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93666#0DKW

 

전라도는 그저 광주 민주화 운동 때문에 겉으로는 민주당 빠로 보일 뿐

사회주의자가 판치는 개쌍도와 달리 훨씬 보수적인 동네가 전라도이다.

오죽하면 한때 박정희 지지자들이 전라도에서 많을 정도다 

 

 

 

전라도의 전폭적 지지로 박정희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당시 전라도에서는 김대중은 빨갱이라는 소문이 자자했다

유신이 선포된 것도 호남의 지지에 의한 것이었다.

호남에서 유신지지율은 90% 이르렀다.

박정희가 죽자 가장 슬프게 울던 사람들도 전라도 사람들이었다.






  • 세마
    22.03.12
    정작 "빨갱이라모 치를 떠는 동네"가 보성, 벌교, 순천, 여수 그라고 광양 전남 동부권이라 카지. 왜냐하면 여수반란때 빨갱이도 사람 많이 죽이고 이승만 정부군도 사람 많이 죽였기 때문에.


    본디 임정계, 김구계 우파들의 "학살극으로 변질되는 제주에서의 좌우투쟁"에 개입해 양민들을 다치게 하는것에 반대하는 것, 그리고 팍팍한 지역 경제 사정을 호소하는 여수지역 민심에 대한 호응이 반란이 싸움의 발단이었지만, 거기 하필 공산주의 빨치산 개새끼들이 흘레붙는 바람에 도맷금으로 피바람을 보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외려 전라도사람보다 약지 못한 경상도 사람들이 로스케 발명품인 레닌주의 공산당 새끼들을 좋아해서, 오죽하면 한때 대구의 별명이 "조선의 모스크바"였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도시 구조도 모스크바랑 비슷해서 "열대의 모스크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심지어 모스크바 미뜨로 1~3호선 모양새가 꼭 대구 지하철망 1~3호선 형태를 고대로 닮아있지.


    하여튼 여수, 순천, 보성, 광양 그 바닥은 이승만주의자, 공산주의자에 양쪽 모두에 대해 인심이 대단히 뜨악해질 수 밖에. 다만 박정희 형 박상희가 희생당한것에 대한 아픔 때문에, 박정희정권때는 박정희에 대해 민심이 꽤 호의적이었다고 한다. 그게 난중에 새누리당에 친박(박근혜빠)세력들이 등극하면서 이정현이 여순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각별한 은원이 되었지만... 딮스테이트 개새끼들이 박근혜를 (뭐 무능하긴 했지만) 탄핵하고 홍석현이 미디어를 등에업고 대놓고 하수인을 앉혀놓을라고 시도하는 바람에 뭐 이정현이도 박근혜 끈 떨어지니까 고마 좌파로 돌아서버렸어. 또 묘한게 분명 여수반란 사건 당시 여수 순천 시민들의 희생은 "종북' 공산주의자들의 행패때문에 벌어진게 역사적 팩트이고 지금도 그때 빨치산 새끼들을 대단히 증오하는데, 정작 다른데서 "종북"이라 낙인찍힌 통진당계열 힘이 의외로 강한 곳이다. "리정히" 그 ブス(누가 순천에 미인이 많다고 작난똥때맀나???)년이 하필 순천쪽 집안 출신이기 때문에 말이다.


    뭐 이념이고 진영이고 좃까고, 닥치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가 인간의 정치본성이거든.

  • eit
    22.03.12

    세마 님, 존 님 글은 늘 넘 길지 않나. 요즘 시처럼 간결하면서도 파괴력 있게 쓰는 게 유행인데 일본의 하이쿠라는 시처럼 간결하면서도 힘 있는 글 써보심 좋을 듯 하네요. 그나저나 님이 인상 깊게 본 영화나 소설, 만화 있나요? 추천하고픈 콘텐츠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김기영 감독의 1977년작 이어도라는 영화랑 폴 토마스 앤더슨의 매그놀리아,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이끼루, 란 등이 인상적이었네요. 또 라쇼몽도 인상적이었는데 세마 님이 라쇼몽 얘기 많이 하시던데 혹시 영화 라쇼몽 보셨나요? 저는 또 보려구요.  1982년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터키 영화 욜도 인상 깊었구요

  • AI노무현
    22.03.12
    병신 지금 전라도가 극친중좌빨인데 박정희때랑 90년대 얘기하면서 보수라고 하고 자빠졌노
    지금 현재를 봐라 이기야!
  • 노인
    22.03.12
    구라치고 있네.

