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현재 중국의 발전은 과거 일본의 거품 경제와 비슷하다

노인
22.05.06
조회 수 33
추천 수 1
댓글 4








 

이렇게 생각하니까 항후 중국의 모습이 일본이 되는건가 싶다






  • 세마
    22.05.06
    0
    문제는 중국은 버블성장세 끝나면, 경기침체 정도가 아니라 "내전"으로 5호 16국으로 분열할 수 있다는게 진짜 공포. 특히 "극심한 성비불균형"과 맞물리면 유고보다 더 화끈한 powder keg가 될 것이다.


    그래가 내가 정세가 SHTF급이 되면, 잽싸게 눈치까고 삼합회, 야쿠자, 킹크랩이나 잡아 팔든 러시아 레드마피야 애들 끼고 "무기상"노릇이나 해서 내전 일으키는 군벌들하고 사바사바 잘 해가 돈칠갑 되고 뒤질라꼬.


    죽이되든 떡이되든, 한 집안의 "당주" 노릇을 하다시피 할 정도로 "복수권"을 주장하는 놈이라면, "가문의 영광"은 모름지기 달성해야지. 맞다 안카나?

  • John
    22.05.06
    0

    아직은 먼 훗날의 야그. 중국은 아직 한국식 4대 보험과 의료보험제도의 정착도 안 된 나라.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시행된 4대 보험, 의료보험을 시행하는 것부터가 첫발걸음이고, 내전까지 가려면 아직 한참 남은. 

    나 죽고 나서의 일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는. 지금 한국의 1살짜리가 뒈지는 날까지도 그렇게는 안 될 것. 2040년 이내에 의료보험 정도가 도입이나 되면 다행이고, 2060년 이내에 의보제가 정착되면 다행이다.
    아직은 미개한 중국식 민영병원 요지랄하는 수준.
     
    2080년대에나 의료보험이 될까말까인 나라인 한국으로 치면 여전히 중국내륙에서는 1980년대의 전두환 수준의 나라일 나라에게 터무니 없는 앞서나간 망상.
    노인이는 정신과에나 찾아가서 조현병 진단이나 받기를 바란다.
  • 노인
    22.05.06
    0

    이를테면 미국도 보험제도 개판이지 않나?

  • John
    22.05.06
    1

    한국에서도 민주화 이전에 임금 상승과 복지투쟁이 일어났었고, 중국은 민주화 이전에 복지투쟁부터 일어날 것이므로 아직은 논할 단계조차 아닌 것이고, 엽관제라서 권력이 좃도 아니게 되어서 개판인 미국과 달리 그래도 공고한 일당독재인 중국은 상황이 다르다.

     
    박정희새끼가 노동법을 만들어줬듯이 중국공산당 새끼덜은 그래도 하자면 하자고 할 수 있는 놈들이기 때문에 되려 미국보다 분열된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물론 중국은 중국이 항상 그랬듯이 언젠가는 분열로 망할지는 모르지만 그보다 미국이 먼저 분열된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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