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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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 게르만어를 쓰는 바이킹의 후예를 자처하는 자들의 판타지 역사관. 태왕사신기.

 

엘프=켈트어족. 사어집단. 서서히 쇠퇴하는 놈들.

인간=게르만어족. 지덜에게 인간은 게르만만 인간임. 더 넓게는 인도유럽어족. 한마디로 백인.

하라드=남쪽인=아프리카 및 아랍인.

이스터링=아시아계

켈트어파.png

켈트어파는 게르만인들이 유럽의 주류가 되기 전에는 유럽의 주류였다고 하는데, 게르만족들이 오고나서는 쇠퇴하기 시작해서는 오늘날에는 거의 사어집단이 되었다고 칸다. 엘프와 매우 비슷.

 

Indo-European_branches_map.png

 인도유럽어족.png

그리고 게르만족들이 오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이렇게 봐도 무방한듯.

 

두네다인.png

뭐 억울하지만 한국인은 이스터링인 셈이다. 실제로도 점점 반지의 제왕 관련 매체에서 이스터링은 중국과 일본풍으로 묘사된다.

 

호빗과 드워프는 계급을 뜻한다. 호빗은 농사짓는 농노들, 드워프는 길더의 공업자들.

 

https://namu.wiki/w/%ED%98%B8%EB%B9%97

종족 전체가 금전적인 욕심이 별로 없어서 먹고 살기에만 충분하면 재물에 별로 집착하지 않고 목가적이고 여유로운 삶을 즐긴다. 다만 식탐은 굉장히 강한데, 하루에 무려 5끼~6끼씩 먹거나 9끼를 먹는다고 나오기도 하며, 영화판에서는 - 아침 식사(Breakfast), 두번째 아침 식사(Second Breakfast), 오전 11시에 먹는 간단한 식사(Elevenses), 점심 오찬 (Luncheon), 오후 티타임(Afternoon Tea), 저녁 식사 (Dinner), 야식(Supper) - 총 7가지의 끼니 이름이 나온다. IMDB에서 피핀의 대사에서 확인 가능하다.# 거기다 등장하는 호빗들은 누구나 요리를 할 줄 안다. 실제로 원작에서도 요리는 호빗 사회의 중요한 교양 중 하나라는 언급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버섯이라면 환장을 한다. 인간이 고기를 좋아하는 것과 동급이다. 파이프 담배를 무척 좋아하며, 알려진 바로는 파이프 담배를 개발한 것도 호빗이라고 한다. 소설 반지의 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11] 생일에는 인간들처럼 축하 파티를 여는데, 이때 손님이 주인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손님들에게 선물을 주는 특이한 풍습이 있다. 

 

그리고 타종족 이성에게 작업도 잘 건다.

 

호빗의 특성은 사실 한국이 근대화되기 이전의 한국인들 농민들과 매우 유사하다. 한국의 전근대인들 또한 밥 많이 쳐 먹고 많이 쉬고, 담배 오지게 좋아하고, 보지 후리는 것을 아주 좋아했던 것이다.

오늘날 한국에 오는 외국 여성들이 종종 intimate 하게 느끼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인도유럽어족들 내에서도 산업화되기 전의 게르만인들이나 슬라브족들 농노집단 출신들은 꽤 유쾌하기로 유명했다고도 한다. 번식 잘 하고 말이다.

물론 기왕이면 찐농노보다는 지주에 더 가까운 여유있는 인간들이 더 유쾌했겠지만 말이다. 는 빌보 베긴스 집안. 베긴스의 집안 그 동네의 촌주집안 출신인 것이다. 

 

즉 반지의 제왕에서 인간이라는 놈들은 실상 봉건제 사회에 매우 익숙한 계급제 내에서의 자유민들과 지배층인 성곽의 인간들을 말하는 것이고, 호빗은 농노와 지주라는 성곽 외의 계급들, 난장이는 길드새끼덜을 말한다.

성곽의 인간들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부르주아인 것.

 

농민이 프롤레타리아가 되기 전의 시대인 인클로저보다 더 오래된 시대이자 길드가 부르주아지에 종속되기 이전이면서 쇠퇴하기 전의 시대가 제3시대라는 뜻.

