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방 와보면 안다…최저임금 주는 것도, 받는 것도 포기한지 오래"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73014411
하지만 최저임금 제도가 1988년 시행된 이후 지역에 따라 최저임금이 차등 적용된 적은 없다. “제도 도입 취지가 무력화되고, 균형발전이 저해될 것”이라는 노동계 반대에 부딪혀서다. 배진한 충남대 명예교수는 “임금 지급 능력을 감안해 지역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면 기업 유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방 일자리 중에 최저 시급도 못받는 일자리 많은 거 맞는데
왜 이에 대해 해결 안하냐?
지역마다 차등 임금 적용하면 서울로 가고 싶은 헬센징들 수만 늘어날 건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