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개방 강제해서 외국인 투자자 새끼들이 한국에서 가져가는 돈만 일년에 주식시장에서만 무려 48조 5천638억이다.
반면에 한국의 대미 수출은 꼴랑 다 합쳐봤자 10조밖에 안 된다. 아직은 중국인 기관투자가라는 것이 없으므로 실상 미국 개새끼덜이 다 쳐 먹는 것.
게다가 48조조차 채권이자수익은 뺀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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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난해 전체 누적 수익금액은 48조 5천638억 원으로, 1~11월 누적 1조109억 원에 비해 한 달 만에 비약적으로 회복됐다. 연도별로 보면 전년 194조 9천743억 원보다는 작은 수준이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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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돈이 남발되는 것도 있지만 실물이라는 것이 정작 내가 진 빚을 남이 갚게 하라라는 부르주아 새끼덜이 창출해낸 자본시장에서 사이드로 거래되는 것에 불과한 secondary market 취급밖에 안 되는 것이다.
그러니 노동자들이 제값을 못 받을 수 밖에.
비단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가 물가는 쳐 오르는데 임금은 오르지않고, 물산은 정작 생산양식의 발달로 넘쳐나는 기현상을 겪고 있다고 보면 된다.
내 그래가 돈 좀 벌면 러시아 금광지대 투자 임장이나 할라꼬 궁리하는거고...
무차별적, 비이성적 화폐증발 행위에나 악용되는 "윤전기"따위는, 나같은 "하루 벌어서 하루 먹는" 가난한 놈들에겐 "러다이트"의 대상인 "사탄의 망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cyka bly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