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2250700001
청년팔이 여론에 빠지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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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폐지하는 것까지 지켜보고, 그 다음에 "특권"을 바라는 계층들을 노골적으로 옹호하며 가난한 청년들에게 조까이 굴면, 그땐 거친 "이대남, 삼대남"의 거칠기 거친 테스토스테론적 혈기 미친듯이 뿜뿜하며, 또 518이고 뭐고 뭐만하면 "개나 줘뿐다"는 투로 대놓고 툴툴대는 govnoed 윤석열이를 개새끼 "파양(破養)"하듯 사회계약을 파기하는 것이다. 그러고서 진짜 양주(楊朱)같은 개싸가지 발동해서 "내 터럭이 먼저다" 테세로 돌변하는 것이지. 내가 이재명이는 극혐했지만, 하여튼 "나를 위해"라는 선거 copywrite만큼은, 우리들에게 꽤 inspire를 주긴 했어.
특히 "항문침", 특히 "손꾸락 위주로 씻는다" 이 팩트랑 엮이면, 손꾸락으로 SM플레이하능 "게이"로 몰아버려서, "막심 마르친케비치"추모하는 일베에, 동성애 반대 교리의 교회 힘까지 빌려서 윤석열이 쫓가낼 수 있으니까.
녹끼리의 소련군 영창 간수인 대령(빨코프닉) 왈 : 씨발 이놈의 한국 정치판이, "계급장"자랑이나 카믄서 뒤로 "똥이나 파먹는" 집단이가???
아뭏든 이렇게 영 상황이 좋지 않을수록, 고도의 마키아벨리즘적 능지(知能)가 필요한 때이다.
이렇게 impact 몇차례 씨게 겪고 나면, 그제서야 "콩코드 효과"의 벽을 깨고, 비로소 가슴에 독을 품고 진정한 "효율의 정치공학"을 구사하며 거친 전투적 경쟁태세로 돌입하게 돼 있는 것이다.
미안하지만 "여성부는 역사적 소명을 다했다"는 윤석열의 말 자체는 맞아. 진짜 "진보 정치"의 뜻이 뭔지 알아? "시대의 요구에 발빠르게 발맞추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마치 동어반복 (同言反復) 같다 싶을 정도의 명제지만 말이다, 문제는 지금까지 확인된 역사적 경험으로는 그 이상 더 할 말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