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저출산 화두를 꺼냄으로써 한국에서 공부만 열심히 하고, 도서관에서 코박죽 죽치고 있어봤자 처자식은 고사하고, 좃소인생만 기다리고 있다는 지점을 존나게 피력했기 때문에 20대 새끼덜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다만 부모세대와 조부모세대로부터 정신적 분리를 겪지 않은 20대의 수준으로는 겨우 낸 해답이 국짐당을 찍는 것이 된 것일 뿐.

 

정작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도 조금만 원숙해지면 국짐당이 답은 아니지만 말이다. 30대 루저남덜조차도 국짐당을 많이 찍게 된 것은 뭐 초식남, 모쏠, 섹스리스 요 지랄하게 된 키덜트화 된 것들의 현실이라고 볼 뿐이고.

여자들이 민주당을 많이 찍은 것은 여자들의 정신연령수준을 반영함.

 

즉, 한국남들은 30대가 되어서도 여전히 애새끼 취급이나 받고 있다는 것.

 

30대가 되어도 솔직히 계기가 없으면 좃소 인생이나 사는 경우가 허다하지. 가장 섹스를 많이 해야 될 나이에 키덜트 좃소인생이나 살고 있음. 처자식 없는 좃소인생 딱 그자체. 사육된 인간관.

 

사육된 바보남 2030에게 조금은 빨간약을 먹여주고 팩트를 보여줬지만 그래서 선택하는게 집강아지가 되는거니 뭐. 할 말이 없다.

 

태극기 할배새끼 말 잘 들으면 지덜의 문제가 해결되는 줄 아는.

 

남혐여혐의 문제가 아니라 여자가 역시 정신연령이나 감응이 높다는 것 뿐. 

 

 

혹은 여자들은 주변의 캣맘 새끼덜이 인생 만족도도 존나게 낮다는 것을 봐서 알고는 태극기 개자슥들의 헛된 개소리들을 믿지 않기나 하고 있지만 말이다. 자신들이 그 돈 않은 새끼덜의 좃집이나 되어봤자 일부일처제 한국사회에서 그러한 돈 많은 새끼덜의 공인되지 않은 좃집은 아무짝에 쓸모없는 버려지기 딱인 신분이라는 것도 그나마 잘 알고 말이다.

 

수년전에 인천에서 돈 많은 60대에게 스폰 받던 년이 처절하게 인생 말아먹는 일도 있었지. 30살이 되기 며칠전에 절교를 선언받고, 아파트에서 퇴거할 것을 요구당하고 난 뒤 버림받고는 남자들에게 화풀이 좀 했지만 결국 살인범으로 인생 종 쳤다고 칸다. 쳐 늙은 부자남 새끼덜 좃 빨아줘봤자 그따구로 취급받게 되는 것.

 

창녀만도 못해지는 인생이 스폰서나 받는 것이라지만.






  • 세마
    22.03.27
    그런데, 이재명이 지켜줄려는 "여성가족부"가, 출범 이래로 그 많은 세월동안 그 수많은 "저출산 예산"을 편성 집행해도 명확한 성과가 있었나? 성과 없이 월급루팡이나 해쳐먹는 돼지무리라면, 다 마비끼, 사바끼 쳐야지...


    기독교 성서에도, "열매를 보면 선악을 안다"라는 말씀이 있었다.


    그 다음 "여자들이 눈높이가 지나치게 높다"면서, 불만 가득한 남자들의 여론을 다소 폭력성이 가미된 "압박"을 여성들 상대로 투사하게 하면, 완력이 딸리고 정치적 레버리지조차 거세되는 여자들은, "자연히" 기둥서방 될 자기 동네 주변의 그 사나운 남자들 밑에서 "알아서 기게끔"돼 있다. 실증주의적 관점에서, 푸틴 집권 이후 러시아가 그런 식으로 문제를 타개한 점이 있긴 있었어.


    제발 윤석열이는 여성부만 사바끼치고, "태국의 이명박"이라고 욕처먹던 탁신새끼처럼 군바리들 벌겋게 달아오른 총부리에 쫓가나라. 어차피 Z세대, 특히 남자들의 특징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극단적 공리주의가 대단히 농후하니까. 그게 다 "정보의 홍수"라는 "힘의 논리"의 극대화로 인해서 생겨난 무기다. Z세대 여자들은 부라운관에서 막장드라마나 쳐 보면서 대가리가 꽃밭일때, 남자들은 그 어느세대 보다도 격렬한 무한경쟁에 노출되면서 "야전 경험치"가 두둑하게 쌓여가며 빠삭하게 날이 서 있는 상태에서, "정보"와 "팩트"로 단도리 무장이 되어가고 있었다. 당연히, 이 싸움의 "결과"가 우예 됐겠느냐?

