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저출산은 사실 중국에서는 필요했던 일이다. 왜냐면 마오쩌둥이라는 병신같은 새끼가 터무니 없는 고출산을 강요해서 중국의 인구가 적정치를 너무 상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 중국의 인구는 2100년이 되면 7억 3천만대로 줄어들게 된다. 그 것은 중국의 식량생산잉여가 엄청나게 발생할 것을 의미한다.

 

중국은 현재 전세계 1위의 밀생산국가이다. 그러나 지금 인구구조로는 수출할 여력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인구가 7억대로 줄어들면 곧 전세계의 식량 안보부터 바뀌게 되어 있다.

 

중국의 밀생산량이 전세계의 1/4이고, 인도가 1/5이라고 한다. 곧 중국과 인도가 합치면 얼추 전세계 생산의 반이 조금 안 된다는 것이다.

 

식량생산의 추이를 보면 중국의 GDP가 어째서 전세계 GDP의 20프로대는 그냥 가만 앉아 있어도 되어야 하는지가 답이 보이는 것이다.

 

미국은 연간 384,777,890 톤의 생산량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옥수수 생산국입니다. 중국은 연간 231,837,497 톤의 생산량으로 2 위를 차지합니다. 미국과 중국은 세계 전체의 58 %를 생산합니다. 한국은 77,370이며 110 위입니다.

 

미국이 하나 나은 것은 인디언밥인 옥수수는 1위라는 것이다. 옥수수는 원래 인디언들이 짓던 작물이다. 그걸 뺐은 것이다. 그러나 옥수수 또한 중국이 2위이다. 

 

옥수수는 뭐 씨리얼과 소가 쳐 먹는 플레이크 용이다. 그래서 미국이 육류생산이 많은 것이다. 옥수수 함량이 높은 것은 인간사료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스낵류는 옥수수로 만들었고, 인슐린을 엄청 자극한다. 저탄고지라는 말의 반대로 옥수수는 그 어떤 작물보다 고탄당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나 쳐 먹이는 것이다.

 

당연히 사람이라면 쌀이나 밀을 먹는다. 옥수수는 단지 몇개 종만이 사람에게 적합하지만 그나마도 고탄당이라서 몸에 해로운 것들이다.

 

밀생산.png

 

대략 밀만 쳐 먹는 나라는 인구 8000만대인 독일과 터키가 대략 작황에 따라서 밀을 수입하기도 하고 자급하기도 하는 나라임을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대략 중국은 14억 인구에 13억톤을 생산한다. 1억인구에 1천만톤이 한가지 기준. 1억인구에 1천만톤밖에 공급이 안 되면 극빈이라고 보면 된다.

저 밑에 있는 이집트가 바로 그러한 예. 이집트 인구 1억에 900만톤밖에 맞추질 못한다. 연간 이집트가 100만톤의 밀을 수입하더라도 수입해서 겨우 1억당 천만톤을 맞추는 것이다.

대조적으로 독일이나 터키의 경우에는 8천만인구에 2천만톤을 먹으니까. 인구 1억으로 환산하면 2천만톤이 조금 넘게 쳐 먹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의 경우에는 쌀 생산이 2억톤이 있다. 그럼 대략 중국놈들도 뭐라도 1억당 2천만톤 넘게 쳐 먹을 수 있다.

인도의 경우에도 1억 7000만톤이 있으므로 작물공급은 중국만큼은 아니어도 뭐라도 1억당 2천만톤 조금 안 되게 돌아가긴 한다.

 

프랑스새끼덜은 인구는 6천만 후반대인데, 밀생산은 독일보다 많다. 당연히 수출국이 되는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밀작황은 독일 수준인데 인구가 3천만 밖에 안 되니까  수출국이 될 수 밖에 없다.

 

복잡한 것은 미국인데, 미국의 인구당 밀생산은 독일보다는 중국에 가까운 것이다. 

미국의 인구가 3.3억이 되었기 때문에 미국의 밀생산은 1억당 2천만톤을 만족시키기 못한다. 미국의 인구가 2억대이던 1960년대였다면 1억당 2천만톤이 돌아갔겠지만  미국 버러지 새끼덜의 인구는 계속 늘고 있고, 곧 인구 4억이라도 찍으면 1인당 천만톤국가인 이집트 수준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그 갭을 메꾸려면 미국놈들은 옥수수를 존나게 쳐 먹는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켈로그가 용인되는 것이다.

미국의 쌀 생산량은 어차피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다. 

 

한국의 경우에 쌀생산이 500만톤이 있을 뿐인데, 공교롭게도 5천만인구에게 1억당 천만톤이 돌아가는 수준이다. 그러한 한국의 식량자급율이 47프로 밖에 안 된다는 점으로 보면 역시나 1억당 2천만이 어패류따위로 대체가능한 부분을 빼더라도 미니멈인 것이다.

 

빵만 쳐 먹는 독일놈들에게는 1억당 2천 700만은 돌아가는 셈이니까 독일놈들이 전세계에서 밥상물가도 존나게 착하고 한국보다 훨씬 나은 나라이고, 자국생산으로는 1억당 천만밖에 못 맞추는 한국이나 이집트는 씹창렬인 나라인 것이다.

 

 

그러나 미국에게는 캐나다와 호주가 있다는거다. 캐나다를 합치면 북미존은 인구는 3억 8천만 정도에 밀생산은 8억4천만 톤으로 2배수는 넘기고도 남는다. 그러므로 미국 물가 역시 한국보다는 싼 것.

영국과 호주를 합치면 인구 9천만에 3억4천만으로 무려 3배수가 넘는다. 누가 영국이 밥이 맛 없는 나라라는 것이냐? 한국에 비하면 먹거리도 싸고 착한 나라일 뿐이다.

