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s://www.youtube.com/watch?v=QDVbKuR6JFc

 

이현준이라는 놈은 한글이 얼마나 중국적인 알파벳인지 설명하는 것이지만 확실히 중국어는 한글로 표시하면 더 잘 표시된다. 지금의 불편한 번자, 간자보다는 훨씬 합리적이라고 본다.

 

다만 여기서 이현준의 대가리로는 꼴랑 한국놈이 한글로 중국어를 배우는데 이점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가장 생산성이 가미되는 방식은 중국이 한글을 도입했을 때이다.

확실히 이현준 말대로 한글은 한자어 문명에서 한자를 더 잘 표시하기 위해서 고안된 방식이다.

 

어차피 번자, 간자 또한 단지 시대적인 산물에 불과함을 중국놈들이 인정하고 중국의 우물 안 개구리들이 한글을 채택한다면 중국의 문명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보지만.

 

한글을 만만디가 발음하면 중국어가 발음한다는 말은 역으로는 중국놈이 중국말을 빨리빨리로 바꾸면 한국어가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한국과 중국 문명의 접점은 별로 없었지만 앞으로는 그 지점을 깨닫는 중국놈들도 생길 것이라고 본다.

 

가장 극단적으로는 한국이 중국의 일부가 되는 방식도 있다. 한국놈들은 편협해서 대국이라는 것들은 의외로 타국의 우수한 요소들은 존나게 잘 받아들인다는 것을 잘 모르나 본데, 대국이기 때문에 되려 변화에 민감한 것이다.

로마 제국이 스페인놈들의 검을 받아들인 것과 같은 것.

 

한국이 중국의 일부가 되면 되려 중국의 엘리트들은 아따 이런 편리한 방법도 있네? 게다가 컴퓨터쪽에서의 응용 또한 이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고?

씨이벌 바꾸자 그렇게 될 수도 있다.

한국 혹은 북한이 중국의 일부가 된다면 말이다.

 

만약에 그렇게 중국이 진보적이 된다면 중국이 세계 1빠 쳐 먹어도 할 말 없는거다. 그게 주안점인 것이다.

 

 

그리고 이미 중국은 한복이나 김치를 쎄빈 경력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한국의 엘리트들은 아직도 일본새끼덜의 서구화라는 관념으로 한국을 설명하려고 하지만 한국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나게 동양적인 나라일 뿐이고, 특히 중국놈들이 퍼가면 좋은 것들이 무진장 숨겨져 있는데 게중에서 가장 진주는 한글이라고 보는 것이다.

결국 지중해 세계의 모든 문명은 페니키아의 알파벳을 받아들였듯이 말이다. 중국이 한글을 받아들일 때가 중국과 아시아가 새로운 시대를 열 날이 될 것이다.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결국 오고말 것일 수도 있다. 다만 그게 금세기 안으로 이뤄질 일은 아니라고 보지만 의외의 역사 가속이 존재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실상 한국의 오랜 글인 이두는 일본의 히라카나가 되었고, 한글은 현대의 번체자, 간제차를 제끼게 되는 셈이 되는 것이다.

 

확실히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는 한반도는 몽골계들과 삼한계들의 접점인 곳인 멜팅 스팟인 점이 존재하기 때문이고, 한반도인들은 단일 민족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본다.

조선 이전에는 화교와 왜인들이 훨씬 더 많이 한반도에 살았지만 몽골 새끼덜이 죄다 축출한 것이 한국인들의 근자의 500년의 기억이지만 당항성이 다시 부활한 현대에 다시 이 모든 것을 검토해보면 결코 조선새끼덜의 말은 온당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 세마
    22.05.11
    그런데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진다.

