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11099269
전쟁 빨리 끝내고싶다면 첨단무기들 왕창 보내주는게 맞는거지
그냥 말그대로 멀리서 불구경~
미국이나 유럽서방애들은 그냥 전쟁안끝나길 원하는거야 ...
근데 어쩌냐 러시아애들은 오래된 재래식무기로 몰빵하는것같던데 우크라이나에 .. ㅋㅋ
정작 러시아의 첨단자산들은 아직도 대기중임 ㅋㅋ
그래놓고 헬조선언론에서도 러시아가 마치 패망하고있다는듯한 허위보도만 내보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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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불평등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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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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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석열 | 12 | 0 | 202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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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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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소련 레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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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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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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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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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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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석열 | 5 | 0 | 2022.04.10 |
나이지리야가 오버독, 비야프라가 언더독이라 캐서 비야프라를 동정하는 시선이 고왔을 것 같나? 아프리카 바닥에서 제일 개새끼 취급받던 나라가 프랑스였고 (부족과 부족을 이간질해서 내전 부추기고 자원 착취하는빨대 제일 씨게 뽑아먹는 새끼들이다), 또 당시 잘나가던 "코트디부아르" 같은 프랑스 앞잡이 나라들 좋은 짓거리나 하는 꼴이라고, 결과적으로 아프리카에서도 "언더독"인 비아프라에 대한 비난 여론이 굉장히 매서웠어. 특히 "분리 독립"으로 인한 국가 체제 위협 리스크는 취약국가 투성이인 아프리카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달갑지 않은 사안이었지. 그러면서 지들 군인, 민간인들만 나라 망할 때까지 욱실라게 갈아옇고, 지도부 새끼들은 영국으로 토까서 지금까지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고 있단다. 이런 지경이니, 누가 망한 비아프라를 동정하거나, 아니 기억하는 사람이나 있기나 하든가?
더 나아가서 이는 "아프리카 내의 석유, 기타 지하자원 이권"을 둘러싼 프랑스 vs 영국+소련 간의 투키디데스 함정일 따름이었다.
나토와 미국 딥스테이트 자본을 등에 업은 젤렌스키의 무책임한 욕심이 일을 키우고, "투키디데스의 함정"에 자기 나라 인민들을 무차별로 노출시킨 결과도, 비아프라의 비극과 비슷할 것이라고 나는 본다.
그 때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 깃발이 키예프 복판에서 피칠갑의 로스케 정복군에 의해서 내려질땐, 더이상 우크라이나, 그리고 우크라이나인의 존재를 기억하여 인지하는 일은 없어지겠지. 미안하지만, 철저히 역사는 "승자의 편"이니까...
게다가 미국이 왜 우크라이나에 군사 개입을 안하겠어? 미국 역시 코가 석자이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애매하게 동서분리 정도로 끝난다? 그런 전쟁에 그렇지 않아도 이미 바이든을 후원한 딮스테이트와 트럼프를 지지하는 patriots간의 "지하 내전"의 긴장감이 이미 굉장한 미국이, 공연히 우크라이나 사태에 개입해서 그 결과를 받아들이게 된다면, 오히려 그 충격파가 안그래도 이미 심정적으로 분열된 미국의 진짜 물리적 내부 분열을 ignite 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 되겠지.
결국 국제 정치는, 철저히 "이해 관계"에 의해서 움직인다. 그것도 국가 vs 국가간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인민-계급 vs 인민-계급 간의 이해관계 역시 "국제 관계"의 매개변수로 개입하는 상황이 되면, 계산이 더 복잡해질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나토 역시 세계대전의 악몽을 기억하기 때문에, 일을 키우길 원치 않는거고... 다만 나토 ally의 멤버중에 유독 가장 최전방인 폴란드가 영토확장의 욕심이 상당히 큰 나라이기 때문에 그게 진짜 일이 더 커지나 작아지나를 결정할 변수란 것이다. 폴란드가 무리하게 날뛰면, 결국 유럽전체가 아비규환이 될 수 있어서 사력을 다 해서 뜯어 말리겠지만 말이다. 특히 "도이치보넨 민영중택 몰수운동"을 경험한 독일은 러시아와의 관계가 더 악화되는걸 원치 않는 의견이 팽배할거야. 그런 동네는 특히 추위에 방화, 살인이 줄을 잇는 경향이 크거든. 내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폴란드 멱살을 씨게 잡겠지.
https://youtu.be/ceZXbmCGhkk
[ ... "유럽은 추워서, (집이 없어지면) 그럼 걍 불싸질러 버립니다, 죽여버려요... 그럼 잡히면 변호사비를 지역 자치정부에서 대 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