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ewishgenes.blogspot.com/2018/?m=1
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gene.2015.00012/full
https://www.quora.com/Why-do-the-Israeli-carry-different-Y-DNA-haplogroups-A-E-G-I-J-N-R-T-etc-if-they-all-descended-from-one-father-Jacob-12-tribes-of-Israel
https://www.quora.com/How-close-are-Jews-and-Assyrian-people-genetically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거 같네.
물론 특정 유대인들은 비록 유럽인이나 흑인의 피가 섞여도 진짜 유대인 유전자를 간직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이 모두 투르크계 민족의 후손인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의문이다.
사실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이 하지르족의 후손이라는 가설은 이미 19세기 때 나온 것인데 그 하자리안 하플로그룹은 알 수가 있기나 할까?
물론 아슈케나지 유대인 중에서도 투르크계 유전자가 존재할 수 있겠지만 이보다 훨씬 투르크계 유전자를 보유하는 유대인 집단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대교를 믿는 자가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산맥에도 있다고 함.)
오히려 과거 유대인 혈통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유럽인들 중에 유대교로 개종하고 싶어서 유대인 행세하다가 진짜 아슈케나지 유대인과 동화되어 형성된 경우도 꽤 있을 것이다.(이건 아슈케나지 말고도 다른 유대인들 중에서도 유대인이 아닌 자들이 자기 생존, 종교적 위협 때문에 유대교로 개종하며 살아온 후손들 사례만 봐도 답이 나온다. 그 중 특히 하자르 왕국 사례가 대표적)
참고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667518.html#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