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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의 건국 당시에 왕건의 나라의 이름은 후당 혹은 후진이었고, 고려라는 이름은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이다. 왕건의 개인적인 호칭은 삼한지주. 즉 삼한의 주인된 자라는 뜻이었다.

 

후일에 이성계 집단이 고려사라는 사서를 편집했다고 해서 그 이전의 나라는 고려라는 식으로 된 플롯은 죄다 20세기 초반의 왕당파새끼덜의 조선왕조의 주장을 여과없이 받아들인 탓이고, 고구려 계승의식이라는 것도 모두 엉터리이다.

 

고구려는 정작 조선전기에도 한민족으로 인식된 적이 없다. 고구려는 일관적으로 여진족 아니면 거란족이었던 것을 일제의 만주진출사관내에서 곡해된 것이다.

 

고려라는 명칭은 만주역사에 대해서 금나라를 멸망시키기 전까지는 전혀 무지했던 몽골놈들이 한민족을 멸시해서 부르는 표현이었다고 사료된다. 

 

그러하기 때문에 고려새끼 김취려나 서경의 고려새끼덜과의 접촉을 몽골새끼덜이 24사에 토크토라는 놈이 보고했던 것이다.

 

그리고 중국의 사서와 교차검증이 되지 않는 나당전쟁이라는 개념 또한 모두 주작으로 보여진다.

 

 

나당전쟁이라는 것을 주작함으로써 실제로는 경기도와 황해도 지역에서 이성계 세력과 중국세력이 싸웠던 역사등을  불식시키려고 했을 수 있는 것이다.

 

적벽대전이라는 것의 실제 모티브는 주원장과 진우량의 동정호 전투이고, 적벽대전은 그 것은 모사한 가짜이듯이 시대를 곡해하는 것이 한자어 역사기록의 일반적인 구라라고 할 수 있다.

 

유비의 익주원정=>환온의 성한원정이고, 

한신의 허베이 주둔=>금나라새끼덜의 허베이 점령이듯이 중국사에서 시대를 넘나드는 주작의 형태는 일반적인 것이다.

 

 

특히 주몽의 아바타는 실제로는 이성계라는 지점을 간파하여야 한다. 다시 말해서 이성계 자신이 여진족이기 때문에 여진족과 한민족을 분리하기를 거부했던 것이다.

주몽을 한민족으로 비정하게 함으로써 이성계가 한민족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나당전쟁은 왜 거짓말인가?

 

당시의 고구려에 대해서 당나라와 신라, 백제가 모두 전쟁을 했기 때문이다. 즉, 당신백 VS 고구려 혼자이다. 고구려가 중국과 한반도의 교역로를 끊어먹는 짓을 자행한 미천왕의 서안평 공격 이래에 애초에 중국, 한국으로부터 적이 되길 자처한 것이다. 고구려가 가지는 지정학적인 짤라먹기의 판도는 오늘날 북한이 가지는 지정학과도 똑같은 것이다.

따라서 당나라, 백제, 신라의 공적이 되기를 고구려가 자처한 것이다.

 

게다가 백제와 신라가 적이라고 하는 관념은 실제로는 충청도와 전라도와 경상도의 군세를 모조리 박살낸 이성계 집단의 이이제이용 주장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진포전투와 황산전투는 모두 각각 전라도와 경상도의 군세를 박살내고는 왜구를 물리쳤다는 식으로 주작한 것이다.

 

공민왕을 제멋대로 장악한 무도한 이성계 새끼를 상대로 들고 일어난 이의방과 이의민계 군사집단이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견훤의 실제모델 역시 이의방으로 견훤과 고려의 전쟁이라는 것은 실제로는 이의방계의 전주군사집단과 몽골의 싸움을 곡해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마찬가지로 견훤과 경순왕의 동맹은 이의방과 이의민의 사후에도 존재하던 전주와 경주의 군사집단의 동맹이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몽골놈들은 이러한 한국인들의 역사인지를 곡해하려고 역사의 조작을 꾀한 것이다. 그러한 몽골계 매국노집단이 바로 조선의 지배계급인 사대부라는 놈이다.

 

즉, 왕건의 통일과정은 몽골의 한반도 침략사와 데자뷰되었다는 것이다. 

 

실제로는 후당의 군주인 고종이 강화도로 도망가자. 한반도에서 몽골에 군사적으로 저항할만한 집단은 청주의 경대승계 군사집단과 전주의 이의방계 군사집단과 경주의 이의민계 군사집단 뿐이었다.

 

즉, 실제로는 몽골의 침략기 시점이 삼국시대에 대치된 것이다. 애초에 친원파이거나 몽골놈 튀기새끼덜이었던 사대부 새끼덜이 인지할 수 있는 실제 역사는 징기스칸의 생전의 조금 거슬러올라간 시대가 전부였다고 보는 것이 맞고, 그 개병신새끼덜이 삼국시대라는 것을 비정한 것조차 려말선초에 편찬된 위서에 의한 억지인 것이다.

 

 

특히 서동요라고 하는 구전에 의하면 백제와 신라는 대립관계가 아니었고, 되려 선화공주가 애미인 의자왕은 진흥왕의 외증손주였으므로 명대와 조선시대의 출판계들이 발행한 광범위한 엘리트새끼덜의 조작을 감안하면 김춘추와 항렬이 같은 친척인 의자왕이 당시의 전라지역의 대영주였던 것이다.

백제라고 하는 것은 단지 그 영주집안만 일컫는 것이다.






  • 헬조선 노예
    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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