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사적제재

 

자력구제

 

금지하고

 

이런거 하면 가혹하게 처벌하고

 

폭력의 국가독점

 

이런것들은 인간을 노예화 하기 위한 술책..

 

누가 지랄하면 바로 응징 보복 할 수 잇는게

 

정상이고 자연임

 

이게 당연한거고

 

허용보장 되어야 함

 

 

 

 

 

 






  • 헬조선 노예
    22.03.14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John
    22.03.14
    명나라의 강호보다 못한 인간노예제지.
  • 세마
    22.03.15
    옛날같았으면 가족이고 형제 친척 외척 유대가 공고해서, 가족중에 누가 원한이 생겨서 살인을 저지르거나 흠씬 뚜까패서 병신을 맨길어도 십시일반 "옥바라지"를 다 해줬지. 그 옥바라지 잘 한 집안들이 "효자, 효녀 집안"으로 소문나고, 그새 "씨벌 쳐맞아 뒈진 새끼가 잘못했네"나오면 한 마을에서 해피엔딩이었어.


    더 차원이 긴 싸움이었지만, 일제때 독립운동도 그래가 다 가능했는 거고... 내 친가 집안이 그랬는 집안이라, 큰아버지가 내 할아버지 무극 읍내 살면서 원한으로 칼맞게 생겼는거 손으로 막아가면거 피칠갑 상태에서 흠씬 두들겨 패서 보내고, 또 누구 하나 존나게 뚜까패서 피떡을 만들어놓고 감방가게 생겼는데 공수부대로 토깠어. 그 몇달 뒤 월남 나트랑에 갔다 와서, 운좋게 살아남은 그 피값으로 집도 새로 사드리고 했단다. 고엽제 안맞으신게 다행이었지.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아멘. 뭐 인천바닥에서도 깡패들 두들겨패고 막 했다더만... (거기까지 쫓아와서 내 할아버지를 괴롭혔는 모양이다) 그 와중에 내 아버지는 하도 빡치고, 또 자기 자신도 살아남고 싶어하실끼네 아예 낮에는 전자부품 회사에 다니면서 밤에는 몰래 깡패조직에 가담하다 시피했었어. 그러다 내 엄마를 만난건데, 외가댁도 이미 혈수(血讐)를 충분히 동반할만한 원한이 작난 아니게 많은 집안이었다. 그런 동질감 때문인지, 뭐 "가족동맹"같은 기작으로 내 아버지 전과가 이미 수두룩한데도 눈물 머금고 결혼하고 사업까지 일궜지. 다 마사졌지만...


    그런데 철저히 각자도생, 파편화된, 혈연적 유대마저 희석된 극한의 개인주의 사회에서 그런 정의가 구현될 수 있을까??? 그래서 희망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결국 그 사회는 그것을 복구하기 위한 반동(反動 ... 나는 긍정적인 의미로도 자주 쓴다. 내 정치성향 뻔현이 알잖애?)으로 마피야소샬 같은걸 필연적으로 배태하게 돼 있는 것이다. 빡침 만큼 그 흐름도 후과도 훨씬 더 비극적이지만 말이다... 허경영의 "불효자 사형"이란 말이 그런 맥락에선 일리가 있는기야.


    "자력구제, 정당방위 규제" 이전에, "가족의 해체" 문제부터 되짚어야지, 비로소 이 노예제 사회를 박살내고 참다운 자유민주 공민의 존엄을 되찾는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0 0 2015.09.21
26502 우리나라는 신라가 통일하면서 소중국된거임.JPG 1 newfile sddsadsa 511 4 2015.11.17
26501 헬조선 여성언어 배우고가자! 5 new 허경영 511 6 2015.08.25
26500 <광복 70주년 기념 재탕>케네디의 명언이 조센에서는 개소리인 이유 7 new AK74M 511 1 2015.08.15
26499 장례식장의 꼰대 6 newfile 헬조선탈조선 510 9 2016.03.29
26498 저는 헬센징들의 무례함이 유전때문이라 생각지는 않습니다. 13 new blazing 510 7 2016.02.28
26497 일베애들 보면 왜 헬센인들이 힘들게 사는지 이해가 됩니다. 4 new 탈죠센선봉장 510 4 2015.11.14
26496 난 우리 윗세대 아재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든다 8 new abraxas 510 0 2015.11.18
26495 [경향신문펌] 이씨조선 대 대한민국 ... (기고글) 8 new 히로토 510 2 2015.08.12
26494 헬조선 사관학교 직각식사 근황.swf 13 newfile 허경영 509 5 2017.02.11
26493 저도 20대지만 헬조선 20대들 정말 이해 안가는것 8 new 인피너스 509 5 2016.10.02
26492 역갤펌)2~30년후 헬조센 6 newfile 다이쪽본시대 509 5 2016.09.28
26491 존댓말 반말문화에대한 나의 의견과 그에따른 노오력 11 new 틀딱충박멸되는그날 509 6 2016.09.21
26490 맨날 말하는 한국 서울대생들의 8명 클라스 11 newfile 후진국헬조선 509 6 2016.07.11
26489 군대 서열보다도 더한 새로운 신분제를 만드는 20 대들(ebs 공부의 배신) 10 newfile 당신은NERD 509 6 2016.05.18
26488 세종시 부동산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 헬노비님들의 고견을 좀 부탁 4 new 헬리헬성 509 5 2016.01.23
26487 인생 사는 법을 잘 아는 킹무성! 8 newfile rob 509 8 2016.01.06
26486 성형 실패한 강남누나... 1 newfile 허경영 509 8 2015.12.18
26485 대학교 자퇴 15 new Lacrimosa 509 5 2015.11.23
26484 여혐, 일베, 남성연대, 꼰대, 가스통 할배들이 킹무성만 보면 질질 싸는 이유. 3 newfile rob 509 5 2015.11.12
26483 애국심이 사라지니 국대스포츠도 응원할맛이 안납니다. 9 new 산트 509 5 2015.09.08
1 - 87 -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