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세나라가 합치면 소싯적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이 된다.
<1635년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최대 영역>
폴란드-벨라루스-우크라이나의 3국에 발트 3국을 합치면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부활 완료데스다.
폴-리투 연방의 부활은 실상은 영국의 쇠퇴를 상징하기도 한다는 것. 영국의 런던그라드 새끼덜이 로마노프 왕조와 손을 잡으면서 폴-리투 연방이 쇠퇴했기 때문이다.
폴-리투 연방이 당시에 영국이 꽉 잡고 있던 발트해의 제해권을 먹으려고 하자 통수를 쳤다고 한다.
당시에 폴란드가 있는 돈 없는 돈을 탈탈 털어서 폴란드의 처음이자 마지막 해군 프로젝트로 폴란드 해군의 갈레온 선을 발주해서 받고 난 직후부터 온갖 나라들의 통수를 쳐 맞았다고.
비슷한 사례로 어이가 없게 침몰한 스웨덴의 바사호 또한 아마도 영란새끼덜이 수를 쓴 것이 심증이 확실하지만 말이다.
https://namu.wiki/w/%ED%8F%B4%EB%9E%80%EB%93%9C%20%ED%95%B4%EA%B5%B0
다시 말하지만 본인은 근거가 없는 말을 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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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해군의 역사는 폴란드 왕국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역사적으로 폴란드 해군은 평시에는 해산되었다가 전시에 급조하여 운용되는 양상을 보였다. 최초의 폴란드 해군은 폴란드가 튜튼 기사단과 벌이던 13년 전쟁(1454-1466년) 도중인 1463년에 창설되었다. 이해 폴란드 해군은 비스와 만 해전(1463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1512-1522년간 리투아니아 대공국과 모스크바 대공국간에 벌어진 리투아니아-모스크바 전쟁 중에도 창설(1517년)되어 발트 해에서 활동하면서 모스크바 대공국에 해상봉쇄를 가하여 서유럽과 해양무역을 중단시켰으며, 중간에 튜튼 기사단과 또 전쟁(1519-1521년)이 벌어지자 기사단의 수도인 쾨니히스베르크도 봉쇄했다.
모스크바 대공국과 전쟁이 끝난 1522년에 함대가 해산되었으나 러시아와 스웨덴 세력의 위협이 커짐에 따라 1561년 지그문트 2세 아우구스트가 다시 사략함대를 조직, 1568년에는 해군위원회(Komisja Morska)를 조직하고 1570년에 다시 해군을 재창설했다. 기존의 사략함대는 1571년 7월 29일 덴마크 해군과 벌인 헬 전투(Battle of Hel)에서 12척이 나포되는 등 아주 제대로 얻어터져 제대로 된 정규해군을 창설할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다. 1572년에는 엘블롱크(Elbląg)에서 갤리온 스모크(Smok)를 건조했고 이후 몇 척을 더 건조했다가 다시 함대 확장이 중단되었다(...). 루블린 합동 이후 폴란드 국왕으로 즉위한 스테판 바토리(Stefan Batory)는 다시 폴란드 해군을 부활시켜 그단스크가 반란을 일으키자 해상을 봉쇄하는 임무를 맡겼다.[3]
1601년부터 러시아와 스웨덴에 대항하여 스페인의 도움을 받아 전문 해군이 건설되기 시작했고, 1627년에는 올리바 해전에서 스웨덴 함대에게 승리하였다. 그러나 급조와 해체를 반복한 탓인지 여전히 스웨덴 해군을 상대로 열세를 보였고, 올리바 해전에서 승리한 바로 다음 해에는 구스타프 2세 아돌프에게 직접 공격당해 함대가 개박살나는 참극을 겪기도 했다. 결국 전쟁이 끝난 후 폴란드는 남은 함선을 다시 스페인으로 다시 팔아버리고 그렇게 해군은 또다시 해체된다.
폴란드 최초의 근대적 해군양성소는 1780년 카롤 스타니스와프 라지비우(Karol Stanisław Radziwiłł)가 빌뉴스에 설립했다. 뜬금없이 빌뉴스가 나온 이유는 1772년 1차 분할로 서프로이센을 프로이센에게 뜯겼기 때문이다(...).''
폴란드의 해군은 임시조직에 불과하다가 1601년에야 전문 해군으로 건설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나 곧 1628년에 해체되어서 위의 1635년의 판도가 존재하던 무렵에 폴란드인들의 발트해로의 진출은 영원히 포기되었다.
1980년대 일본의 GDP가 미국의 75프로에 달하자 슈킹을 했다고 하는 것처럼 폴란드 또한 당시의 영국에서 밟혔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이다.
영국 개자슥들이 그렇게 죄가 많다.
그러나 정작 1990년대 중국의 부상은 막지 못한.
지금 미국 개새끼덜이 반중반중 하는 것도 다 그렇고 그런 것이다. 엄연하게 말해서 한국의 국익에는 이제 도움이 안 되는 나라가 미국인 것.
이런 말 하면 좃같은 거지만 영미 바이킹 새끼덜의 입장으로는 한국놈들 역시 중국과 싸우게 해서 이이제이로 소진시키거나 아니면 중국이 쇠락하게 되면 같이 힘빠질 놈들로 볼 뿐인 것이다.
사실 폴란드와 러시아의 관계 또한 같은 영미의 입장으로는 같은 슬라브들끼리 싸우게 하는 이이제이였지만. 서슬라브인 폴란드와 동슬라브인 루스 새끼덜이 피터지게 싸우게 만들어서 둘 모두 막후에서 제어한 것이다.
그러다가 폴란드 새끼들이 눈치를 까고는 나폴레옹전쟁 당시에 친프랑스반영으로 돌아서니까 아예 국가를 멸망시켜서 러시아의 종속국이 되게 했다가 그 러시아도 혁명으로 통제가 안 되니까 다시 폴란드를 부활시키는 등 애초에 모두 이이제이의 술책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중국이 부활하면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의 육상교역이 늘어나는 지점에 대해서 어떤 놈들은 폴-리투 연합이 되려 부활하라면 부활하라지라는 태도를 보인다.
이미 그 것만으로도 시장에서는 중국의 헤게모니를 상당히 기정사실화 하고 있고, 더 이상 영국의 슬라브에 대한 이이제이가 통하지 않음을 기정사실화 하는 것.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상호공격이 고착화되지만 협상은 하지 못한채로 남게 되면 최종적으로는 중국이 손을 들어주는 놈이 이기게 될 것이라고 본다.
중국으로써는 우크라이나와 나아가서 그 너머의 폴란드등의 세력이 일대일로에 더 유리한 카운터파트가 될 놈들이 될 지 아니면 전통적인 러시아와의 관계를 유지해야 할 지 양자택일을 하게 될 것.
이미 중국은 중국 기업들의 동유럽 진출의 교두보인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공격한 것에 대해서 상당한 유감을 표명한 것이 있기 때문에 확률은 반반.
뭐 운좋게 서유럽이나 미국 새끼덜이 암수를 써서 푸틴을 끌어내린다면 되려 러시아의 친미를 의심하게 되어서 친우크로 갈 가능성이 높은게 중국.
그렇게 되면 중국은 또한 전범국인 벨라루스의 친러세력이 전복당하고 친폴 세력이 집권하는 것을 돕게 되고 결과적으로 폴-리투 연방의 부활을 돕게 될 수 있다.
근데 저 그림을 바로 이웃 졸부나라인 독일 사람들이 절대 바라지 않을 것이라는게 진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