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냥 가벼운 장난 정도 같은데 웬만하면 끌어안는 게 낫지 않을까요? 여기는 더 나은 한국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곳일텐데 누군가를 내치거나 따돌리는 건 예전 한국 사회의 안 좋은 풍습을 또 이어가는 게 되지 않을까요? 또한 이 사이트의 격과 안 맞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니 웬만하면 좋게 좋게 풀어가서 사이좋게들 지냈으면 좋겠네여. 국부님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시겠습니까?
미안합니다. 하긴 님도 힘들었겠죠. 저도 한쪽만 옹호하자는 건 아닙니다. 국부님도 진보진영을 조롱하고 희화화하는 건 조금 삼가셨으면 좋겠더군요. 저도 앞으로 그 분이 지나치시다 싶으면 적극 말려보겠습니다. 다만 고립시키는 건 좀 과하다 싶으니 서서히 이견을 좁혀야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