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보다 전라도 지역이 존나 수구반동적인 동네라는 사실을 잘 알지. 비단 신안 섬동네 문제뿐만이 아니라 전주, 광주 가면 얼마나 보수적인 분위기가 감도는지 잘 알끼다. 94년에 광주에서 배꼽티 입었다고, 거기 껴드럭대는 유림새끼들이 풍기문란으로 경찰서에 신고하고 난리버거지쳤는 개꼴통 동네 아이가? 뿐만이야? 독립운동가였다가 지역 빌런으로 흑화된 조선대 슈킹했는 박철웅이 행패도 존나 가관이었어요.
일단, 박정희때만 해도 박정희쪽 표 대부분은 (지주계급 힘이 세던) 전라도쪽에서 나온 표였음을 상기하자. 김대중을 키워준 데가 오히려 경상도 부산바닥이고.