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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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군요.

건강이 좋지 않아 주 5일도 힘들었다는데

그래서 주 120시간 일했고??

→ 한달에 무려 1000을 벌었다??

 

이런 소설 쓰면 자괴감은 안드나 싶은데...

A씨가 대단한건지, 기렉이 대단한건지;;;

데스크에서 이런 소설기사.. 거르지도 않나요?

 

 

https://m.news.nate.com/view/20220502n04618






  • 세마
    22.05.04
    뭐 "병원비"를 벌려면... 죽든 살든 하느님 뜻에 맽기고 몸 갈갈갈 하믄서 "인명 도박"을 즐길 수 밖에...


    가뜩이나 "특이점"과 맞물려가며 "인력의 값이 싸지면서" 결과적으로 그런 일자리마저 부족해지고 있는데, "노동계급 정체성 공동체"를 매개로 한 "사회 신용"조차 허물어지는 그 와중에, 여차하면 강제 백수, 끄르제 깡통 각인데,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의료민영화까지 진행되면 더 노골화될것이다.


    일할 기력도 없으면? 골골골 하는 몸으로 짜바리 눈초리 피해 덜덜덜 떨믄서 도둑질이나 살인청부 마약 무기 밀수질을 해서라도 의사한테 쌩돈 갖다 바쳐야제... 그럼 "남의 목숨 팔아서 내 목숨 지키는" 말 그대로 아수라판이 되는 것이다.


    어쩌면 "La Corea Nostra"들이 무렁무렁 성장해서, 혁명세력의 주역이 될 수 있는 것이고, 또 어쩌면 그 아수라판 와중에 다스따예프스끼, 딸스또이, 솔제니친같은 대문호도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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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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