    지금도 전라도에서는 보수적인 흔적이 수두룩한데 아니라고 우겨봤자 뭐하겠냐?

    너 같은 종자들이 전라도에 많이 있는데 말이다

  • 세마
    22.03.12

    이번 20대 대선의 특이점은, "계급 정체성 투표"의 성향이 대단히 뚜렷해졌다는 것이다.

    특히 5.18 사태의 트라우마를 여전히 간직한 전라도 광주에서는 두드러지게 노골적인 징후인데, 부자동네인 봉선동과 수완동

    이 바닥들은 윤석열이한테 몰표를 주다시피 했다고 한다. 숫제 외지인들이 꾸린 도시가 아니냐 의심이 갈 정도다.

    그런데 5.18 보상금으로 땡겨먹은 돈 잘 뿔쿼서 성공한 집안들은 더이상 자기 동네의 트라우마인 5.18조차 기억하고

    그걸 기억하는 자들에게 투표해줄 의리조차 없다는 점이다.

     

    오로지 "돈"과 "신분상승" 그리고 "자원 (+섹스=번식을 통한 신분의 대물림 기회)"의 문제가 투표판에서의 갈등 구도를 확인시켜준 꼴이다.

     

    심상정이가 이재명 지지자들에게서 쌍욕처먹고 있다지만, 아뭏든 심상정 표까지 더하면 이미 "보다 다수인"

    "노동계급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또 그 정체성으로서의 현실적 위기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는 것이 팩트로 드러난 셈이지만...

     

    가진 자들은 자기 가진걸 더 지키고 싶어하는것도 모자라 없는 남의 것조차 털어먹고 싶어하고,

    못가진 자들은 내 humble한 밥그릇조차 깨먹는 새끼들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에조차 급급한 입장이고...

    돌이킬 수 없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세상"의 "기존의 사회계약의 균열"을 확인하는 전선(戰線)이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단지 투표 뿐만이 아니라, 실제 홍콩같은 도시 속의 내전상황과 같은 충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관측되고 있다.

     

    국제정치학자 "로버트 카플란"씨는 21세기 밀레니움의 벽두에서부터, "도시 빈곤 지역이 확대되면서,

    핸드폰과 폭탄으로 무장된 '새로운 전사 계급의 등장'"을 예고하였다. 그 전쟁, 특히 못가진 자들이 "나 자신의 실존을 자위(自衛) 위한 처절한 전쟁"

    이 현실화되는 것이지. 뭐 거지동네였던 은평구 강서구조차도 다들 강남 용산 맞먹겠다고 벼르는 무한한 지위상승 투쟁의 전장(戰場)이 되어가면서,

    노동계급의 정체성이 퇴색화되며, 씨발 논밭도 못가는 병신같은 소 주제에 "똘똘한 한채論"앞세우고 "일 안하고 돈버는 법"에 혈안이 되어가는 건달깡패 부자도시 서울시하고,

    아즉 "굴뚝공장"이 돌아가고, 저마다 한 나라의 공민, 한 도시의 시민으로서 합당한 "경영자, 노동자"의 신분정체성을 자인(自認)하는 경기(+인천) 간의 표차(票差)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이 틈새가 벌어져 버렸지. 그게 실제 무력충돌 같은걸로 이어진다면, 2026년 수도권 매립지 대란사건이 될것이라고 난 내다보고 있다.

    내가 그 길목 사는 사람이라, "시민 자위단 (市民 自衛團)"을 결성해서 쓰레기 쳐 버리겠다고 용역깡패 부르면서 길목 "따와이"하는 와중에

    이쪽 시민 트레끼 하나라도 다치면, "내전 상황"임을 감지하고 무장태세 갖춰서 주변 군부대로부터 소총 탄약 얻어내고,

    검단공단에 남아도는게 씨발 화공약품인데 급조폭발물 지롸 매설하고, 호스겐으로 독가스 뿌리고, 말라또프라도 던지고,

    심지어 홍콩 삼합회로부터 보급물자 사와서라도 죽자살자 저항할라꼬... 개새끼덜...

