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약을 멕이려고 해도 이해를 해야지 말이다.
한국의 환율정책으로 보건데, 지금까지 한국정부는 한국의 자영업자들을 위한 정책을 편 적이 단 한순간도 없다. 그게 정작 이명박 정부 이래의 한국정부의 경제정책이다.
지금까지 한국의 자영업자들은 자신들이 아닌 정부의 정책요소에 의한 수입물가에 의한 원가상승을 느껴왔고, 그러한 부분이 치킨값, 피자값, 짱개가격, 탕수육 가격 등에 반영되어 온 것이다. 상기한 물품들은 모두 수입산 밀가루로 만드는 것이다.
밀가루부터 컴퓨터부품들까지 환율이 나빠지면 웃돈을 주고 사는 격만 되었고, 한국의 물가는 여태 가만히 있는 stable 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한 것이 바로 비기축국 치고는 지나치게 낮은 저금리로 비롯한 것이다.
터키의 환율은 무려 19프로인데 반해서 한국의 제로금리를 지나친 것이고, 상황에 따라서 이해하기에는 일본국과 보조를 맞춰주는 환율정책이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이다.
소득수준과는 무방하게 원화의 대외신인도는 위안화보다도 더 떨어진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중국의 1인당 GDP가 낮은 것과 위안화의 위상은 전혀 다른 경지의 것이다.
즉, 한국의 금리는 어쩌면 중국보다 더 높아야 정상인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현실적인 대외위상에 대한 금리만이 반영되면 한일 양안간 금리차이가 너무 나게 된다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원엔간 환율이 10:1이 붕괴되고, 8:1이나, 7:1로 좁혀질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일본이 금리 인상을 하게 만드는 부담이 있다는 것이다.
일본이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엔화는 더 이상 기축 통화가 아니라는 시그널을 시장에 주게 된다. 금리를 많이 멕인 돈은 쌈마이이 때문에, 엔화의 금리가 현실화되면 이 것은 더 이상 엔화자산은 더 이상 안전자산으로 간주되지 않게 되면서 엔화 표시 자산에 물려있는 각국 자산들이 청산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정부는 그냥 친일적인 금리정책을 펴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매수하기 용이한 정당구조로부터 그러한 매국노새끼덜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삼성전자 반도체가 환율 때문에 안 팔리랴? 같잖은 수작이나 하는 놈들인 것이다.
한국 정부 개자식들은 그냥 매국노이고 일본의 2중대라는 것이 여기서도 도출되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한국의 금리와 환율정책은 일본에 디커플링되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꾸준히 엔원화 환율은 10:1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그게 바로 이명박과 최경환과 이성태와 김중수가 설정한 가이던스인 것이다. 그 개새끼덜이 추진중인 MSCI 선진국 지수로의 편입이라는 것도 애초에 말도 안 되는 개수작인 것이다. 그 나라의 화폐가치가 10년단위 20프로씩 허구헌날 까지는 나라의 자산을 MSCI 선진국 지수로 편입하라고? 웃기지도 않는 개수작이지. 꼴랑 공매도의 한시적 폐지로 미국새끼덜 기관들에게 아가리를 쫙 찟어서 퍼 먹여줬다고 무려 400조가 넘는 돈을 한국에 투자해주기를 바라는 모양인데, 택도 없는 개소리지.
400조를 투자했다가 씨발 2032년에 환율이 1500:1이 되면 80조를 꼬는건데, 말이 되냐고. 말같은 개수작을 걸어야지 말이다.
실제로 한국의 경제정책은 원앤환율이 박스권에서 거의 머무르게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지점에서 한국의 양당새끼덜은 모두 일본의 하수인 새끼덜인 것이다. 위의 그래프를 보면 노무현대와 키코사태 직후인 2000년대 중반에는 원엔환율이 7.5:1 이하로 떨어졌던 것을 알 수 있다.
노무현의 죽음을 암살로 간주한다면 범인은 일본밖에 없다는게 본인의 생각이다.
