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ca673031cacb3569004e40e05d1b564d2ba88580.png

대단하군요.

건강이 좋지 않아 주 5일도 힘들었다는데

그래서 주 120시간 일했고??

→ 한달에 무려 1000을 벌었다??

 

이런 소설 쓰면 자괴감은 안드나 싶은데...

A씨가 대단한건지, 기렉이 대단한건지;;;

데스크에서 이런 소설기사.. 거르지도 않나요?

 

 

https://m.news.nate.com/view/20220502n04618






  • 세마
    22.05.04
    뭐 "병원비"를 벌려면... 죽든 살든 하느님 뜻에 맽기고 몸 갈갈갈 하믄서 "인명 도박"을 즐길 수 밖에...


    가뜩이나 "특이점"과 맞물려가며 "인력의 값이 싸지면서" 결과적으로 그런 일자리마저 부족해지고 있는데, "노동계급 정체성 공동체"를 매개로 한 "사회 신용"조차 허물어지는 그 와중에, 여차하면 강제 백수, 끄르제 깡통 각인데,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의료민영화까지 진행되면 더 노골화될것이다.


    일할 기력도 없으면? 골골골 하는 몸으로 짜바리 눈초리 피해 덜덜덜 떨믄서 도둑질이나 살인청부 마약 무기 밀수질을 해서라도 의사한테 쌩돈 갖다 바쳐야제... 그럼 "남의 목숨 팔아서 내 목숨 지키는" 말 그대로 아수라판이 되는 것이다.


    어쩌면 "La Corea Nostra"들이 무렁무렁 성장해서, 혁명세력의 주역이 될 수 있는 것이고, 또 어쩌면 그 아수라판 와중에 다스따예프스끼, 딸스또이, 솔제니친같은 대문호도 나오겠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58353 0 2015.09.21
21744 [헬조선] 층간소음 빡친다고 아파트 폭파... 2 newfile 허경영 536 6 2016.07.04
21743 [헬조선] 연비왕.jpg 3 newfile 허경영 296 5 2016.07.04
21742 대낮에도 성매매…테헤란로에 업소 수백 곳 성업 중 JTBC 2016.03.22 new 대책없는희망무책임한위로 345 4 2016.07.04
21741 영어 단어 하나 알려드립니다. 1 new 국밥천국 308 3 2016.07.04
21740 국뽕 감성팔이 선동의 피해자 new 헬조선타파!! 310 8 2016.07.04
21739 제가 추구하는 헬조선에서의 셀프 디펜스란... 4 new 블레이징 470 5 2016.07.05
21738 조선이라는 나라는 일본과 북한이 없으면 new 헤루죠센 319 6 2016.07.05
21737 세월호 근황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 1 new 가난뱅이노예 328 3 2016.07.05
21736 센파시즘국뽕충들특징 1 new 탈아입구 212 3 2016.07.05
21735 제발 투표 좀 합시다 3 newfile 당신은NERD 190 4 2016.07.05
21734 제가 이 사이트에서 배운 투표에 대한 생각. 1 new 블레이징 217 6 2016.07.05
21733 헬조선의 흔한 FPS 층간소음 맵. 2 newfile 블레이징 361 6 2016.07.05
21732 서울이 도쿄보다 인프라가 2배가 앞선다는 엠팍 1 newfile 제노아 380 3 2016.07.05
21731 때때로 한국어가 역겹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3 new 이민가고싶다 393 4 2016.07.05
21730 헬조선 헬꼰대들 특징 1 new Djkxw 265 3 2016.07.05
21729 게임산업 망쳐놓고 다시 살리려는 여가부 ㅋ 2 new 헬반도ㅎ 266 3 2016.07.05
21728 내가 볼때 갈로우가 더 한심한데 3 new 탈민족 190 3 2016.07.05
21727 총기소유에 대해, 헬조선을 바꾸고 싶은 근본이유는 [행복하게, 사람답게 살자] 아니겠습니까 2 new 국밥천국 243 1 2016.07.05
21726 헬조센이 반일을 통해 얻는 것 new 탈민족 194 4 2016.07.05
21725 무기민주화가 그리도 무섭나요? new 블레이징 276 5 201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