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F0Xw2cC_cU
https://www.youtube.com/watch?v=R_rgKg8Cwco
두번째 영상을 보자. 세마라는 병신새끼는 슬럼화되면 내전이라도 일어나는 줄 아는가 본데 되려 살기 바빠질 뿐이다.
내전 찍을 정도의 여력이라도 있다면 애초에 슬럼화되지도 않는.
일단 강북 명동쪽부터 브롱스 남부화. 서대문 찍고, 계양, 김포 찍고 유턴해서 다시 강북찍고, 인천 구도심 찍고, 목동 찍고, 도원, 노봉, 중랑, 광진 찍고, 강남 ㄱㄱㄱ 이제 몇 년 안 남았다. 곧 이니시가 시작된다.
사실 이런 얘기 하기 나도 민망하고 미안하다만, 가난은 약함의 증좌요, 약함은 human nature에서 악한 것이다. 이런 절망적인 테크트리에서 "vice of weakness"를 상대 계급에게 공포로 치닫게 만들 "비대칭 전술"이 무엇일까를 얘기하는 "플란 B"를 난 논하고져 하는 것이다. 브라질 빈민가 새끼덜이 그 guts가 좀 남아있긴 하더구만... 내가 그거 연구할려고도 브라질 상파울루 화벨라 사회에 침투하고, "생환할" 방법이 무엇인가를 연구하고 있는거다. 특히, 상파울루가 딱 인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비슷한 tier가 아닐까?
내가 그래서 니시나리도 갔다와서 하룻밤 자다 온거고, 또 블라디에서 제일 위험한 흐루쇼프카 빈민가도 (주차된 마쉬나 박살난거 보이제? 실제 루고바야 뒷동네 그 동네는 총도 막 돌아다닌단다) 돌아다닌 것이다. 그것도 "비싼 카메라" 목에 메고... 서울 도깨비시장에서도 그런 위험천만한 현장사진도 찍어봤고... 이런 "리얼리스트"가 필요하다. 팍팍한 삶을 사는 곳일수록, 팍팍한 삶을 사는 계급의 인민일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