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 기금 고갈..국민연금 개혁 이번엔 이뤄지나?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https://news.v.daum.net/v/20220326220016288
응 돈 많이 내. 우리가 다 받아가줌. 바보 20대들 우리 복지비 내 준단다. 하이고 배야 ㅋㄷㅋㄷ.
보험률을 높여 거둬들이는 보험료를 인상하느냐, 추후 받게 되는 연금 수령액을 줄이느냐.
크게 두 갈래인 연금개혁의 방향성 가운데 전자에 힘을 실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안철수 버러지 내세워서 국민연금의 재벌 총수에 대한 안정적 지분 구매 보장율은 높이고, 버러지 국민 새끼덜에게는 돈이나 더 내게 하겠다는 것.
벌써부터 통수질. 20대 바보들 나보다 20년 더 내야 되는 놈들 축카다.
원래 "아시아적 가치"에 의하면, 자기 노후는 자기, 그리고 자기 가족이 스스로 책임지는게 정석이라지만 말이다. 아마 싱가폴처럼 늙어 쓰러져 죽을때까지 "다이나믹 로동"을 하라고 하겠지.
연금 민영화까진 봐줘도, 하지만 하태경, 이준석이 만지작댄다는 "의료 영리화"까지는 절대 안봐준다. (이건 성재기도 "폭력투쟁"을 경고했던 민감한 문제다!) 가뜩이나 이 지독한 불신사회 하에서는, 안그래도 전문영역의 "정보비대칭"이 심한 의약업계에서 뭔 호작질을 해서 눈탱이를 칠 지도 모르니까... 미국조차도 그걸로 씨게 듸였는데, 하물며 이 나라에선 어떤 개꼴이 날 지 모르지. 남편이나 처, 부모나 자식을 치료할려면 살인청부, 마약밀매, 인신납치도 불사할 준비가 되게끔 돼 있는 법이니까. 브라질이 실제로 그렇고 있지. (가족적 유대감이 아직 온존한 상태에서) 화벨라의 마피야 CV, PCC에서, 나라가 내팽겨친 몫을, 그 마피야 단원 가족들에게라도 복지비 다 대준다는, 그래가 니도내도 CV PCC에서 한자리 할려고 한다는 실상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