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미개한 새끼들ㅋㅋㅋㅋㅋㅋ






  • 세마
    22.05.12
    뭐 "가난은 범죄와 혁명의 부모"라는 아리스또뗄레스 선생의 격언이 있으이까 말이다.


    "대하이햄"이 부산사람들의 혼네本音 깊숙히 "영웅"으로 각인되기 시작한 것이지. "반송盤松"같은 개노답 산만디 화벨라 ㅎㅌㅊ 인생에서부터 말이다...


    그 군중들 뇌리 속에 내면화된 "폭력에너지"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항쟁"으로 치닫는 혼란스런 사회 분위기 속애 그 도시 외부로 분출되기 시작하면? 짤없이 "부마사태 시즌2"를 찍게 되는 것이다.


    꼮꼼화때 십수년전 "반송드립"을 보고 자란 부산의 M,Z "doomer" 세대들은 알게 모르게 가슴속에서 "혁명"을 배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특히 언더독 빵셔틀이 오버독 일진한테 역관광하고 복수하는 서사들도 많았고...


    예전에는 쇠빠이뿌와 빠루 짱돌 화염병이 끽해야 전부였지만, 앞으로는 정말 도쿄 황거중심 정치에 반항심 강한 고베, 오사카 야마구치구미 야쿠자, 모스크바 끄레믈 궁전속 푸틴에 반항심 강한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아 마피야들한테 smuggle한 진짜 "무기다운 무기"를 가 와서 민병대 꾸리고 앗사리 "내전"까지 치닫게 될지도 모른다. 일단 한국 남자들 치고 총 다루는 법, 살인하는 법 안배운 놈들 없잖아?


    뭐 먹고 살라꼬 서울로 상경한 부산출신 놈들까지 부산으로 다시 들어와서 의용군 꾸릴지도 모를 노릇이지 싶다. 자기 고향을 씹창으로 만든 새끼들은 절대 용서 안한다는걸, 광주사태를 이미 경험한 전라도 사람들은 잘 알고 있거든. 그 옆동네인 경상도에도 경제 씹창나고 한걸 알면, 그 "학습효과"가 알게 모르게 드러날끼야.


    나도 경상도 내기는 아니다만, 내 스승님인 대구계 보수 성재기 형님 죽인 인서울 보수파들 쥑일라꼬 마음속으로 칼갈고 있는데... 아예 "내 제 2의 고향이 대구다"라꼬 자신있게 선언할 정도다.


  • John
    22.05.13

    금마 소싯적에 내 똥구녕 빨던 놈인데 잘 모르는군. 초딩한테도 욕 쳐 먹는 병신새끼인데 그걸 알아준다고? 꼬락서니 하고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83292 0 2015.09.21
21896 반도의 언론.jpg 5 newfile 새장수 392 8 2016.07.02
21895 어제자 헬조선 부실공사 클라스 4 newfile 이넘의헬 400 9 2016.07.02
21894 뭐? 저물가라고? 3 newfile 이넘의헬 312 3 2016.07.02
21893 헬조센의 국가 유공자 3 newfile 토키사키쿠루미 284 3 2016.07.02
21892 헬조센에서는 당하는 놈이 잘못이다 2 newfile 토키사키쿠루미 542 5 2016.07.02
21891 한국 상황을 딱 비유할 수 있는걸 찾았음 1 new outshine 433 2 2016.07.02
21890 조선인의 예술적감각 7 new 하하호호하하 490 1 2016.07.02
21889 요즘 군대. jpg 2 newfile 이거레알 513 3 2016.07.02
21888 민주화 세대의 정치적 결핍, 우리세대의 경제적 결핍 4 new 국밥천국 287 2 2016.07.02
21887 한국에서 신발 사기 좆같고 존나 비싸서 외국서 주문시켜 봤는데. 7 newfile 이민가고싶다 604 1 2016.07.02
21886 헬조선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결국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한다 3 new 갈로우 441 4 2016.07.02
21885 학교 수업에서 드러나는 조선인 특징 1 newfile 토키사키쿠루미 504 6 2016.07.02
21884 여기에 베충이들 있냐 이기야 8 new Delingsvald 319 3 2016.07.02
21883 다시보는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3막☆ 1 new 플라즈마스타 270 3 2016.07.02
21882 박정희이야기 나오며 공과사를 구분해야하고 경제발전을 공으로 놓고 이야기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11 new 시대와의불화 494 3 2016.07.02
21881 중학교라는 선생 인성이 참... 5 new 아나코캐피탈리즘 457 5 2016.07.02
21880 왜 지금의 자본주의를 부정하면 안될까. 지금의 자본주의가 맞다고 보는가. 전면적인 수정을 거친 자본주의... 10 new 국밥천국 455 7 2016.07.02
21879 지금의 불경기를 회복하는 방법. 12 new 시대와의불화 395 5 2016.07.02
21878 자 봐라. 이념 그 딴 것은 없다. 5 new 요한 478 4 2016.07.02
21877 혁명은 언제나 작은 불씨에서 시작되지만 들불처럼 순식간에 퍼지는 법 7 newfile 당신은NERD 359 9 201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