보다 더 셌던 부산대도 거덜난 통에), 시가지 지하철도를 중심으로 해서 이를 구심점으로 광역버스 거점을 만들어 교외(郊外) "자체 광역교통망"을 세워서 경주, 포항, 양산(웅상, 덕계지역) 등 상권을 흡인하지 못하고 (동해선 개통 이전부터 시내버스로) 도심지역에서부터 부산에 빨대꼽혀 손님들을 부산으로 유출시키기 때문에 내수 경제까지 망했기 때문이지. 게다가 부산 해운대 광안리 집값은 핫플레이스가 돼서 꽝꽝 오르는데 울산 집값은 서울 맞먹던게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고... 살맛이 나겠는가? ("태화강 국가정원"으로도 결코 만회가 안되는 공해도시 이미지 때문에 회복도 쉽지 않다) 그래서 고속도로 통행료에 (금정, 정관쪽은 무료 고속화도로가 생기긴 했다) 기름값 날려가며 부산에 집사서 울산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부산 동부 집값은 일단 사서 존버하면 적어도 망하진 않으니까... 동부산 지역은 최소 내가 사는 인천 계양쪽보다 집값 비싼 동네다. 해운대가 고리원전 썩다리 원전까지 존버할려는 마피야들의, 쓰나미에 산만디 뒷쪽까지 덩달아 쓸려나갈지 모르는 해안가 고층빌딩의 인질로 잡혀 있다는게 함정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