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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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418212216738

안철수 "연금개혁, 논의 기구 만드는 것까지가 인수위 역할"

 

저출산이 있다지만 아직 인구감소가 된 것도 아니고 지금도 노동가능인구는 한국이 고도성장을 하던 90년대초반보다 더 많은데 왜 벌써부터 지랄일까나. 개씨발노무 새끼덜 말이다. 주주자본주의에 호응해서 재벌새끼덜 시총이나 늘려주려는 수작질.

 

지금의 기성세대들이 그렇다고 나라에 돈을 덜 벌어줬냔 말이다. 20세기 국가들 중에서 가장 실적을 많이 올린 국민들에 대한 처우가 이따구다.






  • 세마
    22.04.19
    이런 일 있을까봐, 바로 우리 꼰대 세대들이 여아낙태를 해서라도 다들 아들만 놓을라 캤는기다.


    자기 노후대책자금까지 손을 댈까봐, 그런 검은 손들이 있다면 "총대"메고 잡아서 손모가지라도 베고 온나 하는 심산으로 말이디...


    집집마다 그런 심사로 생겨난 잉여남성이 한국에만 40만명, 중국에는 3000만명(!)이다. 이들이 단결하여 자기 부모세대 등쳐먹고 빚더미로 나앉게 만든 윗대가리들 죽여버리자고 총들고 내전벌이자면, 얼추 그정도 "교환비"가 상쇄될 거라고 자연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물리이지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한국, 중국, 대만의 "잉여남성"에게 응축된 고압의 폭력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대책은, 바로 "삼합회"라고 대놓고 말을 할 정도이다.


    어차피 한국, 중국, 대만, 홍콩은 뻑하면 가문 vs 가문, 방회(幇会) vs 방회의 항쟁이 언제나 사시사철 초리에 초리를 물었던, 심지어는 경찰도 군대도 그 끔찍한 장면을 말리지도 나무라지도 않고 오직 뒷수습 준비만 할 수 밖에 없다는, 즉 극악의 "불신사회" 그 자체잖던가? 뭐 "불신의 결과 = 남근 과잉과 (penule surplus), 뒤따르는 싸움"을 피할 수 없다카마, 걍 즐겨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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