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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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이미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에서 수출하는데 인천항을 거치지 않는 시대인데 말이다. 당진, 평택, 아산으로 물류 빼면 당연히 서울은 패스지.

 

뭐 본인도 그러하고 포스코 지주사의 본사를 서울로 옮기지 못하게 한 포항시민들도 그랬지만 이제 경상도와 강남은 한정된 파이를 놓고 경쟁하는 관계가 된 지 오래이고, 그 와중에 알짜배기는 죄다 평택, 당진, 아산, 청주에나 가야 있다는 것.

그러한 지점에서 아직도 강남이 좃반도의 중심인 줄 아는 병신새끼덜인 국짐당 븅신새끼덜은 수구인 반면에 새로운 서해안 시대에 카운터파트가 되는 민주당이 진보인 것은 어쩔수 없는 대세지만.

 

서울이 무역회사나 끼고는 조금 호령하던 시대가 전국의 물류가 중국시대에 인천항을 통해서 선적되고, 하역되던 시대였지만 그게 씨발 어느적 야그냐고. 2002년 월드컵 할 적 야그 아니냐.

지금은 서울따위 패스하더라도 전국의 수출과 물류에 아무 차질이 없다. 뭐 다 가보면 아는 것.

소싯적에 경인 고속도로 함 타면 속 터져 뒈졌제. 요즘은 그 정도는 아님. 

 

그리고 모든 물류는 미국으로 통한다는 것. 다만 미국내에서도 해안선 지역과 내륙지역은 격차가 상당함. 지금은 그 것 때문에 미국이라는 나라가 두 쪽으로 쪼개질 지경이긴 하지만 하여간 탈조선과 미국의 부유지역으로의 이주는 이해라도 되지만 서울의 하류 무산층이나 되어서 뭐가 되려고 한다고? 보나마나 자손도 못 낳고 살 텐데 말이다.

 

서울의 출산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데 말이다.






  • 세마
    22.04.29
    "항만" 중심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지금은 인천이 외려 평택-당진의 "배후도시"로서 종속된다는 느낌마저 든다. 경제활동 적으로도 말이다.(왜 수인선 ktx 연결 프로젝트가 등장했는지 생각해보면 안다) 서해안에 그렇게 수심 깊은 항구가 잘 없잖아.

    그나마 영종도에 공항이라도 있으니까 망정이지, 공항조차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할렘보다 더한곳이 됐겠지.
  • John
    22.04.29
    그냥 말아먹는 씹새끼덜이 토건족 새끼덜일 뿐.
  • 똥푸산 좆소충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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