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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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미만율은 흔히 말하는 2:8의 불량감자 이론같은 것이지, 경제적인 지표가 아닌 것임. 이를테면 경남의 최저임금을 똑바로 주지 않는 14.9프로 새끼덜은 그냥 서부의 무법자 같은 놈일 뿐이고, 경제와는 전혀 무관한 것임.

 

잘 나가는 서울, 경기에서도 최저임금을 무시하는 놈은 10프로가 넘는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다. 그러므로 위의 통계는 그냥 경제적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는 통계인 것이다.

 

강원도에서 가장 불복하는 놈이 많다는 것 또한 그 고장의 정서나 민심을 봐야하는 것이다. 강원도 솔직히 남성중심적이고, 지방놈들 말 안 듣잖아. 낙후되었고. 사창가가 남아있는 최후의 동네지. ㅋㅋㅋㅋㅋㅋ

 

물론 본인은 사창가 폐지에 반대였지만 어찌되었건 그 정도로 개김이 강한 동네란 말이지. 그걸 가지고 지역차등의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는 놈들이 개구라치는거지.

 

 

노인이라는 븅신같은 새끼는 자신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 낫 놓고 기역도 못 알아보는 븅신새끼니까 바로 직전에 본인이 이런 것을 보여줘도 헛소리 하는 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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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딱히 가난하다는 명제는 실상 별로 성립하지 않는다. 순생산물세를 보면 울산, 충남, 전남 빼고는 딱히 두드러지게 떨어지는 지역은 존재하지 않는다. 제주가 좀 떨어지는게 거기는 관광수입으로 개인수입은 별로 낮지 않은 지역이고, 대도시들이 되려 순생산이 낮지만 이건 중앙정부를 함 거치고 나면 대구나 대전의 소득은 크게 높아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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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렇게 된다고. 대구새끼덜은 지덜이 순생산하는 것보다 12프로나 더 쳐 먹고 산다. 여기에 1인당 GDP를 말해야 한국사회에서 별반 그게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다만 서울의 소득은 총생산대비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역별 차별최저임금을 적용하자는 수작은 뭐겠는가? 실상 지역에서 서울로의 이전효과를 더 늘리자는 뜻이다. 여기서 한국의 총생산은 어차피 고정이라고 가정했을 때에 지방의 최저임금이 더 낮아지면 그만큼 서울로 이전되는 소득만 많아지는 것이다. 

 

울산의 노조를 탄압하면 울산에서 서울로 이전되는 소득의 역외 이전 비율만 더 높아지는 것이다. 그냥 노골적으로 더 착취하겠다는 뜻인 것이다. 그냥 서울이 더 쳐 먹겠다는 뜻.

 

 

그럼 되려 해당 지역의 총소득은 줄어드는 것이고, 되려 그 지역의 자영업자에게 불리한 논거인 것이다. 한국의 자영업자라는 븅신새끼덜은 다년간 언론 개새끼덜의 세뇌에 의해서 유효수요라는 말이 좌파나 하는 말인줄 아는 븅신새끼덜이니까 모두의 파이를 깎으면 그들의 소득이 되려 줄어든다는 단순한 명제를 아직도 좌파적인 소리인 줄 아는 븅신새끼덜인 것이다.

갸들이 카드 수수료의 인하나 간접세율의 인하를 통해서 간접세를 통해서 지방의 소득이 중앙 정부로 이전된다는 효과가 있는 부분을 좀 감해줄라고는 하지 못하고, 엉터리 견강부회에나 낚여서는 병신같은 사고나 하는 것이다.

 

본질적으로는 한국 사회에서 지방놈들이 목소리를 발할 수 있는 커뮤니티나 지구당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지만. 지방에는 실질적으로 지방인들을 대변할 진짜 정치적 리더가 없는 셈이다.

명목상으로야 뭐 지방국회의원, 시장, 도지사가 있다고 하지만 어차피 죄다 중앙당에서 공천된 중앙당의 하수인일 뿐이고. 포스코의 지주사 전환시 본사가 서울이 된다는 것에 1인 시위라도 한 포항시장 그 분 혼자만이 의인인 것이다.

지방인들을 대변할 정치적 리더가 없는 상황에서 서울 개새끼덜이 지멋대로 언플을 하고 지멋대로 정하는 것이 한국의 법작용일 뿐이다.

 

 

공무원 시험에서 나오는 말로는 정책의 평가, 환류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feedback따위는 아예 없는 일반통행국가일 뿐이지. 윤석열 븅신새끼 제 아무리 청와대 옮긴다고 쇼해봤자 말이다. 

feedback을 고려해서 정책을 쓰려면 애초에 통수를 치는 것과 같은 정책을 쓰면 되겠냐? 안 되겠냐? 피드백의 의미가 뭐 소 읽고 외양간고치는게 아니라고 애초에 피드백을 고려해서 첨부터 똑바로 하는게 피드백인거다.

 

공수부대의 낙하산을 만드는데 낙하산이 불량이라서 공수부대 1개 사단 만마리가 죄다 뒈지고 나서 피드백 받아서 고쳐주면 되냐? 첨부터 말 안 나오게 만들라는거지. 말 나오면 조금 개선은 한다. 그게 피드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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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역간 최저임금을 설정한다는 것은 완전히 자충수이고, 사실 그러한 부분은 진짜로 지역간 생산이 현격한 기후대에 있다거나 하는 경우에만 존재할 수 있는 것임.

