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06228.html#cb

 

1. 지금도 서울과 지방 격차가 매우 심한데 지역별로 차등 임금 적용하면 더욱 서울 집중이 심해진다 

아무리 서울에 저임금 알바가 많아도 말이다.

 

2. 일본이 저런 식으로 하다가 최저시급 올리기 힘들어져 사람들이 빈곤해졌다

 

3. 최저시급 올린다고 해서 실업자가 증가한다는 근거가 없다 

 

 






  • 세마
    22.03.22
    덤으로 두개 더, 이론상으로 신안 섬동네같은데 노예제를 법적으로 합법화 가능.

    또 실제 사례인데, 최저임금 제도가 아예 없는 독일에서 있었던 일인데, 시급 800원으로 자국민 노동자를 부려먹은 사례가 있었어. 사회보장, 공공부조 제도를 악용해서 말이다. 그라고 뭐 물가가 살인적인 홍콩, 싱가폴같은덴 필리핀 보모가 20만원, 인도네시아는 영어가 어둡다고 10만원 막 이지랄이고, 휴일인 주말엔 "집이 좁다"는 핑계로 길거리로 쫓가난다고 한다. 더 중요한 사실은, "헬퍼"를 고용한다는 그 홍콩 중산층 조차도 맞벌이 해서 월 300벌기가 힘들다는거다. 그 엄청난 부가 몰리는 홍콩이서 말이다, "영국식 자유주의"란 핑계로 임금이 엿장수 맘대로거든. 그래서 대대로 홍콩 시민권 있는 사람들 조차도 쪽방, 아니 새장 생활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가 참다참다 못해서 "내전"이 씨밤쾅한것이다. 원래 전쟁학을 공부하면, 빈부격차 그 자체로 전쟁이 불붙은건 통계학적으로 그리 쉬운 case가 아니라 하던데도.
  • 세마
    22.03.22
    자유주의 국가 미국에서 절대로 용서되지 않는 일이 하나 있다. 오지 지역에서 일어나는 "노예제 작업장" 말이다. 아예 지역 경찰관이 첩보 입수하고 위장해서 "노예"로 들어온 다음에 증거 다 확보하고 탈출해서 일망타진하는 공권력의 대응 프로토콜 말이다.


    한국은 "자유주의"의 탈을 쓴 "멸공주의자" 새끼들이, 대놓고 촌동네에서 대대로 노예 부려먹고 싶어서, 또 그걸로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 "싼값(?)"으로 commodity와 생필품을 조달해서 홍콩 내전같은 리스크조차 최소화할려고, 최저임금조차 없앨려고 살라미 전술을 쓰는거고...


    그런데 그것조차도 "서발턴"과 철저히 시스템적으로 격리된 "합당한 자유 공민"간의 신뢰에 기초한 omerta가 있어야 겨우 작동 가능한 체제인데, 가뜩이나, 그것도 있는 사람들일수록 서로가 서로를 통수때리기 바쁜 이 극악의 불신사회 하에서 퍽이나 지속 가능하기나 하겠다. cyka blyat!


    똥독에 취해, 돈 쓸일 있을때 어디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모르는 govnoed 똥꼬충 국짐당, 전경련, 조중동한경오 메이져 언론인연합 crony(따라지)에 의해 내 봉급 반토막나거나, 일자리 쫓가나면 씨발 앞으로는 러시아 푸틴새끼의 폭정을 피해서 도망쳐나온 원래부터 찐 레드마피야나, 아니면 러시아에서 모범시민이었다가 도망쳐나올려니까 낭인이 돼서 씨발 빡쳐서라도 하릴없이 가담하게 된 러시아 레드마피야든, 홍콩 대만, 동남아 화교사회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삼합회랑 연루돼서, 상황이 요구하는대로, 또한 상황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그건 하나님만이 아신다) 어떤 더러운 짓이라도 할 줄 알라. 이렇게 해서라도, "사회 계약 조건"을 배반한 사회에 통째로 빅엿을 날궈 멕이는 것, 그 역시 "'최저' 자유민에 의한 참다운 자유민주주의 정신"이라 하였다.


