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알겠지만 핵보유국이 비핵보유국을 침공했다고 해서 핵무기를 맘대로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다. 그렇게 했다가는 전세계의 공적으로 몰려서 멸망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핵이 가진 상징성으로 인해서 북한이 일본이나 미국에 대해서 억지력을 얻기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북한이 맘대로 일본이나 미국에 쏠 수 있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아 다르고 어 다른 야그.
실질적으로 북한이 핵을 쓸 수 있는 상황은 그간 북한언론과 외교라인 새끼덜이 주구장창 떠들어 온 것 마냥 국군 병신새끼덜이 북상하려고 하면 서울을 타격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약소국인 북한이 전력비를 맞추기 위해서 한국의 전면전쟁 선언시에는 서울을 타격할 것을 예로부터 천명해온 것이다.
서울, 수원, 대전, 대구, 부산도 아니고 그렇게 많이 타격하면 또한 국제사회에 멸망명분제공 깜이고, 핵 쳐 맞을 곳은 서울 뿐이다. 나머지 영토는 역시나 재래식 전력으로 정규전을 펼쳐서 뺐아야 하지만 북한에게 그럴 역량은 없다고 보면 된다.
물론 북한이 자의적으로 도쿄나 오사카나 북경을 핵으로 조질 수도 없는 것은 마찬가지. 다만 미국의 전략자산이 존재하는 괌 섬 정도는 북한이 만약에 선을 넘으면 타격할 수도 있다고 칸다.
그러나 북한이 괌을 타격할 정도가 되면 그냥 선을 넘은 이판사판인 것이다. 그렇게 되면 뭐 부산, 도쿄 다 쏠 수야 있겠지만 탄도 부족으로 그렇게는 안 되는. 북한이 모든 핵은 60~100기정도라고 하는데 전기를 서울로 쏴야 겨우 요격미사일에 요격될 놈은 요격되고 몇 기만 서울에 박혀서 서울이 뒈진다고 칸다.
역시나 북한의 핵은 서울 한 놈만 패기 위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갈 파이팅을 하는 것들이 국짐당 버러지새끼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