어째서 한국에서는 금리가 터무늬 없이 낮게 설정되는가? 그 문제는 실상은 서울과 지방의 구조에도 있다고 보여진다. 금리를 높이면 지방놈들은 웃는거고, 서울놈들은 우는 거다. 즉 서울에서 지방으로 옮기는 소득의 이전이 원활하게 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울의 자영업자들과 건물주들에게 실상은 특혜를 제공하고, 반면에 지방의 예적금 상품 가입자들에게는 패널티를 부과하는 정책인 것이다.
정작 서울에 본사를 둔 대기업들은 자금조달을 이제 주식을 통한 직접조달에 의지하게 된 시장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대기업과는 의외로 무관한 사안인 것이다.
쉽게 말하면 한국정부의 저금리 정책은 서울소재의 건물주 새끼덜을 위한 정책인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 서울이라는 공간이 한국의 20대 새끼덜의 학업이라는 것을 핑계로 한 자발적 실업이 일어나게끔 하는 공간이다. 즉, 한국에서 20대의 실업율 따위를 걱정해주는 정책은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어차피 구직을 하려는 20대도 거의 없지만 말이다. 설사 하려고 한다쳐도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공공근로나 뭐라도 시킬 수 있는 한국의 고용상황은 매우 좋은 편이다. 그럼에도 터무늬없는 저금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코로나 때문에 창녀들만 단지 고용이 안 되고 있을 뿐이다. 50대남자나 60대남자 거지에게는 어차피 일자리가 없는 것은 매한가지이고 말이다. 50대에 경력단절되고, 창업할 돈도 없으면 솔직히 기초생활수급자나 되는게 맞고, 그러한 사람들의 수도 점점 늘고 있다.
왜냐면 지금의 60대보다 40대가 더 가난하기 때문에 60대들은 재산이 있어서라도 기초생활수급자가 될 수 없었지만 집도 빚내서 산 지금의 50대들은 서울소재 거주가 아닌 이상 일자리 없으면 단숨에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지방소재의 1억도 안 되는 아파트에 사는 것들은 집 팔고, 전월세로 바꾸고는 현금으로 집에 쟁여놓고는 기초생활수급 주거비나 받는게 이득임. 지방에서 그나마 30평이나 40평대 이상의 아파트에서 사는 놈들이야 뭐 그렇게 하려고 해도 어차피 잡힐 뿐더러 지방의 40평대 아파트는 생각보다 가격도 잘 못 받는 편이고, 사려는 놈도 없는 쌈마이라서 지방에서 40평대 하나 팔면 20평대 2개 사냐면 그게 안 되서 말이다. 브랜드 아파트 P받아도 안 된다고.
재테크 용도로 고평수 하나팔고 저평수로 가고는 저평수 하나는 세나 전세로 내놓는 것도 안 됨. 그냥 가오로 비싼 차에 지른거임. 제네시스가 살 때는 아반떼 2대 가격이라도 팔 때에는 그렇지 않은 거랑 비슷함. 그게 지방 고평수 아파트들의 수준임. 그냥 돈자랑 하기 위한 것. 그나마도 지금 돈자랑이 아니라 노인네들의 소싯적에 내가 잘 나갔다는 보여주기용. 그걸로 콜라텍에서 헌팅할 나이도 아니지만 말이다.
수입물가가 상승하면 조세도 덩달아 명목조세는 오르는 것이니까 지방에서 서울로 조세를 통해서 이전되는 소득이 더 늘어나는 것. 따라서 서울새끼덜은 지방물가가 수입물가에 휘둘리는 것을 더 바라게 되는 심리까지 생기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초기에는 환율이 달러당 1069원까지 원화가격이 오르긴 했음. 그러자 일본 개새끼덜이 엠바고를 쳤던 것임. 그러자 원앤환율은 9.38까지 떨어졌음.
