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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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국에 대한 총수출액 8,369.404 백만 달러. 대략 84억 달러. 꼴랑 10조.

 

2020년 12월 기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 보유금액은 722조2000억원이었다. 

미국 개새끼덜이 여기서 5프로의 수익만 내더라도 36조. 여기서 한국의 성장률에 맞는 25조 정도는 한국증시에 재투자하고, 9조 조금 넘게는 가져간다. 사실상 한국이 미국에 대해서 수출하는 액수랑 같은 액수. 

 

많은 한국 병신새끼덜은 한국이 미국에 수출을 통해서 이득을 거두고 있다고 믿지만 실상은 미국새끼덜이 한국에서 벌어가는 자본수익으로 그냥 자전거래 하는 수준이고, 미국에서 실제로 한국으로 오는 돈은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한국은 그냥 병신같이 노오력만 팔아먹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지점에서 미국의 기관새끼덜이야 말로 국익을 철저하게 대변하는 작자들이고, 개인의 영역은 별로 없다는 것이다.

 

19세기식으로 말하면 조미통상수교를 쳐 맺었는데, 조선의 화폐시장에 미국놈들이 상륙해서 만들어줘서 고종이 친정해서 직접 화폐의 출납을 김정은식으로 체크하니까 정작 국내에서 번 돈으로 고스란히 조선의 물산을 사들여서 가져가는 것이지, 실제로는 번 돈이 하나도 없다는 말이다. 

 

그냥 조까고 찍어낸 달러 722조를 한국의 주식계좌에 쳐 넣고는 거기서 나오는 배당이랑 거래수익으로 한국의 물건을 꽁짜로 받아가는 것.

 

그 개자슥들이 722조를 쳐 넣을 때에는 찍어낸 돈이지만 우리가 그 돈에 대해서 배당을 해 줄 때에는 울산, 전남, 충남, 경기 노동자들이 조빠지게 일해서 번 진짜 노동기반 돈이다.

 

즉 한국의 수출로 인한 본원통화 증가효과는 전혀 없기 때문에 한국 또한 결국 한은이 직접 원화 발권을 통해서 경기를 부양해야 한다.

문제는 한국은 미국마냥 우리나라의 찍어낸 돈을 쳐 받아 주는 나라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부채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것.

 

은행은 빚을 내야 본원화폐를 한은으로부터 끌어올 수 있고, 정부는 그 은행에 빚을 내서 추경을 하는 것. 그리고 그 모든 화폐는 국민이 스스로 갚는다.

 

미국은 윤전기로 찍고, 한국은 국민이 노오력으로 갚는다.

 

 

씨발 이걸 사기질, 불평등무역이 아니면 뭐라고 한단 말이냐? 미국 그 버러지새끼덜의 그든 공돈 자산을 압류하고, 미국과는 영원히 단교의 길로 나가는 것이 차라리 나은 듯. 에너지? 씨발 푸틴한테 수출하면 되지 씨발. 

 

조까튼 양아치 새끼덜이 미국 버러지 새끼덜인 것이다.

 

푸틴 버러지도 언젠가는 루블화 윤전기로 찍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씨발 조까고 등가교환으로 현물이 오고가는 액수를 맞춰야제.

 

가스 얼마 주면 반도체 얼마 팜. 요런 식으로다가 말이다. 어차피 당면하게는 그 버러지는 지 물건 사주는 것도 감지덕지지만 말이다.

 

 

한국의 미국에 대한 수출은 84억불어치나 팔지만 수입은 20억불어치 밖에 안 되는 것도 64억불어치 미국의 윤전기 종이쪼가리만 수입하는 것. 그 돈이 재벌새끼덜의 권력의 원천이랍시고, 돈 가지고 인간 굴종시키는 노오예 사회나 만드는 것이다. 

 

한국의 금권주의 노예사회가 극복되려면 미국과의 단교가 필수이다.

그리고 중국과는 그러한 관계를 영원히 맺지 않도록 중국자본의 한국에 대한 상륙을 엄금해야 한다.

 

이미 제주도는 중국놈들의 부동산 투기로 씹창이 났다고 하지만 제주도는 어쩔 수 없다고 쳐도 말이다.

 

중국놈들의 자본은 아직은 대부분 중국 국내투자에 머물러 있지만 그 돈이 닥치고 한국으로 오게 되는 날이 오면 한국의 대중수출도 죄다 돈도 못 받아내는 짓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판에서 생각하는게 꼴랑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대한민국의 1960년생 버러지 새끼덜의 생각하는 수준.

 

MSCI 선진국 지수라고 해봤자 더 많은 돈을 한국에 집어넣고 더 많이 빼먹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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