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더 나아가서 중앙검찰청을 없애고, 검찰들의 소속만 법무부 산하라고 남긴채 각 경찰청에 기소담당자로 나눠서 수용할 수 밖에 없음.
수사권은 경찰이 기소권은 검찰이 가진 요정도 수준의 개혁으로는 되려 갑질러가 하나에서 둘이 된 격이 되기 때문.
결국 경찰새끼덜도 죄다 제2의 대장동으로 가욋돈이나 버는 상황이 오게 되면 이번에는 검찰이라도 좀 박살내서 쪼갤 수 밖에 없음.
결국 검창철을 없앨 수 밖에 없고, 검찰청장은 청이 빠진 검찰장이 되게 되는 수 밖에. Head of all 검찰, 요런 식으로. 다만 오피스는 청와대 한구석에 비서몇마리 던져주고 주로 인사권이나 징계, 임용 등 따위만 담당하게 됨. 그 것도 별반 실권없는 결제만 하는 수준. 인사평가는 소속 경찰청장이 하게 될 것이므로.
조선말로 하면 검찰대장쯤이 되겠다. 조선으로 치면 아무 실권없는 의금부 당상관처럼 말이다. 일단 검수완박 해보고 나면 결국 후속조처가 필요해질 것이라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보지만.
경찰청에 파견된 기소담당검사 요렇게 되는 것이지. 파견직. ㅋㅋㅋㅋㅋㅋ TO도 죄다 경찰청에서 정하고 말이다. ㅋㄷㅋㄷ 민주당이 하는 짓은 곧 그리 되게 되어 있음. 안 그러면 되는게 없게 될 것이므로.
뭐 검찰은 지고, 경찰은 뜨고 단지 그 뿐이라는 것이다. 어차피 통치엔트로피는 똑같다는 말이다. 경찰이라고 해서 뭐 말 잘 들으란 법은 전혀 없다. 그들도 단지 돈과 명예를 보고 임용에 도전했던 놈들일 뿐.
단지 시험의 난이도가 낮았다는 것일 뿐 검찰이나 경찰이나 다 똑같은 페이퍼 테스트 엘리트 새끼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