  • 헬조선 노예
    22.03.27
    세마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세마
    22.03.27
    요는 한국 지금 2030 여자들 대가리에, "슈가 대디", "공짜 점심"은 없다가 대가리에 씨게 박혀야 한다는 것이다. 닥치고 "기브 앤 타이크"에 기반한 철저한 "사회적 dutch treat"와 "문명공동체 차원의, 혜택에 '비례'하는 연대책임"이 얄짤없이 국룰로 재정립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녀들의 대갈통을 마치 반송드립의 반송양아치들같이 마 무식하게 후드려 까서라도 그걸 "참교육"시켜야 할때가, 지금 이 어려운 시국이다. 헤겔식 변증법으로 말하자면, 여성부와 페미니즘-정, 남성연대와 핑코-반, 이퀄리즘과 여성부 폐지가-합 의 단계라는것. 그래서 윤석열이 여성부 하나만 사바끼치고 탄핵당해도, 한 문명공동체를 떠받드는 이 나라 여자들이 "개념녀"가 되기를 강요하는 시대의 요구에 따른 "역사적 소임"을 다 하는 것이라고 봐야지.

  • John
    22.03.28
    결국 기회주의자 근성 못 버리는 군. 이준석 2중대 새끼. ㅋㅋㅋㅋㅋㅋ
  • 세마
    22.03.28
    야 지금이 "기회주의" 따위 욕할, 그 빌어먹을 사치스런 호연지기가 먹힐 시창이냐?


    특히 나같이, 정말 상황 좃같을때 살기 위해서라도 "물불을 가리면 안되는" 인생 ㄱㅆㅎㅌㅊ라면 말이다.


    너는 파레토법칙에서 20%에 속하는 자니까 나같은 놈의 스탠스를 욕할 나이브함이 있겠지만, 그 밑에서 80% 안에서 ㅎㅌㅊ가 ㅎㅌㅊ를 물어뜯어야만 살아남을까 말까한 인생에게는, 그깟 "기회주의 욕하는 도덕이고 나발이고"하는 것 따위는 죄다 개좃같은 사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것이다.


    그 20%가 진리라고 믿는 자들을 이상주의자, 이 80%가 진리라고 믿는 자들을 현실주의자라고, 세상은 보통 그렇게 얘기한다. 지금이 그 80%를 위한 "(잠재적)서발턴 현실주의"가 곧 시대정신으로 인정받는 시점이란 말야. 그동안 타부시되고 가려져 왔던 "80% 서발턴의 인식세계"를 "지성"의 영역으로 편입시키는 싸움이 이제 제우 시작일 뿐이라고... 뭐 인간의 default를 상위 20%가 "규정하는" 커먼센스가 아닌, 하위 80%의 감각에 의해서 "수동적으로, 규정되는"것임을 직시하는 movement, 그것 역시도 신자유주의 이후 "돈"뿐만이 아닌 여러 분야에서 두드러진 "양극화"의 결과라고 봐야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특히 무엇보다, 난 80% ㅎㅌㅊ들과 ㅎㅌㅊ들이 서로 아구다툼하는 그 아비지옥같은 "지하투쟁의 일선"에서 직접 경험을 해 봐서 잘 안다.


    내가 그래봬도 메갈 테러리스트랑 법정 투쟁까지 갈 제, 가해자 측에서 반성문 하나로 퉁치면 적어도 니캉 내캉 서로 쫑날 일 하나를, 재판정에서 보인 가해자의 (심지어는 가해자는 또 다른 "살인" 혐의까지 있었다!) "기회주의"적 행태로 이래 저래 합리화해서 빠져나가는 개꼬라지 보면서, "나 역시 기회주의자적인 태세로 돌변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겠다"라는 압박을 온몸으로 느낀 사람이다.


    그 와중 내가 느낀 경험이 얼마나 살벌했냐고? 그때 저 새끼들이 몰래 신상 털어서 내가 살던 집 도어락에다 무슨 이상한 표식 찌끄리고, 도어록 크래킹해가 무단침입해서 돼지 발자국 남긴일로 비밀번호까지 다 바꾸고 무척 파란만장한 경험이었다.


    난 경험을 해 봐서 안다. 불합리한 일을 당해서 내 실존에의 압박을 감지하는 순간에, 내가 만일 조금이라도 "약자"의 처지라면, 보통의 "도덕", 아니 더 원초적으로 말해 "상식"대로 살면서 버틸려면 대가리 존나 씨게 깨진다는 사실을...


    내 앞전에도 얘기했지만 "언더독"이 "오버독" 뒤통수라도 물려면, 더 비열하고, 기회가 닥치면 앞으로의 후환을 남기지 않기 위해 아예 숨통을 끊을 작정을 해야 할 수도 있을정도로 한없이 잔인해져야 한다는 것을...


    뭐 미물인 배미 새끼가, "진화압進化圧"의 결과로 그 생존술이 살무사처럼 "독침 한방"같은거나, 구렁이같이 호시틈틈 봐서 먹잇감의 약점이 드러날 때 숨통을 온몸으로 조르거나, 그런 것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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