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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는 그저 광주 민주화 운동 때문에 겉으로는 민주당 빠로 보일 뿐
사회주의자가 판치는 개쌍도와 달리 훨씬 보수적인 동네가 전라도이다.
오죽하면 한때 박정희 지지자들이 전라도에서 많을 정도다
전라도의 전폭적 지지로 박정희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당시 전라도에서는 김대중은 빨갱이라는 소문이 자자했다
유신이 선포된 것도 호남의 지지에 의한 것이었다.
호남에서 유신지지율은 90% 이르렀다.
박정희가 죽자 가장 슬프게 울던 사람들도 전라도 사람들이었다.
본디 임정계, 김구계 우파들의 "학살극으로 변질되는 제주에서의 좌우투쟁"에 개입해 양민들을 다치게 하는것에 반대하는 것, 그리고 팍팍한 지역 경제 사정을 호소하는 여수지역 민심에 대한 호응이 반란이 싸움의 발단이었지만, 거기 하필 공산주의 빨치산 개새끼들이 흘레붙는 바람에 도맷금으로 피바람을 보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외려 전라도사람보다 약지 못한 경상도 사람들이 로스케 발명품인 레닌주의 공산당 새끼들을 좋아해서, 오죽하면 한때 대구의 별명이 "조선의 모스크바"였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도시 구조도 모스크바랑 비슷해서 "열대의 모스크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심지어 모스크바 미뜨로 1~3호선 모양새가 꼭 대구 지하철망 1~3호선 형태를 고대로 닮아있지.
하여튼 여수, 순천, 보성, 광양 그 바닥은 이승만주의자, 공산주의자에 양쪽 모두에 대해 인심이 대단히 뜨악해질 수 밖에. 다만 박정희 형 박상희가 희생당한것에 대한 아픔 때문에, 박정희정권때는 박정희에 대해 민심이 꽤 호의적이었다고 한다. 그게 난중에 새누리당에 친박(박근혜빠)세력들이 등극하면서 이정현이 여순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각별한 은원이 되었지만... 딮스테이트 개새끼들이 박근혜를 (뭐 무능하긴 했지만) 탄핵하고 홍석현이 미디어를 등에업고 대놓고 하수인을 앉혀놓을라고 시도하는 바람에 뭐 이정현이도 박근혜 끈 떨어지니까 고마 좌파로 돌아서버렸어. 또 묘한게 분명 여수반란 사건 당시 여수 순천 시민들의 희생은 "종북' 공산주의자들의 행패때문에 벌어진게 역사적 팩트이고 지금도 그때 빨치산 새끼들을 대단히 증오하는데, 정작 다른데서 "종북"이라 낙인찍힌 통진당계열 힘이 의외로 강한 곳이다. "리정히" 그 ブス(누가 순천에 미인이 많다고 작난똥때맀나???)년이 하필 순천쪽 집안 출신이기 때문에 말이다.
뭐 이념이고 진영이고 좃까고, 닥치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가 인간의 정치본성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