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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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1
댓글 1










 


아이의 자주성을 철저히 박탈


모든 것을 부모가 통제


초딩 때 부터 낮부터 밤까지 학원에서 있게 함


아이가 얼마나 괴로워하고 그 고통을 호소하던 눈 하나 깜빡 안함
 




 






  • eit
    22.03.24
    그려, 나도 겪어봐서 그 마음 알지. 
    다만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보다 한참 어두운 시대를 살아서 그럴껴. 
    조금 섭섭해도 그럴 수도 있었겠다 하고 넉넉하게 받아들여보는 것도 좋을 듯
    그리고 혹시 서머힐이라는 책 읽어봤음?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학교라는 서머힐에 대한 책인데 영국에 실제로 있는 학교래. 
    한번 읽어보면 상처가 좀 치유가 되지 않을까 싶음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752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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