    "최저"의 기준조차 쏘련시절 "ドクトルスカヤ•コルバサ (공교롭게도 일본어와 러시아어 음운이 비슷한 점이 많다. 특히 영어 읽을 때. ex: Trump, 러-트람프, 일-도람쁘, tug曳引船 일본어 : 딱, 러시아어 : 딱, 탁 ... 뿐만이 아니라 "마리아"도 똑같이 "마리야マリ"ヤ",Мари"я" 이런 경향이 있고. 그래서일까 피양의 문화어에서 외래어 적는것도, 러시아식과 gruppa그루빠, 일본식 rail레루 ... 이렇게 반반씩 섞여있는 재밌는 접점이 있다.)"처럼 소세지 고기, 밀가리 "cut"하듯이 맘대로 농단해 보거라, 인간의, 특히 "자유 인민, 자연 인민"으로서의 guts 그 자체인, "그 최저"를 무기 들고 행동으로 보여줄 테니까!


    과연 그 자연 인간으로서의, 그 "최저"의 맨 밑바닥이 어디일지 시험해볼라치면, 당신들은 진짜 비로소, 문자 그대로 밑도 끝도 없는 무저항(無底坑)의 나락의 포문을 여는거고...


    ※ 공교롭게도 쪽바리식 한자어는 "坑"과 "抗"을 혼용"混用"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炭坑"의 대용 표기인 "炭抗" 이란 표기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니기들 일본에 대해서 존나게 많이 아니까 "언어멀미" 생길까봐 노파심에 카는 얘긴데, 설마 내가 말한 성서의 "무저항(無底坑)"을 "무저항(無抵抗)"으로 잘몬 읽지 않겠지??? たとえ、오독(誤読)されば、お前らの頭が強く壊れる筈だか分からんとか...


  • 헬조선 노예
    22.03.22
    세마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443 0 2015.09.21
21381 그래서, 넌 요금 얼마내니? 4 newfile 식칼반자이 212 4 2015.09.24
21380 헬조선 군대 똥군기 없애는 법 5 new 사회정의 596 4 2015.09.24
21379 헬조선 스승의 은혜 6 newfile rob 345 4 2015.11.11
21378 명절엔 꼰대들 지랄병이 극에 달하기 마련인데. 5 new 히로토 350 4 2015.09.24
21377 헬조선에서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가 나오지 않는 이유 4 new 사회정의 437 4 2015.09.23
21376 헬조선의 술문화는 미개하다. 2 new 사회정의 466 4 2015.09.23
21375 흙수저가 대학을 안간다면 얼마를 세이브할수 있을까? 9 new 도시락 405 4 2015.09.23
21374 헬조선 기성꼰대충들이 씹노답인 이유 4 newfile 대한망국조센 513 4 2015.09.23
21373 ㄹ혜님 오늘도 창조경제 실현 5 newfile 허경영 265 4 2015.09.23
21372 한번 더 올려드리는 외국의 부러운 문화.. 2 new 진정한애국이란 416 4 2015.09.23
21371 사적인 내면의 탈조선 5 new 이지랄같은세상 294 4 2015.09.22
21370 사회/정권/국가에 대한 판단의 기준 new 육노삼 109 4 2015.09.22
21369 헬조선의 합법적 마약 3 new 괴괴나사 339 4 2015.09.22
21368 중국인들 정말 특이한점 7 new 갈로우 357 4 2015.09.22
21367 일본에 대해 인정할건 인정해야된다고 본다 14 new 갈로우 319 4 2015.09.22
21366 인턴 12년 3 new welcometoliberland 312 4 2015.09.22
21365 생각해보니... 중국에는 문화혁명. 일본에는 메이지유신이 있었는데... 18 new 들풀 366 4 2015.09.22
21364 헬조선에도 융성한 문화 부흥의 시대가 있었다. 2 new 갈로우 419 4 2015.09.21
21363 내가 본 대한민국. 군대와 사회, 그리고 법에 대한 넋두리. 4 new Recht-und-Freiheit 420 4 2015.09.21
21362 이런 여자가 대한민국 대통령이어야 한다 4 newfile 자유만세 476 4 201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