 

뭐 1억당 1천만톤을 1배수라고 치면,

 

독일의 밀공급은 2.7배수이다. 이 것이 거의 자급자족가능한 수치이다.

터키의 밀공급은 독일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2.26이다.

영국의 밀공급은 2.38배수이다. 그러나 호주가 있다.

중국의 밀공급은 0.94 밖에 안 된다. 그러나 쌀공급이 1.5배수이다. 도합하면 그래도 2.44 정도가 된다. 중국이 절대로 배고픈 나라가 아니라는 것이다. 

인도의 밀공급은 0.74 밖에 안 된다. 그러나 쌀공급이 1.28배수이다. 얼추 합치면 그래도 2배수는 된다.

이집트 버러지 새끼덜은 밀공급은 0.9밖에 되지 않는다. 쌀은 0.67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만성적으로 수입하는 나라인 것이다.

한국 버러지 새끼덜은 쌀만 간신히 1을 맞추는 나라이다. 식량자급율은 50프로도 되지 않는다.

미국의 밀공급은 1.58배수 밖에 되지 않는다. 죽도 밥도 안 되는 수준. 그러나 캐나다를 합치면 2.2는 되기는한다. 그러나 캐나다가 죄다 미국에만 팔아먹을리도 없지만 캐나다를 합쳐도 중국보다 더 낮은 수준.

문제는 멕시코인데, 멕시코의 쌀생산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밀생산은 한국의 쌀생산보다 더 낮은 300만톤 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에 멕시코 버러지새끼덜의 인구는 1.3억이다. 멕시코의 밀생산은 0.3배수에 불과하고, 단지 옥수수를 2배수 생산하기는 하지만 옥수수는 다른 나라들에게서는 육류생산용으로 별반 집계하지도 않은 것이다. 멕시코놈들은 옥수수를 주식으로 다 쳐 먹어야 간신히 식량이 조달된다.

또다른 옥수수 경제는 브라질인데, 브라질은 밀공급은 멕시코보다 더 낮은 0.26이지만 쌀이 0.47정도 된다. 멕시코보다는 밀과 쌀로 떼울 수 있는 셈. 그러나 옥수수가 4.76배로 압도적으로 남아돈다.

그러니 브라질 경제는 옥수수로 닭이나 돼지를 키우는 방식이 발달할 수 밖에 없다.

육류생산은 전적으로 옥수수 잉여와 비례하지만 브라질에서는 육류를 좀 더 주식으로 삼아야 곡물부족을 대체할 수 있다.

 

문제는 멕시코 블랙홀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의 잉여가 많다고 할 수 없는 것. 멕시코새끼덜은 곡물생산도 부족하고, 옥수수도 죄다 동물용이 아닌 사람이 먹어야 될 수준인 것이다.

그러나 미국 개돼지 새끼덜이 멕시코산 옥수수를 사료용으로 전환하게 되면 되려 멕시코놈들은 먹을 것이 부족해진다. 이게 멕시코놈들이 자꾸만 미국으로 건너가는 이유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1인당 곡물생산량은 자꾸만 줄어드는 것이다.

그 지점에서 어쩌면 트럼프 새끼가 한 짓이 옳을 수도 있다. 멕시코 버러지새끼덜의 적정인구는 현재의 반의 반도 안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카톨릭 새끼덜이라서 존나게 싸질러 낳는 것.

 

 

하여튼 중국의 인구가 7.3억으로 줄어들게 되면 중국의 식량잉여는 양적으로는 쳐 남아돌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국은 모든 면에서 중국에 종속될 수 밖에 없다.

반면에 미국의 인구는 금세기가 끝날 무렵에는 4억은 찍게 되면 식량은 존나게 부족해지는데, 브라질, 멕시코의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결국에 한국과 일본의 식량대책은 22세기에는 중국을 따라갈 것이 예측되고 있는 수준이고. 이 것은 이미 바꿀 수 없는 수준의 야그이다. 

 

뭐 미국의 신교도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미개종교집단인 캐솔릭 새끼덜이 다 말아먹었다고는 할 수 있다지만.

사실 뭐 트럼프주의자들과 뉴요커 새끼덜의 투쟁이라는 것도 미국의 바이블 밸트의 기독교 내에서는 진보로 분류되는 신교도 집단과 닥치고 구교도 새끼덜의 미개함도 옹호하려고 드는 PC집단의 싸움인 것이다.






  • 노인
    22.04.22
    그대신 중국에 노인이 많아지지 않냐?

    아무리 아시아에서 잉여 인구가 너무 많은 것이 문제 있어도 말이다

    그리고 중국은 미국과 달리 동남부 아니면 사람 살 곳이 못됨

  • John
    22.04.22
    인구가 준다니까 뭔 개소리냐. 중국의 혁명세대가 바로 윤석열 세대라서 말이다. 난독같은 질문은 사양이다. 중국의 쓰촨성도 한국보다 식량생산 더 잘 되는 곳이다. 모르는 소리도 하지 말라고.
  • 노인
    22.04.22
    이집트가 밀생산을 하지 못하는 것 중 하나가 인구가 너무 늘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사실 이집트는 밀 생산과 별개로 나일강 주변 외에는 사람이 거의 살 수가 없어서 강가에만 밀집되어 있다고 하네
  • John
    22.04.22

    이집트 버러지 새끼덜 적정인구는 4천만인데, 존나게 싸질러 낳은거. 현재 1억.

    1960년대 이집트 인구는 3200만밖에 안 되었음. 당시에는 밀수출국이었음. 

  • 노인
    22.04.22
    하긴 아프리카 지역의 출산율이 너무 높아서 항후 나이지리아가 인구 대국이 된다는 말이 나옴
  • John
    22.04.22
    나이지리아는 매년 증산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일본과는 상황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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