     "실질적으로 진보와 보수는 상충相衝하지 않는다" 라고 말이다. 아니 더 나아가서 "가장 보수적인 것이, (역설적이게도) 가장 진보적인 것일 수가 있다"라고 말이다. "진보적"이라는 유럽이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는 동네도 많잖아. 특히 그중에서도 제일 잘사는 스위스 말이다. "omerta의 유지에 철저하고, 인심 사납기로 유명한 점"까지 절대로 배우라꼬 내가 대놓고 말할 정도로, 미래 한국호의 판박이급 벤치마킹 대상이라고 누누이 얘기하는 동네다. 당신이 경험했다는 영국 론돈이란 동네 또한 굉장히 보수성 강한 전통과 모던함을 잘 융합해서 나날히 진보하는 동네로 유명하지.


    광동어에 백화자 쓰는 홍콩을 보면, 만다린이지만 그래도 번체자 쓰는 대만을 보면, 디자인업이 상당히 크잖아? 홍콩 시내 간판들 화려한 디자인만 봐도 전공자로선 딱 견적(見積り) 나오지.


    게다가 "과거와의 단절"로 인한 지적 퇴보를 막는 데도 결과적으로 도움이 되지. 실제 간체자만 아는 대륙쪽 중국이 고서(古書)를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적어서 애를 먹지 않고 있던가? 또한 로고 디자인업계도 간체자 골격 기반으로 로고체를 제작하는것도 상당히 골칫거리야요.


    일본어도 가나(仮名)만을 적용시에는, 현저히 가독성이 떨어지는 딜레마가 있어요. 당장 우리 사정만 둘러봐도 한국의 신문의 좀 전문적인 지식 코너를 봐도 한자를 병기(併記)해야 설명이 될까말까한 판국인데...


    내가 문화대혁명 저지른 모택동이 못지않게 박정희를 증오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우민화愚民化" 정책의 일환이었다는 점의 차원에서 말이다.


    한자, 한문을 많이 알면 역사 곡해를 막는데도 도움이 됐을거고, 뭐 한국에서 배운 한문 문장 그대로 광동어 쓰는 화교하고 실제 필담(筆談)이 가능했다는 샤이공(西貢) 쩔런 인근 군부대에 근무했다는 월남(鉞南) 참전 용사의 증언이 vietvet 라는 사이트에 실재(実在)했었는걸 두눈으로 똑똑히 확인했다. 중국어, 특히 백화자 기반의 광동어 배우는데는 상당히 쉬웠겠지. 홍콩에 정보 많이 모이잖아? 또 일본어 배워서, 그렇지 않아도 영어 다음으로 고급정보의 양과 질이 많은 일본어 습득을 하는데도 상당히 도움이 됐을테고 말이다.


    4년전에 갤럭시 폰 만든 놈들은 한국어 IME에 한자 옇는 기능 하나 안옇고 뭐했디? 내가 그것따문에 빡쳐서 일본어 배우면서 일본어 IME로 한자 입력하고 있잖아? 삼성 느그덜도 박정희 따라지들이군 이지랄...


    하여튼, 내 생각에, 진보함(進歩さ)의 증좌(証左)는, 철저하게 "utility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자 폐지론에 대해서 철저히 회의적(懐疑的)인 것이다. 당장 이 나라에서부터, 국문(国文)과 한문(漢文) 병용(併用)은 장려(奨励)되어야 합당한 일이라 본다. 더우기 경상도 말은 성조(声調)가 존재하고, 한자어에서도 반영되지 않나? 그 한자어 성조의 골격 역시 사실 옛 중국의 그거였어요. 그래가, 만다린은 몰라도, 부산, 마산, 진주, 대구, 포항, 삼척 (+태백) 묵호, 강릉 바닥에선 홍콩영화 보다가 광동어(広東語) 마스터해서 홍콩에서 무역(貿易)회사질 해서 꽤 돈푼 만진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있었어요. 하다못해 홍콩 가가 롤라이, 뻰딱스 카메라(写真機) 및 라지카세(ラヂカセ), 떼레비(電視), VCR(ビデオ), 전축(電蓄)류를 밀수(密輸)해 온다든지...

  • 노인
    22.05.11
    둥간어 같이 표음문자를 도입한 중국어도 있음 
    그러나 중국어는 동음이의어가 너무 많아
  • John
    22.05.11
    한글 요소를 받아들이면 발음 종류가 늘어나면서 동음이의어도 분류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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