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OIP.jpg

제가 몇 년 전부터 그림을 잘 그리고픈 마음에 그림 그리기를 가끔 연습하곤 했는데

요즘 마음이 이런저런 것들로 꽉 차 있었고 들떠 있었고 집중력이 좀 떨어져 있었고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한동안 손을 놓고 있었는데요

아까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보고픈 마음에 연필을 들고 사람 얼굴이랑 빵을 종이에 그려봤는데

신기할 정도로 금새 마음이 차분해지고 집중력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

 

모쪼록 여기 와 보면 앞날에 대한 걱정과 많은 세상일로 인해 마음이 많이 흔들리고 있는 분들 많은 것 같던데 그렇다면 연필로 초상화나 정물화 같은 거 한번 그려보시거나

만화를 그려보거나 수채화, 수묵화 같은 거 그려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정말 마음이 금새 가라앉더군요. 집중력도 생기고 말이죠 

또 예전에 제가 물감으로 나무나 바다를 몇 번 그려봤었는데

그리는 동안 마음이 정말 뿌듯하고 기쁘더군요.

 

물론 누구나 금방 효과를 보는 건 아니겠고 사람마다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몇 년전부터 컬러링북이라는게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유행했는데

그것도 도움이 될 듯 하네요.

 

그 밖에 소설이나 동화, 시집을 읽는 것도 마음을 가라 앉히는 데 참 도움이 되더라구요

암튼 앞으로 이 어지러운 세상을 구해내려면

정치나 과학이나 경제만이 아니라 바로 그림, 노래, 영화 같은 문화가

꼭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고

그림 그리기가 주는 이로움에 대해 크리켓이라는 이름의 네티즌 분이 아주 잘 설명하셨던데

아래 한번 들어가서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하고 글만 쓰면 아쉬워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그림 하나 올려 봤는데 도움 많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blog.naver.com/vmhsmin/22266065197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0 0 2015.09.21
26505 (펌)염전노예 50년 탈출 후 신안군에서 날라온 세금 독촉장 newfile 노인 9 1 2023.09.20
26504 김행에게 new 노인 8 0 2023.09.20
26503 좋은 보지는 일본이 아니라 중국에 많다. 일본 창년과 결혼하면 살인나게 된다. 5 new John 56 2 2023.09.20
26502 한국이 미국에 털린 일자리가 500만개 넘는다. 미국이야말로 한국의 주적이다. 1 new John 23 1 2023.09.20
26501 양 것들 개새끼덜에게 헬쥬신의 이용가치는 블랙핑크 리사 버러지년이나 띄워서는 똥남아애들 기만하는 것. 1 newfile John 35 1 2023.09.20
26500 한국인들만 일본을 혼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다. 일본새끼덜도 자신들의 일자리를 훔쳐간 한국을 응... 2 new John 46 0 2023.09.20
26499 삼국지라는 책은 본디는 흥망성쇠를 다룬 책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재명과 윤석열. new John 35 0 2023.09.20
26498 강남은 거대한 정신병동이다 new John 24 0 2023.09.19
26497 서울이 망한다해도 마지막 반짝하는 시대가 오긴할 것. 1 newfile John 31 1 2023.09.19
26496 헬조선의 구인구직 용어 해설 new 노인 14 0 2023.09.18
26495 한국인 특징 : 지방이 서울보다 부실한 것이 싫다면서 new 노인 16 0 2023.09.18
26494 중국의 지방정부는 땅 팔아서 지방을 발전시키기라도 했지만 헬조선 중앙정부의 LH, SH는 뭐하는 개새끼덜인가? new John 74 2 2023.09.16
26493 과학의 힘으로 인간이 인간다워져서는 지속가능하게 만든다더니 결국에는 지구의 기생충으로 전락한 인간. new John 33 0 2023.09.16
26492 대장동 사건의 본질. 칼라일 그룹과 블랙록 그룹의 기싸움. newfile John 32 0 2023.09.16
26491 헬쥬신 엉터리 가짜 국사시간에 태클 거는 법. 고려=거란이다. new John 21 0 2023.09.16
26490 유대인 버러지새끼덜의 정체, 참역사 new John 49 0 2023.09.16
26489 진정한 페미니스트의 본보기. newfile John 33 0 2023.09.16
26488 대기업 체제가 곧 양당독재이다. newfile John 22 0 2023.09.16
26487 땅꾼을 공공서비스로 대체할 수 있냐? 대가리가 없는 버러지 공무원새끼덜. new John 18 0 2023.09.16
26486 북한 개새끼덜에게 핵을 판 것도 미국 개새끼덜이라고 칸다. new John 24 0 2023.09.16
1 - 87 -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