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oola.blog.fc2.com/blog-entry-1771.html

 

에서 폴 권도 지적하는 것.

 

어데선가 돌아 다니는 저자도 불명이고 출처도 불명인, 북괴가 트럼프 손에 넘어갔다 이런 문서를 갖고와서 트럼프가 종북 빨갱이라고 하고 다니고 있고,

거기에 부회뇌동하는 자들 (전보다 마이 줄긴 했더군요 우하하) 은 '바이든' 이 한국 오와서 파병을 부탁하면 해 줘야 한다 이런 소리도 지껄이는 듯하더군요.

거기나 거기에 연관된 아침안개인지 아침해장술인지 하는 자는 맨날 하는 소리가 미쿡의 전략자산이 왔다 갔다 이러는데,

정주성에 홍경래 일당들이 포위되자, 홍경래는 사기를 돋구기 위해 만주의 마적들이 홍경래를 구하러 온다 이런 구라를 깠고, 이 구라가 잘 먹혓는지 마지막까지 패거리들이 홍경래를 배신하지는 않았습니다.

트럼프가 박근혜를 구해준다 이런 걸로 장사하던 자들이 많았는데 애당초 트럼프는 박근혜 따위는 아무 관심 없었습니다. 오히려 박근헤를 직접 만나러 왔던 바이든(당시는 바이든이 맞고 '바이든' 은 아닙니다) 이 더 관심이 있었을 겁니다.

미쿡정치를 조금이라도 알았으면 트럼프가 박근혜 구하러 온다 이런 말을 믿지는 않았을 것이고 나도 그런 말을 단 한 번도 안 한 것으로 압니다.

 

 

대구 병신새끼덜은 실제로 트럼프와 끈이 있는 것이 아니며, 그렇게 보이려는 것은 단지 허세라고 한다. 실제로 신천지 새끼덜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을 때에도 트럼프가 온다는 말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녹음한 축사만 틀어줬을 뿐이다. 그러한 멘트 정도는 후원만 하면 개나 소나 얻어갈 수 있는 것.

 

되려 바이든만이 박근혜를 조금 신경 써줬는데, 바이든으로써는 박근혜가 좋아서가 아니라 이 년이 진짜로 트럼프 새끼랑 결탁하지는 않을까 단도리를 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보나마나 주한미군이나 서울의 투자자 라인에 있는 놈들이나 CIA쪽으로부터 해서는 정세 보고를 할 때에 국가에 보내는 버젼이 있고, 자신들이 충성하는 당에 보내는 버젼이 있는데 비선이나 문서를 통해서 적당히 단도리 칠 것을 민주당 라인에서 조언했을 것.

 

박근혜가 진짜로 트럼프 라인으로 가면 그냥 총 맞아 뒈진다고 보면 된다. 아니면 그 전에 스캔들이 나거나 해서 곱게 못 뒤진다고 보면 된다. 왜냐면 한국에 와 있는 기관투자자들은 죄다 뉴요커인 민주당 라인이기 때문이다.

사실 트럼프도 뉴요커이고, 단지 내륙의 레드넥 새끼덜의 컨센서스를 받아주는 척 한 데마고그 새끼에 불과하지만 의외로 레드넥들이 결집하는 계기가 되어 버렸던 것이다.

애초에 파편화 되어 있는 레드넥들이 결집하기 위해서는 똥이고 된장이고 상징적인 존재가 필요했던 것.

 

그러한 지점에서 트럼프가 진짜로 뉴요커들을 배신때릴 인물은 아니며 단지 변수를 조정하는 것 정도인 것이다. 볼턴이라는 놈도 실상은 하버드 나온 동부의 엘리트 애였고.

 

트럼프라는 놈은 그러한 데마고그 짓으로 레드넥 새끼덜을 제어한 댓가로 뉴욕에서의 비즈니스나 확대할 수 있으면 그만인 그냥 돈이나 밝히는 놈일 뿐이다. 그러나 그 추종자 새끼덜은 분명히 관리대상이 맞다. 예기치 않은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지점에서 바이든이 박근혜를 만나러 와서는 단도리를 친 것이다. 행여나 대구발 자금이 레드넥 새끼덜의 정치화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우려해서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해프닝은 한국 정치에서 사대한다는 개자슥들의 일반적인 실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소싯적 사림이라는 놈들도 그냥 맹목적으로 명나라를 물고 빠는 척 하지만 죄다 허세나 부리던 실제로 명나라에서는 쳐 주지도 않던 씨발노무 새끼덜인 것이다.

오늘날 국정원이나 국방부에서도 그러한 후광효과 뒷배가 있는 척 해서는 어쩌다가 당의 자리라도 하나 알아보려는 개자슥들이 SKY나온 쓰레기 새끼덜이다. 그 개자슥들이 자식 유학을 미국에 보내는 것도 실제로는 미국의 선진 문물을 받아오라는 뜻이 아니라 그냥 자기 자신의 출세용에 자식 새끼가 하바드나 예일 나왔음 이 한 줄 쳐 넣을려고 자신의 안 되는 스펙을 자식을 통해서 얻으려는 놈인 것이다.

지금 인사청문회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자칭 바나나 새끼덜이 다 그 지랄인 놈들. 한동훈과 똘마니 버러지 새끼덜.

 

진짜로 미국의 문물이 마려우면 공학사로 미국에 보내서 최소 반평생은 미국에서 연구원으로 종사하도록 하면 된다. 소싯적 이휘소같은 놈들이나 중국 핵개발의 아버지라는 췐쉐썬처럼 말이다.
그러나 애초에 아이비리그의 문돌이 학과에나 보냈다는 것이 그딴 것은 관심없고 애비새끼 친미파 코스프레하려고 놀라고 보낸 것들이라는 것.

 

실제로는 공학석박사로 미국가면 놀 시간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의 공대도 놀면서 졸업장 받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사실 오늘날 상업적인 연구프로젝트화된 사회에서 문물을 받아온다는 개념도 웃기는 것이지만 미국회사에서 프로젝트 몇 개 수행할 수 있는 관리자급으로 큰다고해봤자 그냥 박사급 연구원일 뿐이고, 그런 것은 설카포만 가도 다 될 수 있다.

지금이 이휘소가 뒈지던 1970년대도 아니고 말이다.

 

그냥 허세나 쳐 부릴려는 몽골놈식 경중심 체제라는 것의 경족 새끼덜의 한갖 허세질. 

몽골은 한국에 4경을 두었지만 남방의 경상왜구 동경 새끼덜은 자격이 없다고 해서 결국 3경으로 줄였다고 한다. 그게 바로 서경=평양과 중경=개성과 남경=서울인 것이다.

남경 새끼덜이 몽골식 앙시앵레짐인 것은 다 거기서 기인하는 것이다. 중경, 동경, 서경, 남경은 있는데 북경만 없는 것은 예의 그 북경인 'The 북경'(당시에는 연경이지만 그 때에도 북경이라고도 했던 것으로 보임.)을 고려해서 일종의 피휘를 한 것이고.

 

 

그러한 친미 허세질이나 부리려는 종자들이 태극기니 국짐당이니 하는 것들의 정신적인 공통분모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