    한가지 더 언질을 주자면, 왜 하필 부천 (내 본적지), 인천 부평 (내 거주지 이웃동네) 그쪽에서 이상한 시민단체들이 개표소에서 깽판야료를 부렸겠느냐?

    이건 이 지역 사회에 앞으로 일어날 incident 에 대한 prequal이라는 생각이 살짝, 하지만 매우 오싹하게 들 정도다.

     

    다음 빠따, 死번타자는 너랑께 - 전라도 노동계급이 굴뚝공장 경상도 노동계급들에게...

    중공업 많은 경상도가 "죤 본좌"가 말한대로 "현실"을 각성하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될까? 그야말로 이 나라는 성난 시민들 손에 처 망해야 되사(回生)는 꼴이 될 것이다.

    그 타격이 클 걸 우려해서, 이 나라 윗대가리들이 경상도 지역부터 일찌기 가스라이팅 밭갈이 한것이지만...

    그 와사등(瓦斯燈)이 마사지면(壞れば) 불이 씨게 붙어, 가스탱크에까지 불이 옮겨부터 폭발하겠지.

     

    뭐 이미 마구재(露西亞人) 속담에, "생선은 대가리부터 썩는다"고, 그 해운대 바닥에서 씨발 싱싱한 보지따묵는것도 아이고

    정치인 새끼들 똥구멍 SM플레이하는 돌팔이 남창한테 붙어서 다 기둥동서가 돼 있더구만 븅신덜 ㅋㅋㅋ

    저런 사회악들을 자기 조국내에서 제거하기로 한몸 기꺼이 부딪쳐 싸우며 헌신하시다 돌아가신, 故 막심 마르친케비치는 성인(聖人) 이시다! 아민...

     

     

     

  • AI노무현!
  • 노인
    22.03.12
    다중닉 ㅗ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0 0 2015.09.21
8182 아시아인들에게 토론이 생길 수가 없는 이유 1 new 노인 44 1 2022.11.25
8181 북한은 어차피 못 내려오지 개병신같은 소리를 해야제. new John 44 1 2022.11.26
8180 회사 경영보다 오로지 피규어에만 관심 갖는 푸르밀 대표 2 newfile 노인 44 0 2022.10.25
8179 윤석열차를 보면 2 new 노인 44 0 2022.10.04
8178 달러 1430원 돌파 달달하다 ㅋㅋㅋ 7 new 40대진보대학생병신존 44 0 2022.09.26
8177 국짐당 버러지새끼덜은 왜 그 지랄을 할까. newfile John 44 1 2022.07.31
8176 윤석열 미친새낀가 ㅋㅋ 이준석을 팽하네 3 new 40대진보대학생병신존 44 0 2022.07.08
8175 중국과 대만의 전쟁은 일어나지 않음. 1 newfile John 44 1 2022.07.03
8174 이번에 금리 빅스텝 인상하면 일본과 수틀리겄네. new John 44 1 2022.07.05
8173 국짐당 버러지 새끼덜은 결국 하우징 마피아 새끼덜일 뿐. 1 new John 44 1 2022.06.28
8172 군대를 아사리 4년제로 만들고, 대학 커리큘럼을 흡수하면 되지. 1 new John 44 2 2022.06.21
8171 윤석열의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이 실체 없는 이유 2 new 노인 44 2 2022.06.21
8170 그냥 법인세 최대 인하하고 부자감세 최대한 해보라그래 2 new 킹석열 44 0 2022.06.18
8169 얼마 살았다고 늘 다 깨우친양 구는지 원 4 new eit 44 1 2022.06.17
8168 이제는 가정에서 허리띠 조르면 살아진다는 시대는 끝났음. 1 newfile John 44 1 2022.06.17
8167 김세의와 강용석의 최후=자살. 4 new John 44 1 2022.06.16
8166 문재앙은 감옥에 안갈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2 newfile 40대진보대학생병신존 44 0 2022.06.07
8165 (펌) 조선시대 사람들의 미개한 관념은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다 new 노인 44 1 2022.06.08
8164 존 이 씹홍어새끼 또 지랄났네 ㅋㅋㅋ 뭐 총풍? 2 newfile 40대진보대학생병신존 44 0 2022.06.08
8163 우크라이나에 한국 끌어들이려고 온갖 개지랄. 4 newfile John 44 2 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