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킹석열
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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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0
댓글 2








여기서 말이다 

 

아니 경제학자들 말하는거보면 기업정부론 에대해 이야기하는사람 없더라

 

아니 헬조선의 대부분 경제학자들은 신자유주의 옹호한다지만

 

기업정부론에대해 이야기하는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실망했고 

 

결국 헬조선 중앙정부가 지방문제를 해결 못하면

 

지방도시 몇개를 대기업에게 맡겨서 , 그 도시의 행정과 군사기능을 제외하고는 경제.일자리.환경.문화예술 다 책임지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고 

물론 그 지방도시에 사는애들까지 기업의 혜택을 보게해야지 . 

 

그게바로 내가 말한 기업정부론임 

 

 






  • 세마
    22.05.20

    그게 원래 봉건제임. 유력 가문이나 가족기업 기업이 한 도시나 현(県)단위를 먹여살구는 일본이나, 발렌베리같은 진짜 대대로 검증된 귀족가문들이 나눠서 국가 대부분의 부(富)와 정치를 다스리는 스웨덴같은데 말야... 의외로 외부 침략을 당하지 않은 "선진국"에 그런 잔재가 많지. 이탈리아도 그렇고.


    역발상으로, 홉스주의(Hobbesm)에 근거해, 국가 자체나 왕실이 부와 생산수단을 독점해 "거대한 기업화"하는 사례도 있지. 말그대로 "국가 자체가 재벌 기업처럼 운영되는 경우"란 것이다. 의외로 꽤 case가 많다.


    제일 좋게는 스위스 은행 중심으로 돌아가는 스위스 경제, 왕실의 밸류체인으로 돌아가는 화란 경제, 노르웨이 국부펀드, 고 리광요의 후손이 물려받아 운영하는 "테마섹" 중심으로 돌아가는 싱가폴 경제, so-so한데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왕실이 있되 백성들을 걱정할 줄 아는 "푸미폰 야둔야뎃"같은 분이 계셨던 태국, 제일 막장으로는 테로리스타들에게 무기와 아편을 밀매하는 북괴식 경제.


    자원은 한정되고 머릿수는 넘쳐나는 한국 역시 "주식회사 대한민국"이 되어서, 철저히 과학적 데이타에 의해서"만"움직이는 "테크노크라트" 위주로 극단적인 "효율"의 경제를 추구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의다. 그런데 그게 될려면 물론 "부정부패는 가족까지 연좌제 사형" 이렇게 법을 맨길어야 하겠지.


    어차피 엎어치나 메치나 씨발 헬조센불반도인데.

  • 킹석열
    22.05.20
    어쨌든 민영기업을 국영기업으로 인정해준다음에 각 전국 시군구별 지역을 독자적으로 몇개 도시의 경제를 전체적으로 책임지게 한다는 주장이었음 ... 근데 헬조선기업들중에서 그런 책임능력을 가진기업은 아직까진 삼성이 유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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