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 사람들의 심정이 이해가 되는. 버러지만도 못한 토건족 개자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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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사람들의 심정이 이해가 되는. 버러지만도 못한 토건족 개자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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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잭 | 419 | 5 | 2016.06.24 |
이건 본좌가 몇년 전 트위타에서 나누던 얘기다. 특히 "의료민영화"담론과 관련해서... 반중극우 스탠스였고, 메갈 워마드였는데, 이상하게도 이사람들하곤 말이 통했어. "민생파"라는 공통분모가 있었기 때문에... 아 참고로 그들은 "마린 르펜"을 몹시 존경했었다. 아예 "전쟁이 본능인" 남자들을 이길려면 메갈의 전략은 안통하고, "여자들 스스로 극우의 입지를 선점해야 한다"는 논리로 말이다. 뭐 그렇게 한때 트위타에서 오월동주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여튼, 더이상 세계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해 나라 먹거리를 확보하는게 아니라,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나라 안애 유지해 고용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와 민생에 기생해 졸렬히 부를 유지할려고 하는 그들의 놀부심뽀에 침을 뱉아주고 싶을 따름이다.
게다가 민영화된 인프라 기업의 자리 지배구조는 매우 복잡하기 짝이없고, 공기업 고위층들간의 전관예우가 판을 친다. 대표적으로 "서해선, 신안산선" 철도의 기형적 지배구조 때문에 고속철을 서울, 영등포에서 홍성으로 바리 못꼽고 원시역에서 환승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수서역발 SRT도 그지랄이고, 성남에서 이천 여주가는 경강선도 박근혜때 그따구로 지를려다 코레일이 운영하게 되니까, KTX가 부발-충주 고자노선이 됐다지? 고속여객영업을 위한 대피선 하나 똑바로 확보 못해 수익율도 좃망이고, 주변 역세권개발 이권이나 땅따먹기 시키는 구조인 것이다.
이재명이 dispute하던 일산대교 문제의 진짜 본질도, 그런 공적 영역과 민간 영역간의 부패의 사슬을 가스라이팅해서 호도함에 대한 일침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내 지역구에 갑자기 떼굴떼굴 굴러들어온 이재명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앞으로 여기저기 GTX가 들어선다면, 그 지역 역세권 재개발 문제로 "수부라게이트"보다 더한 일들을 얼마든지 꽝꽝 저지르겠지. 뭐 심하면 러시아 모스크바의 레드마피야들이 힘이 셀때 구축아파트에 불싸지르고 하면서까지 말이다... 그렇게 "미친 돈"이 오줄없이 오갈 때 그 끝은 "돈파치どんぱち"라서 역사는 도도이 묵언(黙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