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NATO, EU 를 없애고 영미편을 들든 로스케편을 들든 짱깨편을 들든 다들 각자도생해야... 아무 나라 편도 안들고, 철저히 저으들 실속만 챙기고 요들레이호했는 스위스인들이 그래서 현명한 것이다. 그것도 용병질 오지게 하고 내란으로 치고박고 하다가 얻은 교훈으로, "돈 될 거리" 찾으니까 "경험치 획득 성공으로" 26개 칸톤에 제우 평화가 찾아온 것.

결과적으로 핀란드도 자신들의 복을 자신들 스스로 걷어차는 꼴이 될 것이다. 씨발 냉전땐 중립국 버프로 로스케들 덕분에 싼값에 석유 꽝꽝 사와서 오일쇼크도 모면하고 돈 태바가지로 벌던 나라였음서... 인구 500만짜리 나라가 그렇게 큰 땅만 갖고, 어떻게 자기 땅을 스스로 지킬 수 있겠나? 게다가 혹한에 강해서 나치도 박살낸 후손인 1억 5천의 숫자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