이를테면 존나게 북부지역인 겨울에 얼어뒤지는 네브래스카와 사막한복판인 뉴멕시코의 총생산은 전혀 다른 양상일 테니까 최저임금도 다를 수 있다거나 하는 경우에 말이다. 그러나 한국이라는 존만한 지역에 그정도의 펀더맨탈한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으로 치면 우리가 만주라고 부르는 동북3성이랑 윈난성 정글지대의 총생산은 그들의 기후차이만큼이나 다르니까 다름을 인정한다는게 최저임금의 지역설정인 것이다. 

 

2010년의 충남의 지역 총생산액 대비 총소득은 68.6프로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면 대략 30프로 넘는 그들의 총생산은 타지역에서 소득으로 잡힌 것이다.

그런데, 충남지역이 그들의 최저임금을 더 깎아주면 그 할인효과는 고스란히 타지역에서 소득에 잡히게 될 것이란 것이고, 충남의 총소득만 더 떨어진 뿐인 것이다.

 

되려 충남지역이야 말로 최저임금을 고수해야 되는 지역인 것이다.

 

이게 뭔 말이냐면 충남지역의 닭농장 사장이 있는데, 얼마에 납품하는데, 서울놈들이 앉은 자리에서 더 붙여서 팔아먹으니 충남의 총생산액 대비 총소득은 낮을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 닭농장에 알바가 있는데, 충남지역 너거는 가난한 지역이니까 최저임금 6천원만 해라고 할 경우에 실상 그 혜택은 장기적으로든 단기적으로든 그냥 서울의 닭 납품 받는 새끼덜이 결국 충남의 노동력을 헐값에 쓰는 결과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결국 서울 개새끼덜이 그만큼 더 뽑아먹기 용이해지게 하겠다는 서울새끼덜을 위한 정책이라는 말인 것이다.

 

그럼 충남의 편의점 업주는 되려 더 손해인 것이고.

 

이건 지방의 업주를 배려하는 정책이 아니라 지방의 업주새끼덜에 대해서 이미 위력과 위계가 확립된 상황에서 덜 주고 부려먹고, 더 착취하겠다는 노골적인 엄포인 것이다.

 

 

윤희숙같은 개년이 왜 자꾸 울산의 노조에 대해서 개소리를 하는 줄 아는가? 울산의 노동자들의 그들의 몫을 포기할 수록 더 많은 파이를 서울새끼덜이 쳐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울산의 노동자들은 분명히 생산성이 높은 분야에 배치되어 있는 그래도 여유가 있는 집단이지만 지방의 최저임금을 별도로 설정하겠다는 것은 벼룩의 간을 빼먹겠다는 소리인 것이다.

 

어차피 한국에서 지방의 모든 생산은 서울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에 최저임금의 하락으로 지방소재의 법인들이 더 흥해서 지방의 Y를 키워준다는 것도 말도 안 되는 개소리이고. 부산에 한국의 100대기업 한개도 없다고. 근데 뭘 개소리를 하냐고? 

 

그냥 노동자의 비용을 더 줄이고, 서울새끼덜이 소유한 지분으로부터 더 많이 빼 먹고 싶다고라고 할려다가도 어차피 한국주식시장의 저배당 성향을 고려할 때에 서울의 여느 투자가들로부터 나오는 말이라고도 할 수 없고, 그냥 오너 하수인 새끼덜과 오너 새끼덜의 스폰서나 받는 언론새끼덜로부터 기인하는 정책형성과정인 것이다.

 

 

정책형성과정은 기술적인 용어인데, 이러한 것으로 보면 한국에서 언론이라는 집단이 존재하는 한 한국의 정책형성과정은 완전히 곡해될 것이고, 한국의 민주주의는 행정부의 정책형성과정은 돈을 쫓는 언론과는 양립할 수 없다는 명제적인 진실로 귀결되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조종동이나 한경, 매경은 실제적으로 한국의 참민주주의와 정책의 적실성 있는 작용을 위해서 척살되어야 할 집단인 것이다.

 

외국언론들의 존재가 그들의 민주주의와 밀접하게 작용하면서 존재했다는 역사성은 여기서는 그냥 말이 안 되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물론 한겨레나 경향이나 오마이 같은 뉴스매체들이 존재하지만 말이다.

 

그럼 비교적 똑바로 되어 있다는 놈들과 그렇지 않은 놈들의 차이가 뭔가? 후원문제인 것이다. 그럼 적어도 그 부분에서 법률제정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그룹들을 해체하는 과정 또한 필요할 것이다.

 

 

하여간 뭐 개소리나 하는 것들이고. 그리고 최저임금에 불복하는 것들은 그냥 범죄자일 뿐이고, 해당 지역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그 것을 늘리거나 한 것도 아닌 것이다.






  • 세마
    22.03.21
    일본이 저 짓거리 대놓고 하다가, 결국 동경까지 가난해진 것이다. 지역별 인건비 후려치기 경쟁을 부추기니까. 소싯적에 탄광이 많고 굴뚝산업이 많던 큐슈, 혹까이도는 탄광 없어지니까 일본 팔도(八島)내에서 온통 소득수준 꼴찌인 병신동네 됐고, 혼슈 내에서도 오사카 니시나리 일용직들의 삶은 정말 처참하지. 80년대 위엄 다 어디갔노 이기야???
  • John
    22.03.21
    문제는 뻔히 알만한 새끼덜이 왜 그러냐는 것이지. 결론은 친미주의 매국노 새끼덜이라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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