원앤환율이 9.38이나 그 이하가 되면 일본의 횟감 물차랑 심지어 쌀까지 한국으로 수출되게 되는 것이고, 일본이 되려 한국의 인플레를 수입하는 격이 된다. 일본이 물가관리를 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일본이 기준금리를 따라서 올리자니 이미 말했듯이 막대한 부채에 대한 비용상승과 엔화의 대외신인도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것.
코로나로 각국의 금리 차이가 제로에 가깝게 압착된 시대가 그나마 일본에게 좋았던 시절인 것이다. 코로나가 풀리고 각국의 금리가 정상화되기 시작하면 엔화는 더욱 떨어지게 되어 있는 것.
참고로 지금은 아시아의 가장 빈국들조차도 기준금리는 2프로대에 불과함. 한국보다 더 거지인 태국은 정작 0.5프로로 동결했음. 베트남이 4프로, 말레이시아가 2프로지만 코로나가 풀리면 단숨에 정상화되는 것.
코로나로 인한 금리압착으로 말미암아서 각국 통화에 대한 엔화가치는 상대적으로는 더 높아진 셈.
그런데, 하필 왜 한국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이라는 떡밥이 나오냐면 결국 미국놈들의 수작질은 일본을 강등시키고, 그 자리에 한국을 넣어주겠다는 말인 것이에요.
일본에 그랜트 된 권능을 한국에 주겠다는 핑계로 동아시아 경제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상 일본이 떨어지는 것은 어차피 떨어지는거고, 한국에 대해서 조금 혜택을 준다는 것도 별반 실익이 없는 일본과 한국간의 이이제이로 일어나는 상대적 이득조차도 아닌 것인데, 결국 한국 븅신새끼덜에게 낚싯대를 들이밀겠다는 것이지.
내가 참돔이라고 치고, 같은 동네 상어새끼 병걸려 뒤지는거랑 내가 낚시대를 무는 거랑 상관이 있냐 없지? 씨발 상어새끼가 뒈지면 금마 살점 뜯어먹고 내가 더 커지는 건데, 그럼 몸 불려서 파닥파닥 당해야 되냐고?
일본이 2030년대 이후에 중국의 종속국이 되건 뭐가 되건 그건 일본의 일이고, 한국에 반사이득을 주는 것도 단지 내 몫이고.
MSCI 선진국 지수의 편입이라는 것은 존나게 수동적인 미국놈들이 만들어놓은 판에 구걸구걸하는 짓이고, 정작 한일관계에서 앞으로 한국이 좀 더 갑이 되는 것은 한국의 능동적인 이권인 것이다. 그걸 또 물타기 한다는 것들이 한국의 경제관료 개새끼덜의 수준인 것이다.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어봤자 회장님들만 이득이고, 정작 다수의 한국인들은 별로 재미를 못 본다가 팩트라고. 씨발 주가지수가 실제로는 연평균 5프로도 안 오를 것이고, 그에 반해서 원화 가치는 처음에는 원화의 수요가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결국에는 재벌새끼덜의 달러부채 조달로 인해서 상쇄되고 미국에 빚만 많이 지게 되는 것.
잘 생각해보면 결국 국가부채를 더 늘리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미국으로써는 한국이라는 븅신새끼덜이 리스크를 똑바로 관리못해서 막대한 달러빚을 내고는 디폴트라도 쎄렸다가는 미국이 휘청거릴 수 있는 사안이니까 안 해 주는건데, 그걸 또 로비로 해결보겠다는 근성의 양아치 새끼덜이 한국인 것이다.
imf 당시에 한국이 글로벌 경제에 특히 달러자산에 영향을 주기에는 규모가 작은 나라에 불과했지만 MSCI 지수에 편입되고 나서 한국의 양아치 재벌새끼덜이 뉴욕에서 채권발행으로 오지게 땡기고는 디폴트라도 함 쎄리면 그 때는 미국도 상당히 나자빠지는 물귀신이 되는 거지.
서브프라임 모기지급의 쇼크까지 줄 수 있다고. 하여간 한국이라는 양아치는 언젠가는 전세계에 암적인 짓을 한 번 더 한다에 손목아지를 걸어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