독일에서 길드에 의한 광산개발이 활발하던 시대.

대략 BOE(bank of england, since 1694)가 성립하기 이전.

 

그게 중세라면 왜 개독은 나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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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후 600전까지도 여전히 브리튼섬과 독일과 스칸디나비아반도는 죄다 개독이 아닌 시절도 있었던 것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개독은 하라드 지역에서 나온 종교인 것을 로망스어군 새끼덜이 받아들인 것이지. 게르만은 원래 비기독교였던 것이다.

 

오늘날 이스라엘이나 시리아, 이집트는 모두 인도유럽어족이 아닌 나라들이다.

정작 이란과 쿠르드어는 인도유럽어라고 쿠르드 새끼덜은 미국에 대해서 같은 인도유럽어를 쓰는 종자라고 유유상종을 했던 것이다. 이란는 원래는 친영국가였는데, 해외파들이 너무 조까치 해먹다가 혁명이 일어나서 수틀린 나라이고.

 

하여간 참게르만은 개독을 믿지 않습니다. 반면에 게르만들 내에서도 참사회와 도시의 권력집단이 있고, 호빗과 같은 집단이나 드워프와 같은 집단은 개독이 오기전부터 그 정도의 계급의 분화는 존재했던 것이다.

 

 

미드 검은 수염에서도 묘사되지만 그 동네의 지배자라고 하는 엘리노어의 지배력이 닿지 않는 농경공동체가 또한 존재하는 것이다. 나중에 총 들고 쳐 들어가기는 하지만. 북게르만 사회내에서 농경공동체와 해상세력공동체는 서로 영향은 받되, 별로 섞이지는 않은채로 공존하고 있었고, 다만 바이킹 사회에서는 이러한 공동체의 인간은 대단히 멸시되었다. 워낙에 해상활도에 종사하는 놈들만 주류 취업이었는지라.

 

그러나 거대한 대륙인 미국에서는 되려 그러한 농경공동체들이 주의 다수 집단이 되었다. 보안관이 다스리는 타운들.

프로비던스 섬과 영국대륙에서는 해상집단들이 훨씬 더 강한 무력을 지녔지만 중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는 보안관들이 다스리는 농경공동체들이 뭉친 집단이 주류였던 것이다.

 

그 새로운 주류내에서 공업을 받아들인 집단과 노예제 폐지에 반대하는 집단이 싸운 것이 바로 남북전쟁.

남북전쟁에서 해상집단 북부와 남부 자신들이 거래하던 편에 붙어먹은 사이드에 불과했다고. 

 

그러니까 미국에서는 호빗이 두네다인보다 주류가 된다 이 말이다. 

후일 호빗은 레드넥이 된다고 보면 된다.

 

 

오늘날 미국정치의 쟁점은 북부공업라인의 사이드에 불과했던 국제교역파라고 하는 해상계들이 강한 캘리포니아와 뉴욕주 중심의 정치 집단이 레드넥들과 다수 집단 경쟁을 한다는 것이다. 전자를 민주당이라고 하고, 후자를 공화당이라고 한다.

 

본디의 좁은 의미의 레드넥은 남부의 호빗들이지만 오늘날에는 북부의 호빗들이었던 오대호 연안의 호빗들마저 남부의 호빗들과 야합함에 따라서 자유무역을 강조하는 전통적인 바이킹 해상라인들은 정규직 공장들이 있는 지역중심으로 귀족노조들과 야합해서 표를 얻는 것이다.

그에 따라서 현기차나 삼성전차, 도요타, 혼다 그룹이 미국에 공장을 지을 것을 요구받는 것이다.

 

애리조나, 인디애나, 앨라바마의 돈 많이 주는 공장들이 국제교역라인들이 가져다 준 것이라고 하면서 레드넥들을 분열시키는 것.

 

 

 

난쟁이들=난쟁이들은 엘프와 마찬가지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존재들이다. 마치 길드가 쇠퇴하고는 영원히 사라졌듯이 말이다. 오늘날에는 뭐 그냥 인간소유의 천연자원회사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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